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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LH 전관 업체, 용역서 완전 배제 검토" 2023-08-07 18:37:12
"LH 전관 문제는 비정상적 건설업계 이권 카르텔의 중요 축"이라며 "반드시 무너뜨려야 한다는 게 저의 의지이기도 하고 대통령 의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전관을 채용하지 말라고 하면 새끼 회사에 채용해 세탁하고, 그걸 단속하겠다 하면 프리랜서로 뛴다"며 "이를 제어하기 위해 취업 제한을 하는데, 몇...
이번주 무량판 민간아파트 점검 시작…"세대 내부조사 최소화"(종합) 2023-08-07 18:32:51
무량판 안전대책,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과 함께 발표한다. ◇ "안전에 심각한 문제 있다면 단지명 공개 검토" 이번 안전 점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업체의 점검 결과는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이 적정성을 재확인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현장조사에 참여해 적정한 점검이 이뤄지고 있는지 검토하고,...
이번주 무량판 민간아파트 점검 시작…입주자대표회의 참여 가능 2023-08-07 16:12:12
전수조사 결과는 무량판 안전대책,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과 함께 발표된다. 점검 과정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되면 보수·보강법을 정하기 위한 정밀진단에 들어간다. 여기에는 2개월가량이 소요된다. 추가 점검 결과와 보수·보강 방안도 국토안전관리원이 검증한다. 국토부는 시공사가 비용을 부담해 올해 말까지...
2년전 취업제한 방안 내놨지만…'LH전관' 취업길 막힌건 단 한번 2023-08-07 06:40:00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취업 제한 규제가 있기는 하지만, 설계·감리회사 중에는 자본금 규모가 작은 곳들이 많기 때문에 LH 퇴직자들이 얼마든지 규제를 피해 재취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취업 심사 대상이 되는 LH 퇴직자를 3급 이하로 확대하거나, 자본금 기준 등을 낮춰 취업 심사 대상 기업을...
무량판 단지 입주민 만난 원희룡…"원래 설계보다 더 튼튼하게" 2023-08-06 18:37:21
건설 카르텔 뿌리뽑겠다" 이날 원희룡 장관은 부실시공의 근본적 원인으로 '건설 카르텔'을 꼽았다. 원 장관은 "붕괴사고의 재발을 어떻게 막을지에 대해서는 보강조치 못지 않게 건설분야에서의 '이권 카르텔'을 제거하는지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원 장관은 '건설 카르텔'이 구체적으로 어떤...
철근누락 아파트 찾은 원희룡…"일말의 불안감 남지않게 보강" 2023-08-06 18:06:02
건설 분야 이권카르텔 문제가 번번이 제기됐는데도 껍데기만 바꾸면서 지금까지 왔다"며 "이번에는 절대로 과거처럼 일회성으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공익제보 제도 활용, 자체 정보 수집을 통해 책임을 물을 부분에 대해선 책임을 묻고 끝까지 가보려고 한다"고 했다. 원 장관은 "반카르텔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LH, 무량판 구조 미흡단지 15곳 업체 수사의뢰 2023-08-04 16:29:14
건설카르텔과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LH 책임관계자 긴급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조치 사항 중 하나다. LH는 전단보강근 설치가 누락된 15곳을 철저하게 조사하기 위해 이번 수사의뢰를 실시했다. 수사의뢰 대상은 15개 단지 설계·시공·감리와 관련된 74개 업체 및 관련자이며 LH는 건설기술진흥법, 주택법, 건축법 등...
LH, '철근 누락' 설계·시공·감리업체 74곳 경찰 수사 의뢰 2023-08-04 15:29:01
개최한 건설 카르텔과 부실 시공 근절을 위한 LH 책임관계자 긴급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조치 사항에 따른 것"이라며 "공정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기 위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LH는 애초 수사 의뢰 대상을 모두 40여곳으로 추산했으나 감리 분담 업체까지 포함하면서 74개로 늘어났다. 통상 감리업체들은 통신,...
LH, '철근 누락' 설계·시공·감리업체 74곳 수사 의뢰(종합) 2023-08-04 15:14:54
개최한 건설 카르텔과 부실 시공 근절을 위한 LH 책임관계자 긴급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조치 사항에 따른 것"이라며 "공정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기 위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LH는 애초 수사 의뢰 대상을 모두 40여곳으로 추산했으나 감리 분담 업체까지 포함하면서 74개로 늘어났다. 통상 감리업체들은 통신,...
LH, 오늘 '철근 누락' 설계·시공·감리업체 수사의뢰 2023-08-04 06:00:02
구조 설계 오류와 시공 누락, 부실 감리 등으로 건설기술진흥법과 주택법, 건축법 등을 위반했다는 것이 고발 근거다. 이들 업체의 상당수는 LH 출신 임직원들이 퇴직 후 재취업한 곳이어서 입찰 심사 등의 과정에 전관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이한준 LH 사장은 지난 2일 LH 서울본부에서 전국 지역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