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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책 실패' 확인해준 靑 일자리 상황판 2018-05-15 17:54:44
세 개에 그쳤다. 고용률(2017년 4월 66.6%→2018년 3월 66.1%), 취업자(2658만 명→2655만 명), 실업률(4.2%→4.5%), 청년실업률(11.2%→11.6%) 등 일자리 상황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는 모조리 악화됐다. 같은 기간 취업자 증가폭(전년 동기 대비)은 42만 명에서 11만2000명으로 곤두박질쳤고, 고용에 큰...
고용 4대 핵심지표 모두 악화… 기존 근로자 복지 늘린 지표만 호전 2018-05-15 17:53:31
중 뚜렷하게 개선된 항목은 고용보험 가입자, 연간 근로시간, 임금 상승률 등 세 가지에 그쳤다. 한 민간기관 연구원은 “결과적으로 신규 일자리 진입은 틀어막고 기존 근로자들의 복지 혜택을 늘렸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상황판에 4년 지난 수치도청와대 일자리 상황판에는 실시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BNK금융 동남권연구센터 "동남권서비스업은 제조업보다 높은 고용증가율 기록" 2018-05-03 19:04:33
정부 주도의 복지 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에 의해 고용이 대폭 확대되면서 2016년 3위로 상승해 5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인력공급 및 고용알선업과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의 고용도 대폭 확대되면서 2016년 각각 5위와 8위로 올라섰다. 권민지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일자리 문제 해결을...
부산·울산·경남 산업체 종사자 10명 중 7명이 서비스업 2018-05-03 10:11:06
및 고용알선업도 5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도 같은 기간 13위에서 8위로 비중이 커졌다. 권민지 책임연구원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지원서비스, 문화서비스 등 부가가치가 높으면서도 취업유발계수도 큰 업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경연 "서비스업 해외유출 증가로 국내 일자리 손실" 2018-04-29 11:00:04
서비스업 고용유발계수(10억원 당 12.2명)를 넣어 계산한 것을 근거로 "작년 서비스산업의 해외직접투자가 2010년 수준이었다면 31만2천명의 고용 기회가 생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외국인들의 우리나라에 대한 서비스산업 직접투자(FDI)는 2015년 11조5천억원을 정점으로 2017년에는 9조원으로 둔화했다. 이에 따라...
[천자 칼럼] '오쿤의 법칙'과 취업계수 2018-04-23 17:36:48
취업계수를 보면 어떤 분야의 고용창출력이 좋은지 비교해 볼 수 있다.한 단계 더 나아간 지표로 ‘취업유발계수’도 활용된다. 10억원을 생산할 때, 직접 취업자 외에 파급 효과로 유발되는 다른 산업의 간접 취업자까지 포함한 개념이다. 2005년부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산업연관표’라는 통계에...
[주요 기사 1차 메모](23일ㆍ월) 2018-04-23 08:00:01
▲ 공공 일자리 정년연장, 고용ㆍGDP엔 오히려 '마이너스'(송고) ▲ '일자리 불임 성장' 심화…GDP 대비 취업자 수 사상 최소(송고) ▲ 김동연 만난 3대 신평사 "韓 지정학적 위험 완화"(송고) ▲ 한국GM '운명의날'…김동연 "노사 고통분담해야"(송고) ▲ 남북 간 전력생산능력 격차 14배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4-23 08:00:00
수 사상 최소 지난해 성장률이 3%대를 회복했지만 고용시장 냉기는 이어지며 성장세에 견준 취업자가 역대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다. 23일 한국은행,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계수는 17.2명이었다. 취업계수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10억원을 생산할 때 필요한 취업자 수로, 경제 성장과 견줘 취업자가 얼마나 늘어났는...
"한국 경제, 고용 없는 성장 우려 커져… 서비스업 육성 시급" 2018-04-22 17:47:09
고용 흡수력이 양호한 서비스업을 육성해 고용 없는 성장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유발계수를 보면 제조업은 10억원당 5.32명인데 서비스업은 11.54명으로 두 배에 달한다.또 “정부가 직접 고용을 늘리고 민간 고용을 재정으로 지원하는 정책은 단기적으로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현대硏 "서비스업 육성으로 '고용없는 성장' 대응해야" 2018-04-22 11:00:07
사전에 잘라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유발계수가 제조업은 10억원 당 5.32명인데 서비스업은 11.54명으로 두배에 달한다. 정부는 민간 고용창출력 제고에 방향을 맞춰야 하고 제조업에는 규제개혁과 신성장 산업 발굴로 기업 고용 확대를 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정부가 직접 고용을 늘리고 민간 고용을 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