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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백신 실험대상인가?"…접종 강제에 경찰들 불만 확산 2021-04-28 16:21:59
맞으라는 의미 같다"고 했다. 이날부터 30세 이상 장병과 군무원 등 12만6000명도 동의자에 한 해 AZ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한편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최근 논란이 된 코로나19 격리장병의 부실 급식 문제를 공식 사과했다. 서 장관은 "최근 일부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
고개 숙인 軍 지휘관들… 격리병사 아닌 "국민께 송구" 2021-04-28 16:11:35
발생한 격리 장병 급식 부실, 열악한 시설제공, 입영장정 기본권 보장 미흡 등,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와 각 군은 현재 운용하고 있는 방역관리대책본부의 임무수행체계를 보완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최단기간 내에 부모님의 마음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서욱 국방부 장관 "격리장병 부실 급식 등 국민께 송구" 2021-04-28 15:21:46
중 발생한 격리장병 급식 부실, 열악한 시설제공, 입영장정 기본권 보장 미흡 등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됐다"며 "국방부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국방부와 각 군은 현재 운용하고 있는 방역관리대책본부의 임무수행체계를 보완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속보] 고개 숙인 서욱 "격리 장병 급식 부실에 책임 통감" 2021-04-28 15:11:54
위한 격리 장병에 대한 부실 급식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일부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과정 중에 발생한 격리 장병 급식 부실, 열악한 시설제공, 입영장정...
국방부 "부실급식은 '군수 비리' 아닌 '배식 실패'가 원인" 2021-04-28 10:31:12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군에서는 장병들이 부대에서 홀대당하고 있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이 발생한 것과 관련 해당 부대 간부들이 갑자기 체력단련 일정을 추가하는 등 보복에 나섰다는 폭로도 나왔다. 장병 홀대 논란에 대해 여야는 한 목소리로 군을 질타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너무...
[모닝브리핑] '횡령·배임 혐의' 이상직 의원 구속…중국발 황사에 미세먼지 '나쁨' 2021-04-28 07:03:39
이상 군장병 AZ백신 접종 오늘부터 만 30세 이상 군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군 장병 12만60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이 접종되는 겁니다. 접종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작전 등에 지장이 생기는 부대부터 우선적으로 시작합니다. 격오지 부대 및...
與 "기대 이상 경제성장 예상"…野 "국민 고통 체감 못 해" [여의도 브리핑] 2021-04-28 06:58:13
판문점선언 3주년에 대한 내용 △의무격리 장병 부실급식 논란에 대한 내용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손실보상법 논의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우리 경제성장이 정상궤도에 올라섰다고 했는데요. 민주당 역시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싣고...
격리 장병 `부실 급식` 폭로에 軍, 반찬 더 준다 2021-04-27 18:02:30
강화를 위한 긴급주요지휘관 회의`에서 격리 장병의 생활여견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 급식체계 개선 대책을 내놨다. 이는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격리 장병들의 급식이 부실하다는 `폭로`에서 촉발된 논란을 수습하기 위한 대책이다. 국방부는 먼저 식자재 공급 시 식자재가 인원수에 맞게 제대로 청구되는지 확인하기...
[취재수첩] '부실 급식' 논란에 반찬 10g 늘린다는 軍 2021-04-27 17:53:09
확산을 막는다는 명목으로 이런 의무 격리 조치를 내렸다. 병사들은 군당국 조치를 순순히 따랐다. ‘장병’으로 묶이는 수많은 간부들은 매일같이 부대 밖을 들락거리는 등 형평성이 어긋나는 것도 참았다. 하지만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보장받지 못했다. 군은 첫 폭로가 나온 지 닷새가 지나서야 서욱 국방부 장관 주재로...
'부실급식 미투' 이어지자…軍 "격리자는 일과 중 핸드폰 허용" 2021-04-26 21:41:31
코로나19 격리 장병들에 대해 일과 중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군이 격리 장병들에 대해 부실한 급식과 열악한 격리 시설 등 부실한 처우로 일관했다는 폭로가 잇달아 나오자 대처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군이 늑장 대응에 나섰다는 논란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국방부는 26일 서욱 국방부 장관 주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