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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무대는 글로벌…K 경제영토 넓히는 데 앞장설 것" 2023-11-05 18:10:03
제 고향이 영산강 상류입니다. 세 번째는 ‘영변의 약산’의 준말이기도 합니다. ‘영산’이란 이름은 신앙적인 삶, 고향을 생각하는 인간적인 삶, 미를 추구하는 삶 등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세 번째 의미인 문화예술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람 간 교류를 풍성하게 합니다. 영산그룹은 산하 문화기획사인...
"올해는 얼마나"…오늘부터 연말정산 미리 본다 2023-10-31 12:36:14
맞벌이 부부는 부양가족 공제, 가족의 교육비·기부금·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누가 공제받는 것이 유리한지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기부 의사나 저축 계획이 있다면 고향사랑기부금과 연금저축을 활용하면 세금을 줄일 수도 있다. 연말정산 때 놓치기 쉬운 6개 공제항목을 정밀 분석한 '맞춤형 안내'도 제공...
"연말정산 먼저 확인하세요"…오늘부터 미리보기 서비스 2023-10-31 12:00:04
부부는 부양가족 공제, 가족의 교육비·기부금·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누가 공제받는 것이 유리한지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기부 의사나 저축 계획이 있다면 고향사랑기부금과 연금저축을 활용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국세청은 조언했다. 연말정산 때 놓치기 쉬운 6개 공제항목을 정밀 분석한 '맞춤형 안내'도...
내년부터 고향사랑기금 사업화 착수 2023-10-30 16:20:26
전라남도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모은 고향사랑기금으로 내년부터 ‘고향사랑마을 활성화 사업’(가칭)에 나선다. 3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지역에 대한 유대감 형성과 관계 인구 늘리기에 나서기로 했다. 또 지역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고향사랑마을 활성화 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전남 사랑愛 서포터즈' 육성…지방 소멸 위기 극복 나선다 2023-10-30 16:18:36
전라남도가 ‘고향사랑 기부제’를 발판 삼아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유출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 극복에 나선다.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고향사랑 기부제와 출향 향우 지원 업무 전담 조직인 고향사랑과를 신설한 전라남도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고향과의 관계 인구를...
[다산칼럼] 조국을 사랑한 '철없는' 철(鐵)의 남자들 2023-10-23 18:37:02
신세가 됐나 싶었는데 그 제과회사 사장, 고향이 양산이라는 숯검정이 눈썹의 남자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국영제철회사 책임자라고 했다. 그리고 “김 교수, 그 탁월한 재능을 일본보다는 조국을 위해 사용하는 게 어떻겠소!”라고 강권했다. 그리고 그간에 준비한 모든 자료를 숯검정이 눈썹의 남자에게 넘겼다. 엄청난 돈...
고국 두고 韓서 창업…외국인 CEO "국적 달라도 우린 K스타트업" 2023-10-11 17:38:46
다닝거 대표는 “제2의 고향인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IT 역량과 투자생태계 ‘강점’인바운드 창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늘면서 K창업을 시도하는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 창업을 원하는 외국인을 선발·지원하는 중기부의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고향사랑 기부도 원하는 사업에 한다 2023-10-03 18:10:46
위해 지정기부를 도입한다. 행정안전부는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를 시작하기 위해 기부 플랫폼 시스템을 개편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늦어도 12월 시스템 개편을 마무리하고 연내 지정기부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행안부는 지정기부의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기부자가 사용처를 지정해 기부할 수...
학생도 금융치유?…부영그룹, 창신대 신입생 장학금 지원 확대 2023-09-29 07:30:01
기부에 대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니 금융으로 치유한다"고 말해 주목을 받은 이 회장의 고향은 전남 순천이다. 창신대는 부영 그룹의 지원에 힘입어 의대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병원인 한마음병원과 부영그룹이 서울 금천구에 건립 예정인 병원을 부속병원으로 두고 의대 유치에 나선다는 것이다. 윤부열...
[한경에세이] 지속가능과 ESG 2023-09-27 17:10:45
취약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그 덕분에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달았다. 내가 먼저 변하지 않으면서 ESG와 탄소 절감을 외치는 것이 워싱이 아닐까? 다행히 내 자신을 돌아보니 머그컵과 텀블러를 쓴 지 거의 10년이 됐다. 플라스틱을 줄여보고자 생각한 작은 실천이었는데, 요즘은 길거리에서 텀블러를 가방에 꽂고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