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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①서울·인천·경기·강원 2019-04-16 10:00:07
높아 귀촌인이 선호하고 있으며 고랭지 농업이 발달해 예비 귀농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평창군은 박람회 기간 사단법인 해피700평창포럼과 귀농·귀촌 상담은 물론 평창군 귀농귀촌 페스티벌(5월 25일∼6.26) 참가자를 모집한다. 귀농귀촌 페스티벌은 해피 700 평창포럼이 주관하고 평창군이...
감자 20㎏당 6만2745원…토마토, 작년보다 20% 비싸 2019-04-04 17:53:26
고랭지 감자가 모두 출하되는 시기다. 전년보다 4만~5만원 낮은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지만 평년보다는 여전히 5000원가량 높다.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상추, 파프리카 등 주요 채소는 산지 출하가 원활해 가격이 보합세다. 토마토는 일교차로 인해 생육이 부진, 출하량이 줄어 전년보다 20%가량 비싸다. 수온 상승으로 갈치...
배추·무 공급과잉 지속…4월 도매가격 평년의 '반토막' 2019-04-03 10:50:30
3천500원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측은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노지 봄배추 재배 의향면적이 평년보다 약 20%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며 "이는 수급 불안정성이 높은 고랭지 배추 출하기에 대비해 저장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끝)...
강원도 농작물재해보험료 80%→85% 확대 지원 2019-03-10 08:01:01
품목으로 확대됐다. 특히 배추와 무가 추가되면서 도내 고랭지 채소 재배농가가 수혜를 보게 됐다. 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2004년부터 재해보험료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는 이상저온(4월), 우박(5월), 태풍·호우(8월), 폭염·가뭄(7∼8월) 등으로 1천630개 농가에 보험금 115억원을 지급했다....
감잣값 또 '들썩'…'수급조절 시스템 도입' 2019-02-13 11:00:19
자금·시설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노지채소수급안정사업 대상을 고랭지감자 위주에서 올해부터는 노지봄감자, 가을감자, 시설감자 등으로 확대해 계약재배를 활성화한다. 또 강원 등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감자 주산지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산지 조직화를 유도한다. 현재 무·배추·고추 등을 중심으로...
[카메라뉴스] 겨울 입맛 돋우는 '춘향골 쌈 채소' 수확 한창 2019-01-23 14:59:41
겨울 입맛 돋우는 '춘향골 쌈 채소' 수확 한창 (남원=연합뉴스)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쌈 채소 수확이 한창이다. 남원은 겨울철에는 금지면과 송동면 등지의 평야 지역을 중심으로, 여름철에는 운봉읍과 아영면 등 고랭지권에서 상추를 비롯한 10여 종류의 쌈채소를 생산한다. 재배면적만...
"맛있는 영양 고추로 김치 담그세요"…영양서 김장축제 2018-11-13 14:50:47
고춧가루, 갖가지 김치 등을 전시한다. 축제 참가자는 고들빼기김치, 무말랭이 김치 등을 맛보고 살 수 있다. 사과, 송이, 잡곡을 판매하는 특산물 장터와 먹을거리 장터도 연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특산물인 고추와 고랭지 채소를 이용해 주민소득을 창출하는 행사다"며 "축제장에서 최고 김치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주말 N 여행] 강원권: 애틋한 사연 담긴 오대산의 숨은 보석 '홍천은행나무숲' 2018-10-12 11:00:13
때문이다.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주민들이 고랭지채소를 판매하고 찰옥수수, 쌀찐빵 등 간식거리도 있다. 다만 은행나무숲으로 가는 길이 녹록지만은 않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내촌나들목에서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50㎞는 가야 나온다. 홍천 도심에서도 상당히 멀어 내비게이션을 의심할 정도다. 'S'자로 ...
추석 성수기 농축산물 '이른 명절·기상 악재' 겹쳐 가격상승 2018-09-11 18:09:23
하락한 4천100∼4천400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과일·채소의 가격도 출하량 감소로 전반적으로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사과 가격은 전년보다 33% 오른 상품 5kg 상자가 3만5천∼3만8천원 가격을 형성하겠다. 배는 전년보다 58% 올라 7.5kg 한 상자에 2만7천∼3만원, 단감은 전년보다 112%나 올라 10kg 상자에...
[곧 추석인데] ② 짓무른 배추·덜 자란 무…작황부진에 농민 시름 2018-09-06 08:01:03
폭염에 시달렸던 채소는 수확철이 되자 초라한 모습으로 농민들을 맞았다. 추석 물량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원 고랭지 배추는 더위에 짓물러 밭에 버려졌고, 채 자라지 못한 무는 출하 시기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최근 배춧값이 급등하고 있지만, 배추를 수확하는 농민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았다.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