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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시스템 오류까지…`중국발 검역 강화` 곳곳 구멍 2023-01-03 22:35:12
검사센터로 이동하도록 안내하는 등의 조치가 이뤄졌지만 장기 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은 사실상 별다른 조치 없이 귀가했다. 앞서 당국은 이들에 대해서도 지자체에 철저한 관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날 지자체에 중국발 입국자 명단을 공유하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이 오류를 일으켰다. 입국자...
중국발 검역 강화에도 곳곳 구멍…질병청 시스템 오류까지 2023-01-03 20:48:53
확진자 유입을 막기 위해 단기비자 제한과 입국 전후 검사 등 고강도 방역대책을 내놨지만, 시행 이틀 만에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2일)부터 이날 0시까지 입국한 1052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309명이 인천공항 공항검사센터에서 입국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이 중...
홍콩·마카오발 검역 강화…7일부터 입국전 검사 의무 2023-01-03 20:35:11
검역 조치 중 일부가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확대 적용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검사 음성확인서 제시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 의무화를 적용한다고...
어제 중국발 입국자 중 61명 확진…5명에 1명꼴 2023-01-03 18:11:52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309명과 검역 과정에서 확인돼 격리 검사를 받은 일부 유증상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이날 내로 검사를 하게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공항 검사센터에서 나온 결과 이외에 전날 지자체를 통해 신고된 중국발 입국 확진자, 검역 단계(공항·항만)에서 확인된 유증상 확진자는 16명이다....
[그래픽] 중국·홍콩·마카오발 입국자 검역 강화 조치 2023-01-03 15:14:04
중국·홍콩·마카오발 입국자 검역 강화 조치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검사 음성확인서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 의무화를 적용한다고 3일...
홍콩·마카오도 방역 강화…7일부터 입국 전 검사 의무[종합] 2023-01-03 13:01:54
7일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검사 음성확인서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 의무화를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방대본은 "최근 홍콩에서 확진자와 사망자...
코로나19 사흘 연속 위중증 600명대…신규 확진 8만1056명 [종합] 2023-01-03 10:17:58
600명대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1056명 늘어 누적 2922만591명이 됐다고 밝혔다. 주말 사이 급감했던 검사 건수가 주 초반에 몰리면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2735명)의 3.6배가량으로 급증했다. 다만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
중국發 코로나 유입 막는다…정부, 검사인력·대기공간 확보 2023-01-01 15:09:17
시작되는 중국발(發) 입국자 대상 코로나19 검사에 대비해 인력과 대기 공간을 확충했다. 군인 경찰 소방 등의 인력 500명이 입국자 검사와 감염자 격리 업무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회의를 열고 “(중국발 입국자를) 하루 최대 550명까지 검사할 수 있는...
내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하루 최대 550명 검사" 2023-01-01 14:41:38
정부 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1일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의무화되는 만큼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 1차장은 "하루 최대 550명까지 검사가 가능한 시설 및 인력을 확보했다"며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검사를 위해...
"일상회복 전 마지막 고삐"…중국발 입국 고강도 제한 2022-12-30 15:42:11
PCR 검사 ▲ 해외유입 확진자 격리 ▲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이용 의무화 등이다. 각 조치별로 구체적 적용 시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내년 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면서, 추후 상황에 따라 시행 시기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입국 후 PCR 검사는 결과 판독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려 시간·비용 부담 경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