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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서천군, 김 가공 특화단지 지원 협약 2017-12-13 11:08:30
김·광천김 등으로 팔리고 있다. 이 때문에 특화단지 조성이 추진됐지만, 일반 산단에 비해 입지 환경이 열악해 영세업체와 2차 산업 중심으로 구성된 상황이다. 도는 협약을 통해 서천 김 가공 특화단지를 지역 농산물의 생산·가공·체험·관광 등을 연계한 '6차 산업형 농공단지 시범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주말 N 여행] 충청권: 낙지젓·육젓·꼴뚜기젓…밥 한공기 뚝딱 '젓갈의 향연' 2017-10-20 11:00:07
발효 기술로 담근 젓갈 맛을 뽐낸다. 김장철을 앞두고 품질 좋은 젓갈을 사려는 알뜰한 소비자라면 이번 축제가 절호의 기회다. 축제 기간 추젓은 kg당 1만2천∼1만5천원, 육젓은 kg당 5만원으로 평소보다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강경포구를 탐방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와 양념 젓갈 만들기, 젓갈김치 담그기...
'곰삭은 맛의 향연'…논산·홍성서 새우젓 축제 2017-10-13 11:53:55
오는 19∼22일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가 열린다. 광천토굴새우젓은 자연이 만들어낸 최적의 온도와 습도가 1년 내내 일정하게 유지되는 토굴에서 숙성돼 일반 새우젓은 모방할 수 없는 맛과 향으로 유명하다. 젓갈 김밥 체험, 새우젓 배추김치 담그기, 즉석 김 구이 만들기 등 새우젓과 김을 주제로 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12 15:00:08
팔고 산 15명 덜미…약사도 포함 170912-0363 지방-0050 10:17 '온정 리더십' 김갑섭 전남도 전 행정부지사, 도정 마무리 170912-0366 지방-0051 10:17 [카메라뉴스] 바쁜 들녘 먹이활동 여념 없는 백로 170912-0369 지방-0052 10:18 전기차 선도도시 창원시 전기버스 시범 보급 170912-0373 지방-0053 10:1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12 15:00:07
팔고 산 15명 덜미…약사도 포함 170912-0353 지방-0050 10:17 '온정 리더십' 김갑섭 전남도 전 행정부지사, 도정 마무리 170912-0356 지방-0051 10:17 [카메라뉴스] 바쁜 들녘 먹이활동 여념 없는 백로 170912-0359 지방-0052 10:18 전기차 선도도시 창원시 전기버스 시범 보급 170912-0363 지방-0053 10:1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9-12 15:00:03
과학기술혁신 전문가 한자리…4차산업 대응방향 모색 170912-0340 사회-0031 10:10 김상곤 "사립유치원 집단휴업은 불법…엄정 대응"(종합) 170912-0347 사회-0032 10:15 2등급 납품한다더니…23% 싼 3등급 창호로 공사한 업자 덜미 170912-0349 사회-0033 10:15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184만개 팔고 산 15명 덜미…약사도...
'광천토굴새우젓·김축제' 내달 19∼22일 열려 2017-09-12 10:19:51
'광천토굴새우젓·김축제' 내달 19∼22일 열려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특유의 감칠맛과 깊은 향을 지닌 토굴새우젓과 우수한 품질의 김을 맛볼 수 있는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가 다음 달 19일부터 나흘간 충남 홍성 광천읍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광천토굴새우젓은 자연이 만들어낸...
'기사님, 80년 5월 광주로 가주세요'…5·18택시운전사 씽씽 2017-08-22 13:54:39
알림비를 바라보며 탄식을 내뱉었다. 김씨와 택시를 합승한 광주 지산동 주민 박순선(66·여)씨도 이곳이 37년 전 계엄군에게 죽임 당한 시민이 쓰레기차에 실려 와 내던져졌던 장소라는 설명에 귀 기울였다. 몇 걸음 이동한 이들은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의 추모비 앞에서 고립됐던 광주의 진실을 세계에 알렸던...
바다 대하·새우·김에 역사인물까지…홍성군 축제 풍성 2017-08-03 16:45:49
홍성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남당항 대하축제와 광천 토굴새우젓축제 등의 일정이 확정됐다. 3일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 22회째를 맞는 남당항 대하축제는 내달 8일부터 24일까지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먹거리 운영은 11월까지 계속되며, 어패류의 보고 천수만에서 막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대하를 맛볼 수...
"아직은 몰라" "될사람 몰아줘야제"…현장서 살펴본 호남민심 2017-02-12 16:01:41
있는 형국인 셈이다. 12일 오전 광주 서구 광천터미널 유스케어 광장에서 만난 김향자(67·여)씨의 "아직 오락가락 허는디, 그래도 될 인물에 몰아줘야 한다는 게 커야~"라는 말이 광주내 부동층 정서를 반영하는 듯했다. 김씨는 "이번 최순실 게이트 겪으면서 광주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정권교체 해야 한다는 것이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