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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협력사와 공존공생 가치실현으로 업계 상생협력 선도 2020-07-30 10:24:01
POSCO’ 실천을 위해서 포스코건설 경영층이 현장을 방문하여 협력사 현장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협력사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19년에는 총 21개현장 255명의 현장소장과 회사의 ‘안전 최우선’ 정책을 공유하고, 132건의 VOC를 청취하여 개선하였으며, ‘20년에는 45개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세계 남녀 CEO 비율 같아지려면 현 추세로는 43년 걸려" 2020-05-09 07:45:00
보고서는 "(지난 20년간) 꾸준한 진전은 있었지만 여전히 여성은 기업 경영층에서 극도로 적게 대표된다"고 진단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여성 임원(executive officer) 비율은 같은 기간 8%에서 16%로 올랐고 이사회 내 여성 비율도 5%에서 13%로 상승했다. 10개 업종별 여성 임원 비율을 보면 2017년 현재...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140여개 맞춤강의 활용해 개인별 특화 2020-04-13 15:25:57
트랙 중 글로벌 기업 관리(GBM) 트랙은 기업 중간 경영층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국제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해당 과정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프랑스 IESEG 대학과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끈끈한 동문파워…졸업생 추가로 학점 딸 수...
신한대,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정착 노력 강화 2020-02-26 11:26:49
가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대 강성종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조직의 부패 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국제적인 수준의 경영시스템을 조직의 전략과 문화에 통합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인식변화와 경영층의 추진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 노력을 통해 반부패경영시스템을 정착시켜...
"조원태 물러나라"는 '3자 연합'에 반박 나선 한진…"경영비전 없는 투기세력" 2020-02-20 18:14:36
경영층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으로만 일관했다"고 강조했다. KCGI의 간담회에 대해서는 "기존에 제시했던 전략의 재탕일 뿐만 아니라, 산업에 대한 전문성도 실현 가능성도 없는 뜬구름잡기식 아이디어만 난무했다"고 일축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는 3자 연합의...
'3자 연합'에 반격나선 한진…"경영비전 없고 원색적 비난 일관" 2020-02-20 16:59:34
한편, 논리적인 근거 없이 최고경영층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일색으로 상식 이하의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시장·주주에 대한 기만 행위"라며 "'이사 자격 조항 신설' 제안 역시 꼼수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조 전...
표준 오피니언 리더 모임 '표준 아너스 소사이어티' 발족 2019-12-20 11:00:04
경영층 대상의 표준 고위과정과 미래 표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박사 표준대학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표준 고위과정은 기업 경영층의 표준 경영·전략 전문성을 높이고 분야별 국제표준 선점과 전략적 활용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표준대학원 사업은 올해부터 고려대, 부산대, 중앙대에 관련 학과와 과정을...
교보생명,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업계 최고 성적표`…금감원 포상 2019-12-17 14:32:39
유지했다. 비계량 평가 역시 교보생명의 `소비자보호 의지`가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교보생명은 윤열현 보험총괄담당 사장 직속으로 고객보호담당(CCO)을 두고, 독립적으로 소비자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매월 경영층 회의에서 VOC를 청취한 뒤 상품기획과 개발단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상품·채널 혁신...
"세계 車시장 경쟁심화…노사관계 협력적으로 전환해야" 2019-10-30 10:28:23
노조가 경영층과 인식을 공유하면서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도요타와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를 예로 들었다. 도요타 노조는 1950년대 위기를 겪은 뒤 1960년대 초 종신고용제를 전제로 임금인상 자제 등의 양보를 했다. 폭스바겐은 1990년대 이후 일본업체 진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자 노동유연화와 임금안정을...
ESS 화재 '배터리결함' 아니라면서…선제 대책 내놓은 까닭은 2019-10-14 15:03:31
경영층에서 "이제 화재가 또 나면 구체적 원인과 무관하게 회사 전체 이미지까지 타격을 입는다"는 위기감이 불거진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SDI 임영호 부사장은 "기존 대책으로 앞선 화재와 같은 유형의 화재는 충분히 막을 수 있으나 시장과 사회의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기 불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라 고민을 해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