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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박서준 나왔는데" '천만 감독'들의 흥행 부진 2023-05-13 08:21:13
과감히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지만, 작품 흥행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13일 극장가에 따르면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2019)으로 1천626만명에게 웃음을 선사한 이병헌 감독은 지난 달 내놓은 '드림'으로 쓴맛을 보는 중이다. '드림'은 개봉 16일 만인 지난 11일 100만 관객을 간신히 넘겼다. 이...
김호중 ‘미스터트롯’ 활약상, 4일 ‘영웅탄생기’서 다시 본다…“입덕 유발 예상” 2023-05-04 14:40:09
극장을 찾는다. ? ‘5인의 영웅탄생기’ 김호중편은 ‘미스터트롯’ 내에서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아우르는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가 되기 이전의 모습부터 가요계의 큰 별이 되어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 등 다채로운 김호중을 보여준다. ? 특히 이번 방송은 기존 팬들에게 ‘미스터트롯’의...
한국의료관광 페스티벌 현장에 현지시민·고려인들 발걸음 2023-04-23 19:21:21
의료관광대전'의 본행사로서 마련됐다. 한국에서 온 난타 공연, 방한 경험이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호마크, 아나스타샤, 카리나 등의 한국관광 토크쇼와 함께 K-POP 커버공연, 카자흐스탄 국립 아카데미 고려극장의 전통문화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almatykim67@yna.co.kr https://blog.naver.com/almatykim (끝)...
인천 롯데시네마 건물 화재 3시간여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2023-04-03 15:40:09
"극장에 피해가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롯데시네마 입점 건물과 인근 다른 건물 사이 1층 외부 공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화재 건물의 규모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 현재 대응 1단계는...
호화 캐스팅으로 '마술피리' 같은 고음의 향연 [오페라 리뷰] 2023-04-03 08:49:13
대극장의 사악한 음향환경의 제물이 됐다. 개인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성악의 가창(歌唱)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시각효과에만 집중한 무대디자인과 연출에서 놓친 아쉬운 부분이다. 서울시오페라단은 정기공연 장소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만을 고집해야 할까? 예술의전당이나 국립극장도 서울에 있다. 좋은 가수를...
'에브리씽', 美작가조합상도 석권…아카데미 경쟁서 '우위' 2023-03-07 02:53:08
LA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10개 부문 후보로 올라 있다. 이날 WGA 시상식의 다른 부문에서는 '위민 토킹'(각색), '세브란스:단절'(드라마 시리즈), '더 베어'(코미디 시리즈), '문에이지 데이드림'(다큐멘터리 각본) 등이 수상했다. 한편 미...
'슬램덩크' 380만 관객 돌파…日애니 역대 흥행 1위 2023-03-05 09:52:31
호응을 받았다. 입소문을 듣고 극장을 찾은 관객이 점점 늘어나면서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하기 시작했고, 관객층도 30·40세대·남성 중심에서 20대·여성으로 확장하며 장기 흥행 무대를 마련했다. CGV에 따르면 이 작품의 연령대별 관객 비중은 20대 26.1%, 30대 33.6%, 40대 26.8%다. 개봉 초반 10%대에 머물렀던 20대...
카자흐에 울려퍼진 "기미년 삼월일일~"…4년만에 기념행사 열려 2023-02-27 08:19:19
열었다. 카자흐스탄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린 기념행사는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기억을 담은 특별영상 시청과 어린이 독립유공자후손들의 독립선언서 낭독, 조국의 독립을 바라는 겨레의 염원을 담은 고려극장의 공연, 어린이 가무단 '남성'이 준비한 '내 나라' 공연에 이어...
카자흐 대통령, 고려인에 "설날은 카자흐 구성의 한 부분" 2023-01-23 08:59:35
고려극장과 알마티고려민족중앙회 산하 문화단체들이 함께 꾸민 설날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대북의 웅장한 소리와 함께 시작된 이날 공연은 고향ㆍ비단길 합창단이 함께 부른 '고려아리랑', '무지개'합창단의 고려인 창가, '남성'ㆍ'비둘기'무용단의 화려한 전통무용과 인민배우 김림마...
"라떼 주문하신 분"…스크린에 내 이름이 영화처럼 떠올랐다 2022-12-29 17:06:45
극장은 1960년 지어졌다. 멀티플렉스 시대가 열리면서 1990년대 들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폐관 이후 창고나 촬영용 세트장 등으로 간간이 쓰이긴 했지만, 방치되다시피 한 곳이었다. 천덕꾸러기이던 이곳은 이달 초 스타벅스 경동1960점으로 재탄생하며 ‘핫플레이스’로 부활했다. 스타벅스는 매장 기획 단계부터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