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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대출 받아 유니드 풀베팅…한때 10억 넘겼는데 지금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05 07:00:06
개미(개인투자자)’가 있다. 그는 인천 백령도 군 복무 시절 주식 관련 책을 즐기다가 대학생 때 ‘초심자의 행운’으로 100% 이상 수익률을 맛본 뒤 상장폐지부터 전문가 단톡방 사기 등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은 ‘전투개미’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다’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레버리지냐, 배당형이냐"…내게 맞는 미국 ETF는 [투자의 재발견] 2024-10-05 07:00:00
주식시장을 향한 서학개미들의 투심도 활활 타오르는 분위기입니다. 올 들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액 상위 10위권 중 ETF 비율이 70%를 넘어섰습니다. 지난달에는 해외주식 순매수 톱10 모두 개별 종목이 아닌 ETF가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1위는 미국 대표 고배당주 100개에 투자하는 '슈드(SCHD, Schwab...
野 '금투세 유예'…끝까지 정치적 이용 2024-10-04 17:53:50
만큼 자신과 민주당에 대한 여론을 최대한 우호적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최창렬 용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멀리는 대선까지 감안해 이 대표가 금투세 이슈를 가져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지난 대선에서 근소한 표 차로 패배한 만큼 개미 투자자들에게 등을 돌릴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학개미 아픈 손가락' 中전기차 ETF, 한달새 40% 급등 2024-10-04 17:48:09
개미는 차익 실현에 나섰다. 개인투자자는 이 ETF를 최근 한 달간 632억원어치 팔아치웠다. 한때 순자산총액이 4조원을 넘으며 개미들이 가장 사랑하는 ETF로 자리매김했다가 이후 주가 부진이 길었던 만큼 이번 상승장에서 매도에 나선 것이다. 올 들어서도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ETF 가운데 개인투자자...
3분기 개미 성적표 보니…주요 투자종목 수익률 -9% '뚝' 2024-10-03 08:10:00
3분기 개미 성적표 보니…주요 투자종목 수익률 -9% '뚝' 외국인 평균 수익률 14% 선방…"10월 방어주 중심 대응해야"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3분기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저조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천자칼럼] "국장 탈출은 지능 순" 2024-10-02 17:53:24
미국 개미들의 성지로 불리는 주식 토론방 월스트리트베츠는 2021년 초 게임스톱을 둘러싼 월가 헤지펀드와 개인투자자 간 투자 전쟁에서 개미들의 본거지 역할을 하면서 유명해졌다. 당시 가장 유행한 말이 “Hold the line, Bros! (형제들이여 전선을 사수하라)”였다. 게임스톱에 대한 헤지펀드의 대규모 공매도에...
주식투자에 심리학과 인공지능이 들어왔다 [칼럼] 2024-10-02 17:33:03
투자자 비중이 20%를 넘어섰다. 문제는 주식계좌를 들여다보면 대부분 손해가 난 채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 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다. 아무리 주식회사와 투자상품에 대한 정보가 많이 제공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개인들은 추세에 휩쓸리게 마련이다. 미국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련 주식이 훈풍을 타고 있다....
'왕따' 된 韓증시…美빅컷·中부양책 안먹혔다 2024-10-01 17:51:37
투자자가 늘었다는 얘기다. 코스닥시장의 좀비기업들이 제때 퇴출되지 못하고 시장 몸집만 불리는 상황도 고질적인 문제로 꼽힌다. 바이오·제약 관련 기업을 제외하고 2019~2023년 연속 적자를 낸 기업이 172개에 달한다. 전체 상장사의 약 10%가 부실기업이란 얘기다. 코스닥지수의 하락세가 이어지자 반등을 예상하며...
글로벌 증시 달릴 때…코스닥 '뒷걸음질' 2024-10-01 17:51:13
동학개미의 무덤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 들어 국내 투자자는 코스닥시장에서 7조1010억원어치를 쓸어 담았다. 하지만 금융투자소득세 논란, 과도한 2차전지·바이오 중심의 업종 구성, 퇴출되지 않은 채 연명하는 좀비기업 등이 코스닥지수를 짓누르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심성미/선한결 기자 smshim@hankyung.com
자사주 약발 없었다…1800억 쓸어 담은 네이버 개미 '피눈물'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10-01 07:09:56
개인 투자자는 네이버 주식 17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 6위에 달하는 규모다. 기관 투자자도 2094억원어치 사들였다. 최수연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도 연일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달 6일 네이버 주식 1244주를 1억9904만원에 장내 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