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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없는데 혜택이라니?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논쟁②] 2024-09-30 11:12:07
개세가 부과된다. 고양이세가 없는 이유도 이와 같다. 집안에서 키우기 때문에 개처럼 산책을 하며 배설물 처리나 기타 공공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개 역시 산책을 하지 않고, 집안에서만 몰래 기른다면 개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동물복지법에 의해 반려견 산책이 의무이기 때문에 원칙상 불가하다). 한국에서...
반려동물은 ‘물건’이다?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논쟁①] 2024-09-30 11:04:32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단순한 애완동물(소유물)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반려동물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사람과 동물이 상호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게 된 것이다. 법적으로 단어를 강제한 것은 아니지만 정부나 공공기관에서도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7가지 논쟁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세금 논란] 2024-09-30 09:37:10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불법이라는 뜻이다(고양이 등록은 자율 선택이다). 동물등록제는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올해로 11년을 맞았다. 그런데 여전히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인이 태반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개·고양이의 개체수는 328만6000마리(개 327만3000마리)다. 1년...
개를 먹는 나라에서 벗어나 개를 버리는 나라로? [EDITOR's LETTER] 2024-09-30 07:49:21
충당하기 위해 개와 고양이에 세금을 매긴다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물론 찬성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키울 의지와 자격을 증명하고 그 돈이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 쓰인다면 흔쾌히 내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금에도 신뢰는 중요합니다. 정부가 반려동물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지진 전조?..美 샌프란 남쪽 규모 4.2 지진 2024-09-30 05:56:34
직원들이 지진을 느껴 놀랐다는 내용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다. 인근 지역 수천 명은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했다. 한 주민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고양이가 놀라 뛰어올랐다"고 썼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달 12일에는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내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고, 2022년...
美 샌프란 남쪽 규모 4.2 지진…주민 수천 명 "진동 느껴" 2024-09-30 02:42:46
"고양이가 놀라 뛰어올랐다"고 썼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달 12일에는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내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고, 2022년 12월에는 샌프란시스코 북쪽으로 420㎞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홍콩서 개·고양이 고기 식당 운영 베트남인 3명 실형 2024-09-29 12:29:16
시작했다. 하노이에서는 당국이 개고기 소비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개·고양이 고기 가게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2018년 하노이 당국에 따르면 하노이 내 개·고양이 가게 숫자는 그 해 약 1천100곳에서 약 800곳으로 줄어든 바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
트럼프, "해리스는 국경 지웠다"…"정신장애" 인신공격도 2024-09-29 07:17:20
문제에 강경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가 상대적으로 관대한 이민정책을 추진하면서 범죄자들과 펜타닐 등 마약류가 대거 유입됐다고 비판해왔다. 그 과정에서 "이민자들이 미국의 피를 오염시킨다","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는 등의 극단적인 언사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아르떼 칼럼] 인류, 폭염에 대응해 진화할까 2024-09-27 17:44:50
죽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키우던 고양이가 폭염 탓에 원인 모를 피부병에 걸렸고, 고양이를 데리고 병원을 왔다 갔다 하다가 온열질환을 경험했다. 결국 그해에 큰맘 먹고 에어컨을 들여놨다. 이란 책이 있다. 저자 소개란에 ‘전 지구를 가로지르며 참혹한 기후 재앙의 현장을 전해온 최전선의 기후 저널리스트’...
베인캐피탈 합류 먹구름…최윤범, 백기사 확보 분주 2024-09-27 17:43:54
고양이 피하려다가 호랑이 만나는 꼴이 안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며 “특히 불법 요소가 있는 일은 정말 안 했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MBK와 함께 공개매수 가격을 한 차례 더 올릴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MBK가 결정해야 할 문제라면서도 “현재로선 추가 인상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0.28%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