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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진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SK하이닉스청년창업파크 사업단장 “2023년 국비 211억원 유치해 충북 지역에서 가장 많은 창업사업을 운영” 2024-10-16 21:22:52
큰 이슈는 무엇이었나요 “올해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대기업과 연계해서 국가 및 지역 특화산업 분야를 보육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라이즈 사업과 연계하는 것도 이슈였습니다. 라이즈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를 말합니다. 내년부터 2조 원 이상...
장인화 회장 "저탄소 철강 글로벌 표준화 힘쓸 것" 2024-10-16 18:17:30
한국을 대표해 글로벌 철강 시장과 관련한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철강 시장에선 친환경 전환이 최대 이슈다.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 탄소 포집·저장 기술(CCS)과 관련한 글로벌 업체 간 협업 방안, 탄소 배출량 측정 기준의 글로벌 표준을 마련하는 문제 등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집행위원...
KB금융, 소상공인 연구센터 신설…"진심 담아 체계적 지원" 2024-10-16 17:20:25
경영연구소장 직속 조직인 ‘소상공인 연구센터’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소상공인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정비하고, 소상공인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여 대안 상품·정책을 제시하는 연구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지난 8월 국가적 중대사인...
뉴욕증시, 3분기 실적시즌 본격 시작...9월 소매판매 지표도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10-14 07:07:17
기대감과 함께 다음주에 잇따라 공개될 기업 경영 실적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 등이 어우러지면서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작동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전장보다 2.87포인트(0.55%) 오른 521.98로 장을 마쳤다. 개장 초반 약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장 막판에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였다. 이...
"주총도 안 거치고 임의적립금으로 공개매수, 무조건 배임" 2024-10-13 18:30:47
앞서 경영진이 경영권을 유지하려는 목적에서 종업원의 자사주 매입에 회사 자금을 지원한 경우 배임죄가 성립한다고 봤다. 유상감자 때 유상 소각되는 주식가치를 실질 가치보다 높게 평가해 감자 환급금을 지급한 사안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교수와의 인터뷰 전문.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 한도...
찬바람 불자 재계 인사에 쏠린 눈…조직개편·세대교체 폭 확대? 2024-10-13 05:31:00
최고경영자(CEO)가 집결해 내년 경영 기조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글로벌 지정학 이슈와 AI 시장 확대에 따른 경영 환경 변화 등을 진단하고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 활동을 점검할...
"컨트롤타워 누구"…금융당국 두 수장 엇박자 '먹잇감'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4-10-11 14:09:09
향한 지적도 쏟아졌는데요. 금융권 경영진에 엄정 대응을 예고한 데 대해 일부 의원들은 '월권', '인사개입'이라는 지적을 쏟아냈습니다.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반 증인으로 참석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에 "금감원이 조사 결과를 임 회장의 연임 여부에 사용한다고 한다. 본인 자진사퇴설까지...
사과문 내건 삼성전자…그래도 희망은 있다 2024-10-10 17:53:54
경영진단이 있었습니다. 2021년과 2022년에 휴대폰 사업, 2022년에는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경영진단이 있었습니다. 휴대폰 성능 저하 이슈가 불거지거나, 막대한 투자에도 파운드리 점유율이 하락하는 등 부침을 겪을 때 경영진단이 이어졌죠. 다만, 드라마틱한 반전을 기록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휴대폰에서...
"유한책임회사도 외부감사 받도록 할 것" 2024-10-10 17:47:46
않아도 된다. 유한회사는 주식회사처럼 소유와 경영이 분리돼 있으며 출자 비율에 따라 의결권을 행사한다. 반면 유한책임회사는 출자 사원이 경영에 참여하며 1인당 1표의 의결권을 갖는다. 2019년 말 109개였던 외국계 유한책임회사 수는 지난 8월 기준 201개로 84.4% 늘었다. 아마존웹서비시즈(AWS)코리아, 애플이엔씨...
하워드막스 "경제 법칙을 폐기시킬까요?" 2024-10-10 17:23:54
이 메모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처음 들게 했던 이슈는 주택 임대료 규제인데, 이는 제가 10 살이었던 1956 년에, 매달 92 달러의 월세를 지불하는 아파트에 살았던 제가 경험했던 것이기도 합니다. 연방정부는 제 2 차 세계대전 중 주택 임대료 규제를 시행했는데, 신축아파트 시공이 드물고 각 가정의 가장들이 정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