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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 포기한 의대 교수들…15일 '집단사직' 결정할 듯 2024-03-13 18:43:53
가톨릭대 충남대 건국대 강원대 계명대 등 19개 의대가 참여했다. 위원장은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이 맡는다. 비대위는 교수 사직서 제출과 관련해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 결정하기로 했다. 사직서 제출과 시기는 15일로 예정된 다음 회의에서 결정한다. 충남의대비대위는...
교수 사직, 전국으로 이어지나…19개 의대 교수 "15일까지 결정" 2024-03-13 11:01:03
가톨릭대, 충남대, 건국대, 강원대, 계명대)의 비대위원장이 모여 개최한 온라인 회의에서 출범했다. 위원장은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인 방재승 교수로 정했다. 회의에서 교수들은 오는 15일까지 각 대학의 교수 사직서 제출에 대해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서 결정하기로 했다. 사직서 제출...
의대 교수 비대위 "15일까지 사직 결정" 2024-03-13 07:03:44
부산대, 충남대, 건국대, 강원대, 계명대 의대의 비대위도 연대체에 참여하기로 했다. 위원장에는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인 방재승 교수가 선출됐다. 전국 비대위는 "15일까지 각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서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한다며 "사직서 제출이 의결된 대학의 사직서...
의료 공백에 병원들 '축소 운영'…'병동·응급실·직원' 모두 줄인다 2024-03-06 15:49:50
상태다.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도 의료진 부족으로 호흡곤란 및 호흡기계 감염 환자를 받을 수 없다. 천안 단국대병원도 의료진 부족으로 소아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 응급실 진료가 중단됐다. 주요 병원이 축소 운영에 들어가면서 간호사나 사무·보건·기술직 등을 대상으로 무급휴가 신청을 받거나 연차휴가 사용을...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혜택 지방이 누리게 할 것" 2024-03-04 18:19:30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를 거론하며 “전통의 명문 의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료,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에서 중·고교를 이수한 지역 인재 TO를 대폭 늘려 지역 인재 중심의 의과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尹 "대구·경북 신공항 속도…2030년 개항할 것" 2024-03-04 14:49:35
정부에서 의사 정원의 증원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대구를 비롯한 지방에서 그 혜택을 더 확실하게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카톨릭대 의과대학은 전통의 명문 의대"라며 "지역의료,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이수한 지역 인재...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2031년까지 1천개 기업 유치 2024-03-04 14:34:06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경북대, 포항공대, 계명대 등 4개 대학, 7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연구센터를 유치했다. 과기정통부는 우수 연구시설 구축, 대형 연구개발 과제 등으로 국내외 우수 연구팀을 수성알파시티로 끌어들여 '디지털 연구개발 허브'를 조성하기 위한 2단계 본사업 계획을 대구시와 함께 수립...
[속보] 尹 "대구 등 지방서 의사증원 혜택 누리도록 할 것" 2024-03-04 13:24:59
대구·경북 지역에 있는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 의대를 일일이 거론하며 "전통의 명문 의대"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이수한 지역 인재 정원을 대폭 확대해 지역 인재 중심의 의대가 되도록 하겠다"며 국립 의대와 지역 의대에 ...
미복귀자 처벌 임박했다…전공의 13명 업무개시명령 '공고' 2024-03-01 10:59:27
충북대병원, 조선대병원, 분당차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13명이다. 공고문은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한 의료인에 대해 의료법 59조2항에 따라 업무개시명령서를 직접 교부 또는 우편(등기)으로 발송해야 하나, 폐문부재(문이 잠겨있고 사람이 없음) 및 주소 확인 불가...
[이재호의 미술관 속 해부학자] 의료계 파업 풀 첫걸음은 만남과 공감 2024-02-28 18:09:14
마음은 정부나 의료계나 똑같다. 다만 국민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그리고 앞으로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젊은 의사들과 의대생에 대한 위협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 의사 증원 확대를 놓고 대치 중인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의 의사(意思)를 나누며 이해와 공감을 확대하길 기대해본다. 이재호 계명대 의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