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조선, 사외이사도 책임져라"…소액주주들, 손배소 추가 제기 2016-07-14 18:46:44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고재호 전 사장을 비롯해 김갑중 전 대우조선해양 재경실장 등 사내이사 2명과 조전혁 전 의원 등 사외이사 5명도 피고에 포함됐다. 배상 청구 규모는 약 36억원이다.소액주주들은 소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이 분식회계를 해 사업보고서 등을 허위로 작성해 공시했고 딜로이트 안진은...
대우조선 트라우마?…산은 "자회사 CEO, 외부 출신 기용에 무게" 2016-07-12 17:39:59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줄곧 남상태·고재호 전 사장, 정성립 현 사장 등 내부 蒐탔?ceo를 맡았다.대우조선은 내부 출신이 연달아 ceo를 맡다 보니 경영 정상화 속도가 오히려 더뎌지고 자리다툼만 치열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는 게 산업은행 판단이다. 남 전 사장과 고 전 사장은 수조원의 부실을 키우고 분식회계를...
검찰 대우조선 비리 특수단, 이창하 11일 피의자 신분 소환 2016-07-10 18:18:24
당산동 빌딩 사업 등에서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검찰은 앞서 지난 9일 5조원대 회계사기를 저지른 혐의와 약 5000억원의 성과급을 부당하게 지급한 배임 혐의 등으로 고재호 전 사장을 구속 수감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 영장 청구 2016-07-06 20:20:57
회계사기(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로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 등의 혐의다. 고 전 사장의 구속 여부는 8일 조의연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 구속영장 청구 2016-07-06 18:33:48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고 전 사장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전 사장은 재임 기간인...
대우조선, 분식회계로 받은 상여금 회수 2016-07-05 19:49:51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리가 끝나는 대로 환수할 예정이다. 고재호 전 사장 등 퇴직한 임원의 성과급을 환수하기 위해 소송을 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임원 급여 반납 규모도 확대된다. 지난해부터 10~20%씩 반납해 왔는데, 이달부터 10%를 추가 반납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4년 대비 임원 급여는 40~50%...
검찰, 고재호 대우조선 전 사장 소환...신동빈 롯데 회장 소환 임박 2016-07-04 18:44:48
고재호 전 사장이 오늘(4일) 오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회계사기 혐의를 인정하냐는 말에는 "회사의 엄중한 상황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즉답을 피했고, 경영성과를 잘 받기 위해 무리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노 코멘트로 일관했습니다. 검찰은 고 전 사장의 임기 동안 5조4천억원 규모의 분식회계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마켓인사이트] '회계부정' 대우조선, 국민연금발 줄소송 당하나 2016-07-04 17:44:23
소송에 나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검찰은 고재호 전 사장이 재임하던 2012년부터 2014년 사이 5조4000억원대 분식회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수사 하고 있다. 분식을 거쳐 부풀려진 이익이 회사가 매년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반영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이 2012년부터 분식회계를 해왔을 것...
검찰 출석한 고재호 "분식회계 지시 안했다" 2016-07-04 17:42:12
5조4000억원대 회계 사기를 저지른 의혹이 제기된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61)이 4일 검찰에 출석했다.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고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고 전 사장은 검찰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회사의 엄중한 상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 소환 “책임 통감하지만 분식회계 지시하지 않았다” 2016-07-04 14:45:00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이 검찰에 소환됐다.4일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에 들어갔다.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별관에 도착한 고 전 사장은 “회사의 엄중한 상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회계사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