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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잡채가 '아시아 10대 면 요리' 2021-06-13 17:54:10
요리연구가(후쿠오카여대 객원교수), 나카가와 게이코 푸드스타일리스트, 무사시 유코 요리연구가 등 요리 전문가 12명이 뽑은 아시아 면요리 순위를 소개했다. 요리 전문가들이 추천한 아시아 지역의 면요리 22개 가운데 맛과 조리의 간편성,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보편성 등을 종합해 1~1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소바와...
'대선 사기' 주장 페루 후지모리, 지지자들 이끌고 시위 2021-06-13 11:35:50
페루 대통령 선거에서 패색이 짙어진 우파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46) 민중권력당 대표가 '선거 사기' 주장을 이어가며 지지자들과 시위에 나섰다. 후지모리는 12일(현지시간) 수도 리마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부정 의혹에 항의하고 당국에 일부 투표용지의 무효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페루 카스티요 대선 승리 선언…중남미 좌파 인사들 미리 축하(종합) 2021-06-12 10:58:27
카스티요의 득표율이 50.17%(882만4천199표), 우파 민중권력당 게이코 후지모리(46) 후보는 49.83%(876만6천213표)를 기록 중이다. 격차는 0.34%포인트, 약 6만 표 차이다. 재검토를 마친 표가 추가되면서 격차는 미세하게 줄어들고 있다. 선거당국은 아직 대선 승자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알베르토 후지모리...
페루 카스티요 대선 승리 근접…중남미 좌파 인사들 미리 축하 2021-06-12 04:12:29
카스티요의 득표율이 50.17%, 우파 민중권력당 게이코 후지모리(46) 후보는 49.83%를 기록 중이다. 격차는 0.34%포인트, 약 6만 표 차이다. 재검토를 마친 표들이 추가되면서 격차는 미세하게 줄어들고 있다. 선거당국은 아직 대선 승자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딸이기도 한...
'낙선하면 구속 위기' 페루 후지모리, 대선 사기 주장 지속 2021-06-11 02:23:26
있는 게이코 후지모리(46) 후보가 '사기' 선거 주장을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10일(현지시간) 페루 국가선거관리사무국(ONPE)에 따르면 지난 6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의 개표율은 현재 99.998%다. 사실상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좌파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카스티요(51)가 50.203%, 우파 민중권력당의...
개표율 99.8%에도 결과 불확실…혼돈의 페루 대선 2021-06-10 08:36:30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6) 후보가 49.808%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후보 간 격차는 0.384%포인트, 6만6천700여 표 차이다. 뒤늦게 도착한 재외국민 표가 속속 개표되면서 후지모리가 격차를 좁혀갔지만, 뒤집기엔 부족했다. 수만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개표 과정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페루 대선 이틀 후에도 결과 안갯속…초박빙 승부에 혼란 예고 2021-06-09 04:19:38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카스티요(51)와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6)가 각각 50.205%, 49.795%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두 후보의 격차는 불과 0.41%포인트, 7만 표가량에 불과하다. 남은 표는 주로 농촌 오지와 재외국민 표로, 좌파 시골 초등교사인 카스티요는 주로 농촌에서 지지를 받고 있고, 우파 후지모리는...
트럼프가 전염시켰나…페루 대선 후보도 '선거사기' 주장 2021-06-08 15:25:24
50.26%,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6) 후보가 49.73%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 중이다. 일본계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1990∼2000년 집권)의 장녀이자 대선 3수생인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대표가 개표 초반 앞섰으나, 시골 초등교사인 카스티요가 빠르게 격차를 좁힌 뒤 개표 90%대를 넘겨 역전했다. AFP,...
페루 대선 개표 막판 좌파후보 소폭 우세…금융시장 충격(종합) 2021-06-08 10:12:31
현재 자유페루당의 카스티요가 50.26%,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6)가 49.73%를 기록 중이다. 격차는 0.53%포인트에 불과하다. 일본계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1990∼2000년 집권)의 장녀이자 대선 3수생인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대표가 개표 초반 앞섰으나, 시골 초등교사인 카스티요가 빠르게 격...
페루 대선 좌파후보 역전승 가능성에 주가·통화가치 급락 2021-06-08 04:59:56
현재 개표가 95% 가까이 진행됐다.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개표 초반 앞섰으나 개표가 진행될수록 좌파 자유페루당 페드로 카스티요 후보의 득표율이 올라가며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현재 카스티요가 50.165%, 후지모리가 49.835%로 0.33%포인트 차이의 초박빙이다. 근소한 표 차로 당락이 엇갈릴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