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책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프랑스 '최고장인' 조용덕씨 2019-05-14 07:00:01

종이책을 만드는 공예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종이책의 미래를 물어봤다. "걱정은 하지 않아요. 전자책이 주는 신선함과 편리함이 있기는 하지만, 종이에 대한 노스탤지어는 항상 있거든요. 최근에는 오히려 제가 일하는 분야가 프랑스에서도 되살아나고 있어요" 조씨는 오늘도 파리 변두리의 공방에서 동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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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책의 #프랑스 #파리 #제본 #종이책 #분야

"한국은 일본에 형·누나 같은 존재…문화교류로 외교 갈등 넘어야" 2019-05-10 17:46:07

공예가로 꼽힌다. 일본 내에서는 ‘장관’이라는 호칭보다 ‘금속공예 대가’로 더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오랫동안 금속공예를 해오면서 금속도 불교를 통해 한국에서 전래된 것을 알게 됐다”며 “금속 공예 하나만 보더라도 최근 정치적으로 불편한 점들과 상관없이 양국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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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일본에

27개국 60개 도시 '메이커'들 서울로…도시문제 해결 모색 2019-05-01 11:15:01

열린다고 1일 밝혔다. 메이커는 발명가, 공예가, 기술자 등 기존 카테고리에 얽매이지 않고 3D 프린팅 등 새로 보급된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팹랩 네트워크는 2002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시작된 글로벌 제작실험 네트워크다. 시민 주도로 자원을 소비하는 도시를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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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개국 60개 #도시 #팹시티 #시민 #팹랩 #네트워크

안국동 '감고당길 여성공예마켓' 내일 문 열어요 2019-04-19 11:15:02

마켓 참여자를 모집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여성공예가 100여팀이 번갈아 참여해 자신만의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특색 있는 디자인의 한복을 제작하는 '가치입다', 옻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신구, 소품을 선보이는 '옥돌민', 자연염재를 선별해 염색한 스카프, 배냇저고리를 만드는 '더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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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국동 감고당길 #안국동 #감고당길 #여성공예마켓 #서울시

국민대 한상덕 작가, ‘2018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 2019-04-16 17:37:00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한국 금속공예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공예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3년 창설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 2인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의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자로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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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 한상덕

[게시판] 국민대 박사과정 한상덕 씨, '2018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 2019-04-16 15:31:42

국민대 박사과정 한상덕 씨, '2018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 ▲ 국민대는 일반대학원 금속공예학과 박사 과정의 한상덕 씨가 유리지공예관이 주최하고 고려아연 주식회사가 후원하는 '2018 올해의 금속공예가 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씨는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현대 금속공예품과 장신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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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국민대 #한상덕

올해도 밀라노 찾는 한국공예…'수묵의 독백' 전시 2019-04-04 10:45:39

한국 공예가 23명이 제작한 작품 75점이 전시된다. 유명 패션디자이너로 최근 공연 연출과 전시 기획에도 도전 중인 정구호 예술감독이 기획과 설치를 맡았다. 문체부는 "흑·백 대칭과 비대칭을 꾀하고 여백의 미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식으로 전시장을 구성했고, 관람객이 한 폭의 동양화를 떠올리도록 연출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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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밀라노 #한국공예 #전시 #밀라노디자인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