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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무산에 공수처 전열 재정비 2025-01-04 10:38:45
차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관용차량은 모두 주차돼 있고 전날 청사 주변을 둘러쌌던 경찰 차벽도 철수한 상태다. 공수처는 전날 오전 6시14분께 한남동 관저로 출발해 오전 8시2분께 관저 입구 안으로 진입했지만, 경호처와 군부대에 가로막혀 관저 200m 앞 지점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 경호처는 공수처가 집행 시작...
트럼프호텔 앞 사이버트럭 폭파범 "미국은 병들었다" 글 남겨 2025-01-04 10:18:25
추측도 나왔지만, 경찰은 리벨스버거가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악의를 품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FBI도 "이 사건이 특정 이념 때문이라고 볼 만한 정보는 없다"고 했다. 지난 1일 오전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호텔 입구 앞에서는 주차돼 있던 사이버트럭이 폭발해 인근에 있던 7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美 사이버트럭 폭파범 "미국 불치병, 경종 울려야" 2025-01-04 10:14:05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경찰은 리벨스버거가 트럼프 당선인에 악의를 품은 정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FBI도 "이 사건이 특정 이념 때문이라고 볼 만한 정보는 없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오전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호텔 입구 앞에서는 주차된 사이버트럭이 폭발해 인근에 있던 7명이 다쳤다. 사이버트럭 운전석에...
美 트럼프호텔 앞 사이버트럭 폭파범 "미국 병들었다" 글 남겨 2025-01-04 09:52:26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경찰은 리벨스버거가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악의를 품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FBI도 "이 사건이 특정 이념 때문이라고 볼 만한 정보는 없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오전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호텔 입구 앞에서는 주차돼 있던 사이버트럭이 폭발해 인근에 있던 7명이...
은둔 청소년·이혼남…제발로 IS 찾아드는 '외로운 늑대'들 2025-01-04 09:50:49
것이 아니냐는 해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자바르의 차량에서는 IS 깃발이 발견됐으며 그가 IS에 충성을 맹세하는 영상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번 일에 IS가 조직적으로 연계됐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지만 현재로서는 단독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근 벌어진 이러한 '외로운 늑대' 테러...
공수처, 尹관저 200m 앞까지 진입했지만…경호처·軍 '차벽'에 막혀 2025-01-03 18:09:56
집행이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120명과 합류한 공조본부는 7시19분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도착했다. 체포팀을 태운 차량 10여 대가 줄지어 선 순간 현장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첫 대치는 정문에서 시작됐다. 8시2분 바리케이드가 열리며 체포팀 80명이 우선 진입했지만, 500m 지점에서 경호처의 강력한...
"윤석열 대통령 지켜라" vs "즉각 체포"…관저앞 시위 격화 2025-01-03 17:49:44
상태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남동 관저 앞 시민 충돌이날 경찰에 따르면 대통령 관저 앞 집회 참여 인원은 오전 7시 기준 600명(비공식 추산)에 불과했지만, 낮 12시를 지나며 1만1000명까지 늘어났다. 오전 6시 이전부터 관저 인근 한남 제1고가차도 부근에는 서울경찰청 소속 45개 기동대, 2700여명이 배치됐다. 버스도...
"조용하고 평범했는데…충격적"…지인들이 본 美차량돌진 테러범 2025-01-03 16:29:33
차량돌진 테러범 가족·이웃·친구들 증언…아프간 파병 등 군 복무때도 평범 이혼·사업 실패 등 겪으며 극단주의 사상 심취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새해 첫날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15명(범인 포함)이 죽고 최소 30명이 다친 차량 돌진 테러 사건을 일으킨 샴수드 딘 자바르의 지인들은 하나같이 "극단적인...
자동차가 또 테러 도구로…"어디에나 있는 치명적 무기" 불안 2025-01-03 16:14:14
인종차별주의자 반대 집회에서도 군중을 향한 차량 돌진으로 한 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2020년 백인 경찰의 경찰권 과잉 행사로 흑인 남성이 희생된 사건에 항의하는 집회가 미국 전역에서 벌어졌을 때 시위참가자를 차량으로 공격한 건수가 최소 66건에 달했다. 차량 돌진 테러가 점차 늘어나면서 시민들과 사회의 불안이...
"귀신 쫓아야"…주차된 남의 차에 불 지른 80대 2025-01-03 14:57:54
남의 차량에 불을 지른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방화, 재물손괴 등 혐의로 A(80대)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옥천역 앞에 주차된 다른 사람의 승용차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자신이 지핀 불을 역내 비치된 소화기로 끄겠다며 옥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