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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김경문 감독은 평생 은인…이호준은 대단" 2017-09-15 18:15:45
열리는 삼성과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이승엽의 마산 고별전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승엽은 이날 이후로는 마산구장에서 경기할 날이 없다. 이승엽은 '마산구장' 하면 열정적인 팬들, 그리고 NC를 이끄는 김경문 감독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특히 김경문 감독은 "평생 은인으로 삼을 분"이라며 각별하게...
"이승엽, 전설이 되어라"…'떼창' 넘실댄 사직구장 2017-09-09 09:52:18
고별전을 방불케 했다. 사직구장 은퇴 투어에 나선 삼성의 이승엽이 5-6으로 뒤진 9회 초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서자 홈 관중들은 우렁찬 박수를 보냈다. 불과 1점 차이였고, 이승엽의 큰 것 한 방이면 동점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홈팬들은 개의치 않았다. 4위 롯데는 현재 치열한 순위 싸움을 치르고 있다. 한 경기 한...
이승엽 "홈런 때 박수 쳐준 롯데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2017-09-07 22:42:38
8일 경기가 사직구장 고별전이다. 이승엽에게는 롯데 팬들로부터 미리 수고했다는 인사를 받은 셈이었다.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을 신호탄으로 6회 다린 러프, 이원석이 홈런을 더해 롯데를 6-5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이승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세웅이 워낙 좋은 투수여서 적극적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으로 타석에...
최혜진 '프로 데뷔전도 화려할까'…31일 한화클래식 출전(종합) 2017-08-29 14:23:44
아마추어 고별전도 화려했다. 프로 전향을 나흘 앞둔 지난 20일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프로 언니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혜진의 프로 데뷔전에 쏠리는 관심과 기대가 큰 이유다. 기량은 이미 검증이 끝났다. 장타력과 아이언샷 정확도, 퍼팅 등은 당장 프로 무대에서도 정상급이다. 담대한 승부사 기질도 갖췄다....
최혜진 '프로 데뷔전도 화려할까'…31일 KLPGA 한화클래식 출전 2017-08-29 05:03:00
아마추어 고별전도 화려했다. 프로 전향을 나흘 앞둔 지난 20일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프로 언니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혜진의 프로 데뷔전에 쏠리는 관심과 기대가 큰 이유다. 기량은 이미 검증이 끝났다. 장타력과 어이언샷 정확도, 퍼팅 등은 당장 프로 무대에서도 정상급이다. 담대한 승부사 기질도 갖췄다....
최혜진, 롯데와 2년간 12억원 계약…역대 신인 최고대우(종합) 2017-08-28 15:33:46
또 US여자오픈 준우승, 아마추어 고별전으로 치른 보그너 MBN 여자오픈 우승 등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최혜진은 "프로 전향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주신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31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최혜진은...
최혜진, 롯데그룹과 2년간 후원 계약…역대 신인 최고 대우 2017-08-28 14:25:32
또 US여자오픈 준우승, 아마추어 고별전으로 치른 보그너 MBN 여자오픈 우승 등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최혜진은 "프로 전향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주신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31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최혜진은...
롯데 진격에 KIA 5연패 늪으로…꿈틀대는 순위 싸움 2017-08-23 23:28:05
은퇴하는 이승엽의 고척 고별전이었던 터라 패배가 더욱 아쉬웠다. LG는 잠실 홈 경기에서 NC를 9-3으로 누르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다투는 롯데, 넥센도 모두 승리하는 바람에 LG의 순위는 6위 그대로였다. 체력 회복을 위해 2군으로 내려갔다가 이날 1군 엔트리 등록과 함께 선발 등판한 LG...
이승엽을 '마지막 돔'에서 침묵케 한 넥센 김성민 2017-08-23 22:02:10
돔에서 강한 이승엽, 홈에서 강한 김성민에 '아쉬운 고별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돔을 좋아한다"던 이승엽(41)이 마지막 돔 경기에서 침묵했다. 넥센 히어로즈 좌완 김성민(23)의 호투에 가로막혀서다. 김성민은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 6이닝 4피안타...
'김성민 무실점' 넥센, '이승엽 은퇴투어' 삼성에 2연승 2017-08-23 21:39:44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폭투로 출루해 2사 1, 3루를 만들었다. 3루 주자 러프는 다음 타자 조동찬의 좌전 적시타에 득점했다.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삼성의 이번 2연전은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이승엽의 고척 고별전이었으나 모두 패배해 웃을 수 없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