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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韓日경제인회의 서울서 개최 2023-05-16 17:41:15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오른쪽부터)과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맨 왼쪽)이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5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4년 만에 마주한 한일경제인들 "양국 시너지 효과 기대" 2023-05-16 16:22:48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함께했다. 한국 측 단장인 김윤 회장은 개회사에서 메가 FTA(자유무역협정) 협력, 경제안보 강화, 제3국 공동진출, 핵심 광물 및 에너지 보장, 탈탄소 추구 등 한일 양국의 과제를 제시했다. 손경식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기술...
日 경제인들 만난 윤 대통령 "양국 기업 협력 속도내달라" 2023-05-15 18:11:54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 대표단에선 김윤 한일경제협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이 함께했다. 사사키 회장은 “양국 간 셔틀외교가 재개돼 경제인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윤 대통령의 영단과 강한 결단력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게이단렌이 운영하는...
후지타 다카카게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은 사실…일본에 책임 있다" 2023-05-11 19:38:00
있다"고 지적했다. 작가인 야스다 고이치는 "오늘 새벽 지진처럼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헛소문이 나온다"며 "우리 사회에는 차별과 편견이 여전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쿄도 지사가 간토대지진 추모 행사에 추도문을 보내지 않고 군마현에서는 강제동원 조선인 추도비를 철거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면서 일본이...
"100년전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은 사실…日정부 인정해야" 2023-05-11 18:41:51
작가인 야스다 고이치는 "오늘 새벽 지진처럼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헛소문이 나온다"며 "우리 사회에는 차별과 편견이 여전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쿄도 지사가 간토대지진 추모 행사에 추도문을 보내지 않고 군마현에서는 강제동원 조선인 추도비를 철거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면서 일본이 역사를 외면해서는 안...
현충원부터 찾은 기시다, 순국선열에 고개 숙여 2023-05-07 18:36:19
기하라 세이지 관방 부장관,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등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했다. 기시다 총리는 현충원 입장 중 ‘국기에 대한 경례’ 구호에 태극기를 향해 허리를 숙이기도 했다. 태극기 옆에는 일본 국기도 함께 게양됐다. 이후 기시다 내외는 현충탑으로 이동해 분향한 뒤 순국선열과...
기시다, 일본 총리로는 12년 만에 현충원 참배(종합2보) 2023-05-07 15:18:37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장관,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등과 함께 엄중한 분위기 속에 한국의 순국선열을 향해 참배했다. 검은색 계열의 양복을 입고 현충원에 들어선 기시다 총리는 엄숙한 표정으로 현충탑 앞으로 걸어가 일본 총리 명의의 화환으로 헌화한 뒤 참배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기시다, 일본 총리로는 12년 만에 현충원 참배(종합) 2023-05-07 13:05:29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장관,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등과 함께 엄중한 분위기 속에 한국의 순국선열을 향해 참배했다. 일본 정부 당국자는 기시다 총리가 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의미에 대한 전날 연합뉴스의 질의에 "한 국가의 정상이 방문국의 현충 시설을 찾아가 그 나라의 역사와 관련한...
기시다 日총리 도착…1박2일 방한 일정 시작 2023-05-07 12:37:41
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기시다 총리는 도착 직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뒤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일본 현직 총리가 현충원을 방문한 것은 2011년...
기시다, 서울공항 도착…외교부 1차관이 영접(종합) 2023-05-07 12:17:00
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기시다 총리는 도착 직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뒤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