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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총기난사 때 경찰 중무장하고도 복도서 1시간 허비" 2022-06-21 18:12:56
대기했던 셈이다. 경찰이 교실에 진입하기 전 이미 화기와 방어무기를 구비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경찰의 부실 대응을 둘러싼 비판은 더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이미 경찰 대응 방식을 조사하고 있다. 이미 텍사스주 공공안전부는 지난달 27일 당시 경찰이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며 대응 실패를 인정한 바 있다....
텍사스 총격 부실 대응 경찰서장 "지휘관인 줄 몰랐다" 변명 2022-06-11 02:25:34
텍사스주 공공안전부는 아리돈도 서장이 현장 지휘관이었고 상황을 오판해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를 즉각 제압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9명은 교실 복도에서 1시간 넘게 대기한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라모스의 학살극을 방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텍사스 트리뷴은 대규모 긴급...
"텍사스 총격 아이들 구조요청, 경찰에 전달 안돼…시스템 실패" 2022-06-03 08:52:17
않은 채 1시간 넘게 대기했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아리돈도 서장은 당시 상황을 총기 난사가 아닌 인질극 대치 상황으로 잘못 판단했다. 이후 경찰의 대응 실패를 둘러싼 주 정부 기관 조사가 진행됐고 아리돈도 서장은 아이들의 신고 전화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구티에레즈 의원은 "우리는 경찰...
'총격범 진압말고 대기하라' 결정 美 경찰서장 "나중에 말할 것" 2022-06-02 03:49:08
대기만 했는지는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다.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또 아리돈도 서장은 롭 초등학교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텍사스 레인저가 추가 인터뷰를 하자고 요청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리돈도 서장은 이날 "나는 공공안전부와 매일 전화하고 있다"며 다른 설명을 내놨다. 아리돈도 서장은 또 지난달 ...
"미 초등학교 총기난사범, 안 잠긴 문으로 교내 진입" 2022-06-01 18:36:27
3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공공안전부(DPS)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 학교 교사가 당시 문을 닫은 것은 확인했다"며 "다만, 문이 잠기지는 않았고 왜 (규정대로)이 문이 잠기지 않았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텍사스주 경찰은 사건 조사 초기 이 학교에서 일하는 한 교사가 차에서 교실로 음식...
텍사스 총격 1주일 만에 첫 장례…21차례 눈물의 작별식(종합) 2022-06-01 13:04:01
거듭 지적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공안부)에 따르면 사건 당시 교실 복도 밖에 대기 중이던 경찰 19명은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를 즉각 제압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 지휘관 피드로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은 범인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대치하는 상황으로 잘못 판단했고, 그 사이 라모스는...
텍사스 총격참사 첫 장례식 엄수…2주간 21차례 눈물의 작별의식 2022-06-01 04:01:21
거듭 지적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사건 당시 교실 복도 밖에 대기 중이던 경찰 19명은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를 즉각 제압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 지휘관인 피드로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은 범인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대치하는 상황으로 잘못 판단했고, 그 사이 라모스는 100여...
총격범, '굿나잇' 말하곤 방아쇠…경찰, 사건발생 80분뒤에 제압 2022-05-30 05:00:32
일고 있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스티븐 매크로 국장은 당시 현장 지휘관이 상황이 총기 난사에서 인질극 대치 상황으로 전환된 것으로 잘못 판단했다며 "잘못된 결정이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총격으로 숨진 10세 소녀 에이머리 조 가자의 친부인 앨프리드 가자는 "누가 이 모든 일에 대해 대가를 치를...
총 사진 올리고 암시 남겨도…텍사스 총격범 흘려보낸 SNS 2022-05-29 13:03:31
하려는 거냐"고 대놓고 묻기도 했다고 텍사스 공공안전부는 밝혔다. NYT는 이런 일련의 대화를 나눈 10대들이 일찌감치 부모나 관련 당국에 신고했다면 어쩌면 사건을 예방할 수 있었다는 가능성을 뒤늦게나마 언급했다. 전문가들은 미성년자나 10대 총격범의 경우 온라인 등에서 범행계획이 '유출'되는 경우가...
美 초교 총격 '경찰 무대응', 소송·고발로 이어지나 2022-05-29 08:51:17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당시 교실 복도 밖에 대기 중이던 경찰 19명은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를 즉각 제압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 지휘관인 피드로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은 범인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대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