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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취업비자 없이 인터넷 사업 북한인 16명 추방" 2020-01-05 10:33:22
전 관광비자로 캄보디아에 입국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경찰에 "인터넷 관련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캄보디아 경찰은 북한인들의 인터넷 사기 행위는 확인할 수 없어 불법 취업과 관련해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1주일 내 캄보디아를 떠나도록 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중국 온라인 금융사기단, 이번엔 말레이서 87명 체포 2020-01-02 10:54:52
동시에 급습, 중국인 피의자 85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관광비자로 인도네시아 들어와 3∼4개월간 금융 범죄로 최소 360억 루피아(30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됐다. 네팔 경찰도 작년 12월 23일 카트만두의 7개 개인 주택·아파트에서 중국인 남녀 122명을 체포하고,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이들 역시 관광비...
카자흐스탄, 외국인 거주 등록 '간소화'…관광 활성화 차원 2020-01-01 21:25:48
카자흐스탄의 거주 등록 규정 개정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하고 있다. 카자흐는 지금까지 미국, 한국, 일본 등 세계 40개국을 제외한 국가의 외국인에 대해 입국일 기준 3일 이내에 거주 등록을 의무화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30일 이상 카자흐스탄에 연속해서 체류할 경우, 비자로 입국해서 거주 등록을...
"北, 러시아에 유학·연수 비자로 노동자 재파견 타진" 2019-12-29 19:03:38
러시아에 유학·연수 비자로 노동자 재파견 타진" 아사히 보도…"中, 관광·연수 비자 北노동자 계속 고용"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북한이 유엔 대북제재를 피하기 위해 유학 혹은 연수 비자로 노동자를 다시 파견하겠다는 의사를 러시아 측에 전달했다고 29일 아사히신문이 러시아 극동 지방정부 간부를 인용해...
경북 상주서 태국인女 에이즈 확진…남친은 소재불명 2019-12-27 17:24:50
3개월짜리 관광비자로 입국해 상주에서 농장 일을 돕거나 일용직으로 식당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지난 9월 비자 기간이 만료된 A씨는 현재 불법체류자 신분이다. A씨는 한국에 와서 B씨를 알게 됐다고 한다. 2개월 전 B씨와 헤어져 지금은 소재를 모르는 상태다. 상주시보건소는 B씨의 정확한 이름과 나이를 정확히...
베트남 호찌민 교민 강도살인, 치대 졸업한 한국인 소행(종합2보) 2019-12-26 15:34:06
관광비자로 베트남에 입국해 치과 관련 일을 하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고 생활고에 시달리자 한국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A 씨 가족을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범행 전 5∼6시간가량 A 씨 집을 관찰했고, 마스크와 장갑을 낀 채 범행을 저질렀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영어를 사용했다고 현지...
베트남 호찌민 교민 강도살인 한국인 용의자 체포(종합) 2019-12-26 11:51:27
관광비자로 베트남에 입국해 치과 관련 일을 하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고 생활고에 시달리자 한국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A 씨 가족을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범행 전 5∼6시간가량 A 씨 집을 관찰했고, 마스크와 장갑을 낀 채 범행을 저질렀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영어를 사용했다고 현지...
베트남 호찌민 교민 강도살인 한국인 용의자 체포 2019-12-26 09:46:48
이씨가 범행을 자백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관광비자로 베트남에 입국한 이씨가 범행 후 출국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한국 총영사관은 26일 사건담당 영사를 공안에 보내 이씨를 면담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네팔서 중국인 122명 한꺼번에 체포…사이버 금융 범죄 2019-12-24 15:39:38
뒤 잠복 수사 끝에 이들을 체포했다. 네팔 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네팔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3만4천여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했다. 아시아 국가 곳곳에서 중국인들이 원정 사무실을 차리고 보이스피싱, 온라인 도박 등 사이버 금융 범죄를 저지르다 체포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출신 '독신 게이 男', 英서 망명 승인돼 2019-12-24 01:49:54
샘(Yew Fook Sam·67)은 지난 2005년 영국에 관광비자로 입국했다. 이후 지금까지 영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게이(gay)인 만큼 말레이시아에서 살기 힘들다며 망명을 신청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동성애가 불법이다. 최장 20년형을 받거나 채찍질을 당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성 정체성으로 인해 말레이시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