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대면 회의 해요"…서울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기승 2025-02-13 15:25:28
서울시와 경찰은 최근 북한 해커로 의심되는 세력이 시 공무원을 사칭한 이메일을 발송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 소속 공무원 이름으로 '대북전단 살포' 관련 비대면 회의 가능 여부를 묻는 이메일이 시민들에게 발송됐다"며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유사한 시민메일 계정 도용 사례가 더...
법원 "'다크앤다커' 저작권침해 아냐, 넥슨에 85억 배상해야"(종합) 2025-02-13 15:13:54
했다. 이를 수사한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9월 최씨와 다른 관계자 A씨 등에 대해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누설, 업무상배임 혐의를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아이언메이스 법인과 또 다른 관계자 B씨는 저작권법위반 혐의도 적용돼 검찰에 넘겨졌다. 다만 경찰은 아이언메이스가 'P3' 데이터를 실제로 '다크...
中훠궈 체인, 고학력자 배달원 모집 논란…"취업난에 불안 조장" 2025-02-13 14:55:31
아니라 직무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지원자에게 열려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에서는 물리학 석사 학위 취득자가 고등학교 잡부로 취직하거나 명문 칭화대 박사 학위 소지자가 비정규직 보조경찰에 지원하는 등 '오버 스펙'(해당 직업에 비해 자격 초과)이 흔해지는 등 극심한 취업난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항소심에서도 故박원순 시장 성희롱 인정..."인권위 결정 타당" 2025-02-13 14:52:16
알려졌다. 경찰은 박 전 시장 사망에 따라 의혹 수사를 더 하지 않고 같은 해 12월 종료했다. 이후 인권위는 2021년 1월 직권조사 결과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늦은 밤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는 등 성희롱에 해당하는 언동을 한 점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호주 간호사 2명 "이스라엘인 환자는 죽일 것" 발언했다 해고 2025-02-13 14:47:31
경찰도 이들 간호사의 신원을 확인하고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 엑스(X·옛 트위터)에 "이런 반유대주의 발언은 증오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 보건 시스템과 호주에서 설 자리가 없다"면서 "이들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당국에 의해 해직됐고 범죄 수사를 위해 뉴사우스웨일스주...
與 "문형배 지적하는데 왜 민주당서 발끈하나…아이러니" 2025-02-13 14:46:36
걸지는 못할망정 부추기고 있다니, 내란수괴와 한 몸이라는 선언과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해당 카페에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해 수사하기로 했다. 문 권한대행은 헌재를 통해 "해당 카페는 동창 카페로서 경찰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해주길...
국가대표도 간 청담동 '마약 병원'…'충격 실상' 드러났다 2025-02-13 14:07:36
마약류를 불법 투약한 의사와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병원은 전 야구선수 오재원 씨와 강남 '람보르기니 남' 홍모 씨도 방문해 마약을 투약받은 곳이다. 13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60대 의사 A씨를 구속 송치하고, 간호조무사 등 의원 관...
"초등학생·유치원생도 탄다"…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연령제한 완화 2025-02-13 14:00:01
위해 경찰·소방이 고립 가구의 집 문을 강제로 열어야 하는 경우, 종종 문이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 경우 파손 부담은 전부 개인이 부담해야 했다. 서울복지재단은 이러한 문 손상 비용을 복지재단이 지원하도록 했다. 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일 4시간 이상'이었던 자원봉사활동경비 지급 기준을...
"표창도 받았다"…대전 초등생 피습 가해교사 9차례 수상 2025-02-13 13:40:32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명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돌봄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학생을 골라 책을 준다면서 교내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전날 하늘양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다. 국과수는 '다발성 예기(銳器) 손상에...
지난해 딥페이크 성범죄 682명 검거…촉법소년 104명 2025-02-13 12:18:27
경찰이 지난해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성범죄 사건 피의자 682명을 검거하고 40명을 구속했다. 이 가운데 촉법 소년은 10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은 1202건이다. 검거한 피의자 682명 가운데 10대가 548명으로 80.3%를 차지했고, 이 중 촉법소년(10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