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약 집행유예' 비아이, 2차 음원 수익 기부 2021-09-17 14:49:48
기부는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의 여성들의 인권을 위한 여성 화장실 건설, 생리대 지원 등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베이직 포 걸스’ 프로젝트에 기부된다. 잠비아 지역은 여성의 생리를 불순하다고 여기고, 화장실에 잠금장치가 없는 등 열악한 상황에서 성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비아이의 ...
언론중재법 시행됐다면 '권순일 화천대유行' 기사 못 나왔다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9-17 11:15:49
공익침해행위와 관련한 언론보도 등은 적용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내용을 보면 화천대유는 민간기업입니다. 또 권 전 대법관은 현직이 아닌 전직입니다. 언론 입장에서는 이런 사실만으로도 이 지사 판결과 관련 공익을 침해했을 것이란 의혹을 제기할 수 있지만, 언론중재법이 통과되면 법적으로 이런...
'한성숙 공개발언'에도 네이버 또 직장내 괴롭힘 논란 2021-09-07 14:06:09
공익재단 해피빈에서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져서다. 당사자 양측 입장차가 커 조사를 통해 사안을 파악하기로 했지만 조직 내 잡음이 이어져 귀추가 주목된다."직장 내 괴롭힘에 정신 치료" vs "사실과 달라"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피빈에서 근무했던 일부 전직 직원들은 2015년부터 A실장으로부터...
이재명 "무료변론은 공익·관행" vs 최재형 캠프 "김영란법 위반" 2021-08-30 18:12:20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과정에서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등 일부 변호사들로부터 무료 변론을 받은 사실이 확인돼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김 특보는 "이 지사 측은 무료 변론 논란에 '민변이 공익 관련 사안으로 수사·재판받는 경우 지지 의미에서 변호인 이름을 올리는 관행이 있었다'...
[특파원시선] 중국의 애국 네티즌이 피해보상을 요구한다면 2021-08-29 07:07:00
이익을 해친다는 경고였다. 문제는 공익에 대한 규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도 법원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물론 이 같은 상황에 말려들지 않을 방법도 존재한다. 중국 애국 네티즌이나 그 배후에 있는 중국 정부의 심기를 거스르는 기사를 쓰지 않으면 애초 발생하지...
성남시, 30대 미혼 여성공무원 150여명 신상 리스트작성 '6급 팀장 직위해제' 2021-08-26 17:15:49
아닌지. 인권이 짓밟힌 기분이다"고 울분을 토했다. 또 다른 직원은 "자료를 작성한 자, 지시한 자에 대해 엄격히 사실을 밝히고 강력히 처벌해달라. 또한 이 자료를 파기하지 않고 보관하다 공익신고라는 탈을 쓰고 언론에 제공한 이도 반드시 수사해달라"고 요구했다.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도 긴급회의를 열어 리스트...
[시사이슈 찬반토론] '윤미향 사태' 계기로 NGO 감독법 만들어야 하나 2021-08-16 09:00:23
대신 공익법인의 사업목적을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존에는 공익법인의 사업목적에 대해 ‘학술·자선에 관한 사업’으로 규정했으나 시민공익법인이 되면 인권증진, 사회적 약자의 권익신장, 환경보전, 범죄예방, 평화증진, 국제상호이해 등으로 확대되는 등 긍정적 기대 효과가 있다. 그렇게 해서 인력 지원이나 운영...
[취재수첩] 윤미향 의원은 무엇이 바뀌었나 2021-08-12 17:36:48
세상은 조금씩 바뀌었다. 국세청은 공익법인 1만여 곳의 회계 내역을 전수 조사했다. 기획재정부는 공익법인 공시와 관련한 법을 개정했다. ‘깜깜이’로 작성돼 온 시민단체의 회계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내용이었다. 한 시민단체는 회계 장부에 전기료를 10원 단위로 기재하기도 했다. 세상은 그렇게 바뀌어 나갔다....
노동전문 변호사가 본 'MZ 세대와 노동운동 변화' 2021-08-03 18:10:04
현재 산업은행 인권경영위원회 위원,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 공익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 노동전문 변호사가 본 'MZ 세대와 노동운동 변화' 1. 들어가며 노동의 형태가 시대적 배경, 기술의 발전 등에 다양한 변수에 따라 끊임 없이 변화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제2 윤미향 사태' 막을까…시민공익委 가동 2021-07-27 17:20:02
“공익법인의 범위를 학술·자선 사업 외에 인권·환경·범죄예방·국제관계 등의 분야로까지 넓히겠다”는 설명이다. 다만 시민단체계와 법조계 일각에서는 “시민공익위가 ‘옥상옥’ 행정기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결국 보조금 수령과 자금 유용의 투명성을 확인받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