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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민성, 이적 후 첫 1군 엔트리 등록…민병헌·브리검 말소 2019-04-05 17:19:48
훈련을 하던 김민성은 '경기 감각'을 키우고자 정규시즌이 개막(3월 23일)한 뒤에도 2군에 머물렀다. 김민성은 퓨처스(2군)리그 6경기에서 타율 0.143(21타수 3안타)으로 부진했지만, 4월 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홈런을 치는 등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팀 타율 최하위(0.216, 4일 현재)에 그치는 등 타선에 고...
"망설이지 마라" 염경엽 감독, 타선 부진에 선수단 소집 2019-04-03 18:05:33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동민은 전날 훈련 중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병원 검진 결과 왼쪽 고관절 와순 미세 염증 진단을 받았다. 염 감독은 "한동민은 5일만 기다리면 경기에 투입할 수 있지만, 지명타자로 쓰느니 100% 몸 상태로 시작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동민을 대신해...
[천병혁의 야구세상] 김경문 "선동열 감독 생각하면 아직 마음 아파" 2019-04-02 06:00:03
3일까지 예비 엔트리 45명을 제출하고 최종 엔트리 28명은 10월 3일이 마감이다. 김 감독은 "최종 엔트리는 뽑는 시점에 부상 없이 잘하는 선수, 즉 9월에 잘하는 선수들로 뽑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 (나는) 왠지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뿌듯해진다"라며 "대표팀도 태극마크를 자랑스러워 하는...
광주세계수영대회 D-100일…"지구촌 수영축제 완벽한 준비" 2019-04-01 14:37:18
북한에 현재 진행 중인 엔트리 등록 등 참가를 위해 계속 요청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와 정치권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국제수영연맹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돌파구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 눈여겨볼 종목과 선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중계되며 10억 명 이상이...
윤성환, 퓨처스 경기 5이닝 1실점…3천883일 만에 2군 경기 승리 2019-03-31 16:32:59
올해 윤성환은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퓨처스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자 선발 등판 일정을 잡았다. 김한수 감독은 윤성환의 1군 활용 시점도 계산하고 있다. 김 감독은 "윤성환은 현재 1군 선발진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는 투수"라고 밝혔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김태형 감독 "장원준·배영수, 4월 2일 1군 등록 예정" 2019-03-31 13:16:19
2위다. 개막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두산은 두 투수를 '1군 전력'으로 분류하며 2군에서 구위를 점검했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1위 두산은 30일까지 5승 2패를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하지만 김 감독은 투수진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더 강한 마운드를 구축하고자 김 감독은 베테랑의 1군 합류를...
여자 축구대표팀, 아이슬란드와 2연전 앞두고 담금질 시작 2019-03-30 16:42:30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개막을 두 달가량 남기고 모처럼 열리는 국내 A매치를 위해 다시 뭉쳤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3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했다. 2회 연속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다음 달 6일(오후 2시·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과 9일(오후...
배영수·권혁, 2군서 첫 실전 등판…최주환은 배팅 훈련 2019-03-30 16:09:52
오른 내복사근 손상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진 좌타자 최주환은 배트를 잡았다.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만난 김태형 두산 감독은 "최주환이 오늘부터 타격훈련을 한다"며 "다음 주 주말에 2군 경기 등 실전을 치러보고, 그 이후에 1군 합류 시점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두산 대형 신인' 김대한 "뛰지 않는 시간에도 배우고 있어요" 2019-03-30 08:57:49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두산 고졸 신인 야수다. 그만큼 타격 능력, 주력,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신인에게 프로의 벽은 높다. 특히 두산은 10개 구단 중 질적, 양적으로 가장 뛰어난 야수진을 보유했다. 김대한은 29일까지 두산이 치른 6경기에서 3차례만 나왔다. 선발 출전한 경기는 27일 잠실 키움...
'동갑내기 친구' 개막전 맹활약…류현진 선발승·강정호 적시타 2019-03-29 10:07:24
개막 25인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이후에는 국내 음주 운전 사고 여파로 2년간의 공백기를 겪었다. 시범경기에서 전체 홈런 1위(7개)를 차지하며 재기를 예고한 강정호는 시즌 개막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치며 기대감을 더 키웠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개막전에서 3-5로 패했다. 최지만은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