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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한화호텔앤드리조트·현대차 등 3개 업체 제재 2024-08-29 12:00:03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띵스플로우, 현대자동차 등 3개 업체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재받았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28일 제14회 전체 회의를 열고 3개 사업자에 대해 총 2억1592만원의 과징금과 15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들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딥페이크 신속한 신고를" 카카오 신고 채널 공지 2024-08-29 11:02:16
이미지를 합성한 정보 또는 합성 제작을 제안·요청하는 정보가 있다면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의 연락처도 소개했다. 카카오는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유포하는 행위는 법적 규제 대상에 해당하며 개인의 명예 훼손,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지능적으로 구제역 조종" 쯔양 정보 제공한 변호사 구속기소 2024-08-28 11:48:05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민감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쯔양에게 수천만원을 뜯어내기도 한 변호사가 구속기소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5부(천대원 부장검사)는 이날 강요, 협박, 공갈, 업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변호사인 최모 씨를 구속기소했다. 최씨는...
'블랙요원 유출' 군무원 기소…간첩죄 적용 안해 2024-08-27 17:53:47
정보 당국이 A씨의 정보 유출을 포착해 군에 통보했다. 이후 방첩사는 북한 관련 첩보 업무를 담당하는 요원들의 개인정보 등이 유출돼 한 중국인에게 넘어간 것을 확인했다. 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는 '블랙요원' 정보도 새어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사 내부 컴퓨터에 있던 보안자료가 A씨의 개인 노트북으로...
"업무 시간에 딴짓해?" 직원 컴퓨터 몰래 뒤져본 사장 결국 2024-08-27 10:40:09
대표는 "개인정보보호법위반죄의 피의사실에 대해 검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이 이뤄졌다"며 불법행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컴퓨터에 저장된 개인의 인터넷 검색기록이나 웹사이트 방문 기록, 애플리케이션 로그 등은 개인의 사생활의 비밀에 관한 사항"이라며 "이를 무단 탐지한 것은...
저커버그·에크 "유럽 AI 규제 일관성없고 복잡" 2024-08-22 19:52:30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유럽연합(EU)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의 '불균등한 적용'을 예로 들며 "EU 개인정보 보호 규제 당국은 그들 사이에서도 법 적용 방식을 놓고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지연과 불확실성을 빚고 있다"고 주장했다. 메타가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콘텐츠 공유에 관...
'BBQ 전산망 불법접속'…박현종 항소심도 유죄 2024-08-22 18:16:59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장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22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회장이 사내 정보팀장으로부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전달받았을 때 미필적으로나마 불법 취득했을 수 있다는 사실을...
'BBQ 내부망 불법 침입' 박현종 前 bhc 회장 2심도 집유 2024-08-22 18:00:10
형사항소3-1부(장찬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회장이 사내 정보팀장으로부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전달받았을 때 미필적으로나마 불법 취득된 것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했을 것"이라며 "박 전...
‘BBQ 전산망 불법접속’…박현종 전 bhc 회장 2심도 유죄 2024-08-22 16:01:34
전 회장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에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 전 회장은 지난 2015년 7월 3일 서울 송파구 bhc 본사 사무실에서 당시 BBQ 재무팀 소속 직원인 A씨와 B씨의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도용해 BBQ 내부 전산망에 두 차례 접속한 혐의를...
영업종료 가상자산거래소 사칭 금전 편취…금감원 소비자경보 2024-08-22 06:00:00
제언했다. 또 검증되지 않은 업체나 개인 계좌로는 절대 입금해서는 안 되며,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되지 않은 가상자산 사업자는 사기 목적의 가짜 거래소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신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