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천 잡음에 입 연 민현주 "황교안이 김형오에 민경욱 공천 부탁" 2020-03-26 09:36:39
전 의원이 공천 잡음의 책임이 황교안 대표에게 있다고 비판했다. 민 전 의원은 2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황 대표가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에게 '이거 하나만 들어달라'며 민 의원을 간곡히 부탁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 전 의원은 "단수공천을...
미술관에 들어온 대한민국 선거…예술로 체험하는 '참여 민주주의' 2020-03-22 17:31:39
관위가 소장한 400여 점의 역대 선거 관련 사료와 신문기사 등 아카이브 자료를 개인과 그룹 등 21개 팀 작가가 해석·재구성해 설치·퍼포먼스·영상·게임·음악·문학 등 다양한 장르로 보여준다. ‘아카이브형 사회극’을 표방한 관객참여형 전시다. 선거에서 후보들은...
[단독] 미래통합당 최고위, '김원성 미투' 사실 확인도 안 해 2020-03-20 10:15:03
공관위 쪽에서 요청이 왔기 때문에 내용을 확인하지도 않고 공천 철회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번 공천 철회는 공천관리위원회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석연 공관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은 "미투 관련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피해자가 나왔고, 특정 지역 폄하 발언을 한 게 녹취로까지 확인됐다"고 했다. 한...
미래한국 '비례 공천' 선거인단 투표서 부결…한선교 등 지도부 사퇴 2020-03-19 17:25:51
본지와의 통화에서 “당을 수습하는 게 급선무”라고 했다. 대표가 지명 권한을 가진 사무총장엔 통합당의 인사 영입을 주도했던 염동열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총선이 26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미래한국당 비례 공천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일각에선 공병호 공관위원장이 교체될...
통합당 '미투 의혹' 김원성 공천 취소…"음해성 투서일 뿐" 2020-03-19 14:02:06
이석연 공관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은 "미투 관련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피해자가 나왔고, 특정 지역 폄하 발언을 한 게 녹취로까지 확인됐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원성 최고위원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사실이면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 달 전부터 음해성 투서가 들어왔던 것으로...
미래한국 "당선권 5명 교체"…통합당과 '비례 공천 갈등' 봉합 2020-03-18 17:07:35
관위는 지난 16일 비례 후보 40인의 명단(예비 6인)을 확정했으나 모(母)정당 격인 미래통합당과 당내 반발 때문에 추인 절차를 밟지 못했다. 공관위도 당 지도부 재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례 공천 과정에서 빚어진 황교안 통합당 대표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간 갈등이 일단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정의당 "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 선관위 개입 필요" 2020-03-17 15:48:58
수리를 선관위게 받아준 것이 패착이었다"고 꼬집었다. 또 "정당 민주주의의 골간이 뒤흔들리고 국민들의 혼란은 가중되는 이 사태를 선관위는 대체 언제까지 뒷짐지고 바라보고만 있을 것이냐"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미래한국당의 비례공천 신청자는 531명이었다. 등록된 미래한국당의 당원이...
통합당 "자체 비례도 가능" 압박에…한선교, 결국 "비례명단 수정" 선회 2020-03-17 15:40:23
대해 공관위원 7명 중 5명 이상이 재의결하면 공천안은 이후 절차 없이 최종 확정된다. 공병호 공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통합당이 반발하는 이유는 20여 명의 통합당 영입인재 중 단 한 명만 당선권에 포함됐기 때문”이라며 “이들 대부분을 포함시키려 했다면 저를 공관위원장으로...
통합당, 최홍 강남을 공천 취소 2020-03-16 12:39:14
받은 게 무효 결정 사유"라고 설명했다. 최 전 대표는 대표 재직 시절인 2015년 1월 7개 증권사와 불법 채권 거래(파킹)를 한 혐의로 금융 당국으로부터 '직무집행 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통합당 최고위는 지난 12일에도 최 전 대표를 포함, 기(旣)공천된 6명의 후보자에 대한 재의 요구를 했다. 당시...
황교안, 6곳 공천 재의 요구…김형오 "2곳 수용" 봉합 2020-03-12 17:32:12
공관위는 이 중 연수을과 달서갑에 대한 재의 요구를 수용해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당내에선 공천을 둘러싼 황 대표와 김 위원장 간 정면충돌은 일단 피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수을·달서갑, 원안 뒤집고 경선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연수을과 달서갑에 대해 당초 결정을 뒤집고 경선을 치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