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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봄 가뭄에 '태풍급 양간지풍'이 火 키워 2019-04-05 17:42:44
고성의 산불로 봄철 강원 지역 대형 화재의 악몽이 또다시 재연됐다. 영서에서 태백산맥을 넘어 영동을 향해 빠른 속도로 부는 건조한 바람인 ‘양간지풍(襄杆之風)’이 피해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지난 4일 오후 7시17분께 고성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은 밤사이 시속 5㎞에 이를 만큼 빠른 속도로 해안가로...
[ 사진 송고 LIST ] 2019-04-05 17:00:02
고성의 한 주택 04/05 15:23 지방 홍기원 훈련하는 여자축구대표팀 04/05 15:25 지방 김근주 울산 병영만세운동 재현 행사 04/05 15:25 지방 배영경 협력사 방문한 SK하이닉스 이석희 CEO 04/05 15:28 지방 이종건 타오르는 산불 04/05 15:29 지방 이종건 산불이 토해내는 화염 04/05 15:29 지방 홍기원...
[강원산불] 학교 7곳 화재·강풍 피해…학생 인명피해 없어(종합) 2019-04-05 15:30:22
불에 그을렸으며 도서관 창문이 깨졌다. 고성의 대진초등학교, 거진중학교, 대진중·고등학교는 강풍으로 건물 사이 연결통로가 파손되고 조회대가 부서지는 등 피해를 봤다. 학생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강원진로교육원 김모 연구사 등 교직원 2명이 화재 진화 작업 중에 경미한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
[강원산불] "학생 29명 탈출 직후 관광버스는 순식간에 불탔다" 2019-04-05 14:39:17
80여명)는 비교적 화마에서 안전해 보이는 고성의 한 리조트로 향했다. 오후 10시가 넘은 탓에 학교 측은 학생들을 이곳에서 재운 뒤 불이 진정되면 떠날 생각이었다. 그러나 불이 번지며 이곳 주변 밤하늘도 서서히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교사들은 119를 통해 안전한 도로 안내를 받고 귀가를 서둘렀다. 이들도 오전 4시...
4·3 보궐선거 최종투표율 48.0%…국회의원 보선 51.2% 2019-04-04 12:11:57
높은 수치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의 투표율은 각각 51.2%로 집계됐다. 통영은 50.2%, 고성은 53.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기초의원 선거구 3곳의 평균 투표율은 32.6%로 집계됐다. 선거구별로 보면 경북 문경시라가 44.6%로 가장 높았고 이어 문경시나(40.5%), 전북 전주시라(21.8%)...
지옥천당 오간 창원성산 여영국 … 심상정 "영국이가 국회의원이 됐어요" 2019-04-04 11:26:40
전했다.통영·고성의 경우 진작부터 한국당의 승리가 예상되긴 했지만 '황교안의 남자'로 불리는 정점식 후보가 양문석 민주당 후보를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따돌렸다.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과 후보 단일화를 통해 보선 한 곳에서 신승을 거두긴 했지만, 기초의원을 포함해...
[ 사진 송고 LIST ] 2019-04-04 10:00:01
04/03 23:54 지방 김동민 정점식 '통영·고성의 기적' 04/03 23:55 지방 강종훈 태고종 전 총무원장 운산스님 입적 04/03 23:56 지방 이영호 이강인·조현우, 포브스 선정 '亞영향력 30인' 포함 04/03 23:56 서울 이진욱 당선 소감 이야기하는 여영국 후보와 이정미 대표 04/03 23:57 서울...
PK 보선 '1 대 1'…경고장 받은 與, '문재인 정부 견제' 동력 확보한 한국당 2019-04-04 01:48:26
통영고성의 경우 보수정당 국회의원만 배출된 ‘보수 텃밭’이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두 곳 모두 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이 당선되면서 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결과는 정 후보가 압승하며 민주당에 ‘참패’를 안겼다.이번 4·3 보선 결과에 대해 지역에서는 민주당에 대한...
가슴 쓸어내린 민주…"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2019-04-04 00:56:46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 후보의 통영 캠프에서 개표상황을 지켜본 김해영 최고위원은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 목소리를 잘 경청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양 후보는 의미 있는 득표를 이뤄냈으며 우리는 선거 결과를 떠나 통영과 고성의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gorious@yna.co.kr (끝)...
한국당 1승 1패에 아쉬움…"창원성산, 너무 아깝게 졌다" 2019-04-04 00:46:33
당선이 확실시된 통영·고성의 정 후보 선거사무실이 생중계로 연결되자, 당사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창원성산의 개표율이 80%를 넘어가면서 강 후보와 여 후보의 득표율 차가 2%포인트에서 1.3%포인트까지 좁혀지자 당사에 모인 의원들의 얼굴에도 웃음기가 가셨다. 결국 창원성산에서 504표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