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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 책임 논란속 작년 한전 송·변전설비 고장 21% 늘어 2019-04-28 08:11:00
전선로 고장이 전년보다 비정상적으로 급증하기도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번 강원 고성산불 원인과 관련, 특고압 전선이 바람에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한 '아크 불티'가 마른 낙엽과 풀 등에 붙어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감정 결과를 지난 18일 경찰에 통보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지난 23일 한국전력...
전기차보다 나을까…유지관리 끝판왕은 '수소차'? (②정비편) [TMI특공대] 2019-04-25 10:12:47
자리한 연료스택 주위로 주황색의 고압전선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수소차의 핵심부품인 연료전지스택과 전원공급장치 등은 이상이 생기면 지정정비센터로 옮겨야만 합니다. 일상적으로 운전자가 관리할 부품은 공기를 걸러줄 에어클리너, 냉각수, 이온필터 정도인데 엔진오일 교환과 비교하면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
고성산불 한전 책임 피해보상 요구 국민청원 등장 2019-04-23 14:05:02
고압전선의 단절이 화재 원인으로 발표됐으나 한전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고 1천200여 명의 이재민은 임시대피소에서 눈물을 흘리며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고 있다"고 적었다. 아울러 "원암리를 포함한 피해지역은 평생 농사지어 겨우 마련한 집 한 채가 전부인 노인들이 80% 이상 거주하고 있고 20년 넘게 혼신을...
부천서 공사장 크레인이 고압선 덮쳐…공장 134곳 정전 2019-04-21 15:34:58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인근 고압 전선을 덮쳤다. 이 사고로 이 일대 소규모 공장 134곳이 정전됐으나 주말이어서 가동 중인 공장이 적어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도 없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복구 인력을 투입해 47분 만인 오전 8시 51분께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
리튬이온전지로 달리는 노면전차, 2022년 부산 투입 2019-04-10 16:51:07
5량 전차에 300명 탑승...버스 4~5대 대체 효과 전선이 없는 노면전차(무가선 저상트램) 개발이 시작됐다. 노면전차는 지붕 위에 놓인 ‘리튬이온 배터리’로 동력을 얻는 친환경 경전철이다. 도로 위에서 자동차와 나란히 달리는 게 특징이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10일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구축을 위한...
[ 사진 송고 LIST ] 2019-04-06 10:00:01
고압전선 산불을 진압하라' 04/05 17:09 서울 최은영 통계청,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 면담 04/05 17:09 서울 박동주 서울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04/05 17:09 서울 박동주 "마스크 착용하세요" 04/05 17:10 지방 이해용 고압 펌프로 산불 제압하는 소방대원들 04/05 17:17 서울 최은영 KT, 고성·속초...
이맥이노베이션 '이현 어싱매트', 전자파·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전기매트 2019-03-24 17:25:47
첫 사업으로 고압전선 주변의 전자파를 채집해 비행기 등이 야간에 충돌하지 않도록 항공장애등 전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대표는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고민하다가 2017년 말 전기매트인 ‘이현 어싱매트’를 선보였다. 어싱(earthing·접지)은 전기회로나 전기기기의 일부를 대지와...
전기원 노동자 백혈병 산재 인정…두 번째 사례 2019-03-22 21:22:34
한국전력 협력업체 전기원으로 일하며 고압전선을 다루는 업무를 해왔다. 그는 2004년 만성 골수병 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태훈 광주전남 전기원지부장은 "고압전선을 다루는 전기원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한전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노후전선을 교체할 때 손으로 직접 전선을 만지지...
정부가 투자하면 中업체가 돈 버는 드론시장 2019-03-21 14:41:50
드론은 국립공원을 장시간 날며 감시하거나 고압전선을 따라 장거리를 비행하며 점검하는 식으로 쓸 수 있는 드론이다.윤광준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임무수행용 드론의 역할은 주로 장시간 하늘에 떠 지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중국에서 발달이 더뎠다”며 “업계 화두는...
울산시, 삼호·태화동 송전선로 지중화 본격화 2019-03-08 07:32:14
= 울산 남구 삼호동과 중구 태화동 주민의 숙원인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울산시는 8일 중구와 남구, 한국전력과 함께 삼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호동·태화동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총 347억원을 들여 송전탑 13기를 철거하고, 길이 1.8㎞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