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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장려, 공공기관은 새 에너지원 도입 '늑장' 2021-01-13 14:04:29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연료전지의 새로운 형태인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를 포함시켜달라는 관련 업계의 요청을 1년 이상 묵인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SOFC를 개발한 미코, STX중공업, Hn파워 등은 2019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에 이를 요청했지만 공단은 1년여 지난 현재까지 연구용역 발주조차 하지 않았다....
`플라즈마로 세상을 깨끗하게 변화시키다`..그린사이언스 이봉주 대표 2021-01-11 19:24:00
기업이다.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제4의 물질상태로, 고온에서 이온과 전자가 분리되어 있는 ‘플라즈마’를 활용, FE-IGCC(플라즈마가스화기), 해수담수 플라즈마 방전, 부품소재 플라즈마 처리, 폐수/폐가스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활용하며 글로벌 그린에너지 플라즈마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산, 5만 가구에 전기 공급 수소발전소 착공 2020-12-07 17:42:19
울산시는 북구 명촌동 대원에스앤피 공장에 20㎿급 고체산화물형(SOFC)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한다고 7일 발표했다. SOFC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분리해 공기 중 수집한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만드는 시설이다. 사업에는 대원그룹과 한국동서발전, SK건설, 경동도시가스가 공동 참여한...
국내 연구진, 습도·산화에 민감한 배터리 샘플 분석하는 장비 구축 2020-10-30 18:20:00
산소와 반응성이 높은 리튬이차전지 소재 계면의 기계적 물성 분석을 위한 SEM-nano indentation용 진공샘플링 시스템 구축했다. Vacuum-transfer 장치가 구축된 SEM-Nano Indeter 장비는 전 세계적으로 현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자체 개발로 독보적인 장비로 활용될 수 있고 이를 통해 수월성 있는 연구결과가 도출될...
블룸SK퓨얼셀 구미공장 개관…친환경 연료전지 국산화 박차 2020-10-20 11:06:40
고체산화물연료전지 50MW생산…2027년 400MW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세계 최고 성능의 친환경·고효율 연료전지 제조공장이 국내에 문을 열었다. SK건설은 20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블룸SK퓨얼셀 제조공장의 준공을 기념한 개관식을 했다고 밝혔다. 블룸SK퓨얼셀은 SK건설과 세계적인 연료전지 제작사인...
SK건설 관계사 블룸SK퓨어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구미공장 개관 국내 본격 생산 2020-10-20 11:01:03
블룸에너지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 1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지분율은 SK건설이 49%, 블룸에너지가 51%다. SOFC는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고효율의 신재생 분산발전설비다. 발전 효율이 기존 연료전지보다 높다. 백연과 미세먼지 배출이 없는...
이현영 위즈바이오솔루션 대표 "상온 유통 코로나 분자진단키트 月1000만개 생산" 2020-10-19 16:58:28
여러 효소와 약물들이 서로 섞이기 전에 산소와 만나 화학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위즈바이오솔루션은 상온 보관이 가능한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진단키트에 들어가는 재조합단백질로 효소를 코팅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막이 있어 얼려 보관할 필요...
"한 번 충전하면 1000km 주행"…'괴물' 전기차 배터리 나온다 2020-10-15 17:32:33
양극물질로 사용하는 초경량 전지다. 산소의 산화·환원 반응을 반복하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저장한다. 기존 리튬이온 전지보다 10배 이상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또 산소를 전극재로 쓰기 때문에 금속을 쓰는 리튬이온 전지보다 가볍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리튬공기 전지는 산소의 산화·환원 과정에서 과전압이...
한번 충전으로 1,000km…UNIST-삼성 배터리 개발 2020-10-15 12:45:34
산소를 전극재로 쓰기 때문에 금속 소재를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보다 경량화도 유리해 가볍고 오래 달리는 차세대 경량 전기차 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전지 작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 때문에 전지 수명이 떨어지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전지 내부의 유기물질을 고성능 세라믹 소재로...
한 번 충전하면 1000㎞…'괴물' 배터리 나온다 2020-10-15 12:00:09
또 산소를 전극재로 쓰기 때문에 금속을 쓰는 리튬이온 전지보다 가볍게 만들 수 있다. '가볍고 오래 달리는' 전기차를 만드는 데 적합한 것이다. 그러나 리튬공기 전지는 산소의 산화, 환원과정에서 과전압이 발생해 전지 수명이 급격하게 짧아지는 문제가 있었다. 전지를 담는 그릇(전해질)으로 쓰는 물의 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