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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미수' 정신장애인에 징역형 "심신미약 인정 안돼"…'강서 PC방 살인' 국민청원 100만명 돌파 2018-10-23 20:45:50
복지급여 지급에 불만을 품고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정신장애인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11부(이준철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최모(54·남) 피고인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최 피고인은 지난 3월 9일 경기도 용인시...
대법 "공공기관 경영 성과급도 평균임금에 해당" 2018-10-22 18:06:31
급여 등을 산정하는 기초인 평균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안모씨가 한국감정원 재직 중 업무상 재해로 사망한 아들의 유족급여를 다시 계산해달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평균임금 정정 불승인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1인당 최고 수급액 비교해보니…국민연금 204만원 vs 공무원 720만원 2018-10-22 17:50:25
공무원연금 수급자(퇴직급여)는 41만9968명, 1인당 월평균 수급액은 24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국민연금 수급자(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는 올해 5월 기준 447만877명, 1인당 월평균 수급액은 37만7895원에 불과했다.공무원연금 최고액 수급자는 매달 720만원을 받는 전직 헌법재판소장이었다. 2위도 전직...
'누더기 임금체계'가 최저임금發 양극화 키워 2018-10-22 17:26:39
얘기다. 반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급여에는 별도 수당이 없다. 최저임금은 똑같이 오르더라도 손에 쥐는 급여는 크게 차이 나는 셈이다. 최저임금이 근로자 간 임금 격차를 키우고, 소득분배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지적은 여기에서 비롯된다.낡고 복잡한 임금체계 및 구조가 임금격차를 심화시킨다는 문제의...
책임지지 않는 공익위원이 '캐스팅보트'…"차라리 정부가 결정하라" 2018-10-22 17:25:32
무상 지원하면 급여 측면에서 내국인 근로자가 역차별을 받게 된다.최저임금제 도입 후 30년간 노사와 국민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외환위기,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저임금 근로자를 위해 최저임금을 인상하라는 목소리도 커졌다. 이와 함께 경제 여건 변화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BNK부산은행 노사,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출연 2018-10-22 16:11:31
내년부터는 부산은행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부 출연하고 동일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은행이 출연해 매월 1억 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매월 노사 공동으로 출연한 금액이 1억원이 안되면 추가분은 은행에서 출연해 연간 12억원의 기금은 확보될 전망이다. 기금에 참여의사가 있는 기업들은 노사가 함께 매칭그랜트...
국민연금 최고액 수급자 월 204만원…공무원연금은 월 720만원 2018-10-22 07:11:40
퇴직급여 수급자 중에서 최고액 수급자는 매달 720만원을 받는 전직 헌법재판소장이 차지했다. 2위(716만원) 역시 전직 헌법재판소장이다. 3위(712만원)는 전직 대법원장, 4위(701만원)는 전직 서울대 학장으로, 총 4명이 월 700만원 이상을 받았다.퇴직급여 수급액 상위 1∼3위의 공무원 재직 기간은 모두 39년...
2030세대 '노후준비' 첫걸음은…"지출을 통제하라" 2018-10-21 16:16:01
것이 좋다. 연금저축은 연간 납입액의 400만원까지 12%(총급여 5500만원·종합소득금액 4000만원 이하는 1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즉, 연금저축 상품에 매년 400만원을 납입하면 다음해 연말정산 때 48만원(6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까지 활용하면 700만원까지 공제한도를 늘릴...
정규직 됐는데 30%가 퇴사한 이상한 마사회 2018-10-19 17:41:48
재취업시켜 다른 직원과 차별화된 고액의 급여를 주고 있는 사실도 드러났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시행된 ‘재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명예퇴직자들은 최대 월 500만원을 받으며 최장 12년간 근무하고 있다.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부국제 "시간외 수당주면 자유로운 분위기 무너져"…스태프 수당 1억 넘게 체불 2018-10-19 14:31:33
체불 임금을 지급하고 관행처럼 해왔던 공짜 야근을 근절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국내 영화제 스태프들은 4.4개월 단위로 3개 영화제를 전전하고 고용 기간이 짧아 실업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