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러다 화장실 물도 못 내릴 판"…과천 집주인들 '부글부글' 2022-01-06 10:27:14
과천 하수처리장은 1986년 하루 평균 3만t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어졌지만, 노후화로 인해 현재 처리가능 용량은 2만4000t으로 줄었다. 처리능력은 줄어드는데 하수는 계속 늘어났다. 6단지, 2단지, 7~1단지 등에서 재건축 사업이 마무리됐고, 과천 주공 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자이' 2099가구도 입주가 한창이다....
은평·반포 '재건축 부담금' 내년에 부과한다 2021-12-23 17:07:18
통보받은 단지는 △반포주공1단지 3주구(가구당 4억200만원) △과천주공4단지(1억417만원) △방배삼익아파트(2억7500만원) △한강 삼익아파트(1억9700만원) 등이다. 하지만 각종 규제로 서울 거래량 자체가 급감하면서 향후 재건축 부담금 부과 일정이 삐걱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재건축 속도내는 과천…8·9단지도 시공사 입찰 개시 2021-12-11 07:30:02
과천위버필드(2단지), 과천자이(6단지), 과천센트럴푸르지오써밋(7-1단지), 과천센트레빌아스테리움(12단지) 등이 입주했고 4단지와 5단지도 각각 GS건설과 대우건설로 재건축 시공사를 정한 상태다. 4단지는 내년 5월, 5단지는 7월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 아직까지 과천 주공아파트에서 재건축 시공사를 정하지 않은 곳은...
대우건설, 중흥 품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지 '주목' 2021-12-06 14:44:04
경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건설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실적도 지난해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연매출은 8조1367억 원이었고 영업이익은 5582억원이었다. 올해는 3분기까지 실적이 이미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여러 분야에서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경기도 아파트 청약 경쟁률 5년 만에 최고 2021-11-12 17:23:13
1순위 청약 결과 809.0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천시 갈현동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는 718.3 대 1,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자이 더 시티’는 617.56 대 1이었다. 최근 집값 상승 등의 이유로 서울을 이탈하는 수요를 경기권이 흡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의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올해...
과천5단지에 중대형 중심 '써밋' 들어선다 2021-11-08 17:29:01
‘과천주공5단지’ 시공사로 대우건설이 선정됐다. 과천 대장주 아파트로 꼽히는 ‘과천푸르지오써밋(주공1단지 재건축)’과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주공7-1단지)’에 이어 주공5단지에도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이 달리게 됐다. 대우건설은 대구 역세권 재개발 단지 ‘대구 동구 43구역’ 시공권까지...
대우건설, 올해 13개 도시정비사업 수주…`3조 클럽` 첫 달성 2021-11-08 15:06:06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6번지 일대에 총 1,260세대, 지하3층~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과 상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같은 날 대구시 동구 신천동 502-1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구 동구43구역’ 재개발사업도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우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 '3조 클럽' 첫 달성 2021-11-08 09:31:27
과천 주공5단지 재건축, 대구 동구4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처음으로 연 3조원이 넘는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6일 과천 주공5단지 주택 재건축 사업과 대구 동구4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각각 선정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의...
접전 벌어진 4300억 '과천 대전'…마지막에 웃은 대우건설 2021-11-06 20:17:38
시공권을 차지했다. 6일 과천시 중앙동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대우건설은 조합원 783명 중 487명(62.1%)의 찬성표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회 당일까지도 치열하게 접전을 펼친 GS건설은 289표(36.9%)를 확보하는 데 그치며 고배를 마셨다. 이 사업은 800가구 규모의...
“다음 대장주는 과천5단지가 될 것” … 대우건설, 수주 자신감 2021-11-04 17:34:14
"과천1단지에 이어 5단지를 지역 내 시세가 가장 높은 대장주로 만들겠다"며 수주에 자신감을 보였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과천시 안에서 재건축을 완료한 단지 가운데 시세가 가장 높은 단지는 ‘과천 푸르지오 써밋’이다. 대우건설이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