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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파리 시내 나이트클럽 등지 테러기도 13건 사전에 적발 2017-09-14 00:09:10
초부터 지금까지 나이트클럽, 공군훈련소, 슈퍼마켓 등을 상대로 한 테러 기도 12건을 사전에 일망타진했다고 밝혔다. 콜롱 장관의 의회 발언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지난 1월 군부대와 경찰서를 습격하고 슈퍼마켓에서 인질극을 벌이려던 일당의 계획을 사전에 적발해 무산시켰다. 또한, 파리 시내의 나이트클럽 중에서도...
[PRNewswire] 아디다스와 퍼렐 윌리엄스, "침묵하지 말라" 캠페인 시작 2017-08-28 11:34:18
애스터 플레이스, 게이 스트리트에 있는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페트로시노 광장과 애틀랜틱터미널. 아디다스의 오랜 협력자인 퍼렐 윌리엄스는 테니스에 그의 족적을 남겼다. 위대한 옛 테니스 전설들에 감명을 받은 퍼렐 윌리엄스는 그의 첫 아디다스 컬렉션 퍼포먼스를 열었다. 가르비네 무구루사, 안젤리크 케르버, 샤사...
"성소수자 차별없는 세상을" 서울광장서 빗속 퀴어축제(종합) 2017-07-15 19:23:20
기자 =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소수자들의 퀴어(Queer)축제가 15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전날 '퀴어 야행(夜行), 한여름 밤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개막식을 연 데 이어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제18회 퀴어문화축제...
머리·나달, 윔블던 16강 안착…니시코리 탈락 2017-07-08 08:21:34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파비오 포그니니(29위·이탈리아)에 3-1(6-2 4-6 6-1 7-5)로 승리했다. 최근 맞대결인 이탈리아오픈에서 포그니니에 덜미가 잡혔던 머리는 이날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서브 에이스 15개를 퍼부어 포그니니의 발을 묶어놨고, 상대가 46개의...
'이변은 없다'…머리·나달 나란히 윔블던 3회전 진출 2017-07-06 07:55:21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더스틴 브라운(97위·독일)에 3-0(6-3 6-2 6-2)으로 완승했다. 서브 에이스 9개를 잡아내며 거세게 상대를 몰아붙인 머리가 경기를 마치는 데 걸린 시간은 1시간 36분에 불과했다. 지난해 윔블던 남자단식 우승자인 머리는 2년...
바브링카·부샤드, 윔블던 테니스 1회전 탈락 '아뿔싸' 2017-07-04 07:48:48
도널드 영(43위·미국)과 맞붙게 됐다. 니시코리 게이(9위·일본) 역시 마르코 세치나토(102위·이탈리아)를 3-0(6-2 6-2 6-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세르게이 스타코프스키(122위·우크라이나)와 2회전을 치른다. 여자단식에서는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13위·라트비아)가 1회전에서 알리악산드라...
[여행의 향기] 오바마·빌 게이츠·호날두…그들은 지칠 때 ○○로 떠난다 2017-07-02 19:15:28
마서스비니어드의 랜드마크는 등대다. 게이헤드, 이스트촙, 웨스트촙, 에드가타운, 케이프코크 등 모두 다섯 개의 등대에서 옛 어촌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1799년 아퀴나에 들어서 지금까지 뱃길을 밝히는 게이헤드 등대는 오바마 전 대통령 가족의 방문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에드가타운의 비니어드...
美 최악의 총기참사 1년…49번의 종과 무지개깃발로 추모 2017-06-13 11:40:04
종과 무지개깃발로 추모 올랜도 펄스 나이트클럽 희생자 49명 기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사건으로 기록된 '올랜도' 참사가 12일(현지시간) 1주기를 맞았다. 교회에서는 49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49번의 종이 울렸고 주 정부 건물에는 희생자들이 동성애자였던 점을 기려...
美 올랜도 공장서 총격사건…"여러 명 사망" 2017-06-05 23:15:14
8시께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으로 통하는 도로를 봉쇄하고 경찰견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고 CBS 올랜도 제휴사 WKMG TV가 전했다. 현장에 연방수사국(FBI) 요원들도 목격됐다. 올랜도에서는 지난해 6월 게이 클럽인 펄스나이트클럽에서 총기 난사와 인질극이 발생해 42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oakchul@yna.co.kr...
콘서트장·경기장·클럽 노린 테러…지구촌 안전지대 없다 2017-05-23 11:15:31
미국 플로리다 주의 올랜도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비극이 발생했다. 게이 클럽인 펄스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에 영향을 받은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이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 총기 공격에 모두 49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쳤다. 콘서트장, 경기장, 클럽 등은 사람들이 운집한 곳들이라 피해를 극대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