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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다보스포럼에서 '현지 양자회담 통해 투자유치 강화' 2024-01-17 15:28:37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총리 등 아시아 지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대표자들을 만나며 국제교류 강화에 나섰다. 먼저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에게 경기도 청년 사다리 정책을 설명하며 “싱가포르 대학에도 경기도의 청년을 보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은 이에 대해 “청년 사다리...
"우리 아이들은 사립학교에"…도마 오른 프랑스 교육장관 2024-01-16 02:05:01
아탈 신임 총리의 후임으로 교육부 수장에 오른 아멜리 우데아 카스테라 장관이 자신의 아이들을 명문 사립학교에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카스테라 장관은 세 아들을 모두 파리의 한 가톨릭 사립 학교에 보냈다. 그는 지난 12일 일선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가 기자들이...
마크롱, 국정 쇄신용 개각…공화당 유력 정치인 장관 기용 2024-01-12 05:32:45
파리 7구청장 문화 장관으로 임명 외교부 장관엔 아탈 총리 前 동성 연인 스테판 세주르네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중폭의 개각을 단행했다. 지난 9일 34세의 가브리엘 아탈 전 교육부 장관을 새 총리로 임명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집권 2기 중반에 접어들면...
프랑스인 절반 이상 ‘34세 최연소 총리’에 "만족" 2024-01-10 19:33:13
총리의 인기는 그가 교육부 장관 시절 보여준 단호함에서 비롯됐다는 평가가 많다. 그는 지난해 7월 장관이 되자마자 학교 내 정교분리 원칙이 무너지는 것을 경계하며 무슬림 여성이 입는 긴 드레스(아바야)의 교내 착용을 금지했다. 무너진 학교와 교사의 권위를 바로 세우고 학생의 학력을 증진하기 위해 일정 수준 미달...
[천자칼럼] 34세 프랑스 총리 2024-01-10 17:53:27
만 34세 총리가 탄생했다. 직전까지 교육부 장관을 맡고 있던 1989년 3월생인 가브리엘 아탈이 그 주인공이다. 1984년 37세에 총리가 된 로랑 파비위스의 기록을 깨고 최연소 총리가 됐다. 17세에 중도 좌파 사회당에 입당해 정치 활동을 시작한 그는 프랑스 최고 고등교육기관 ‘그랑제콜’ 중 한 곳인 파리정치대학을...
세계 지도자 점점 젊어지는데…대통령 나이도 미국 예외주의? 2024-01-10 14:49:40
선진국들에서 갈수록 젊은 나이에 대통령이나 총리직에 오르는 양상이 나타나 왔다는 점에 비춰볼 때 이 두 사람이 연달아 미국 대통령이 된 건 이례적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짚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 당시 70세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꼽혔고, 이 기록은 4년 뒤 바이든 대통령이 78세의 나이로 취임하면서 재차...
혁신의 프랑스…34세 최연소 동성애자 총리 임명 2024-01-10 05:54:45
회계 장관, 지난해 7월엔 교육부 장관직을 맡았다. 아탈 새 총리는 5개월여의 교육부 장관 임기 동안 학교의 권위를 바로 세우기 위해 여러 정책을 밀어붙였다. 이슬람권의 여성 전통의상인 '아바야'(긴 드레스)의 교내 착용 금지, 일부 공립 학교 교복 착용 실험, 저학년생의 기초 학력 증진 방안 등을 내놨다....
프랑스에 34세 최연소 총리…"국가 잠재력 발휘 목표"(종합) 2024-01-10 00:51:09
성공한 뒤인 2022년 5월 공공 회계 장관, 지난해 7월엔 교육부 장관직을 맡았다. 아탈 새 총리는 5개월여의 교육부 장관 임기 동안 학교의 권위를 바로 세우기 위해 여러 정책을 밀어붙였다. 이슬람권의 여성 전통의상인 '아바야'(긴 드레스)의 교내 착용 금지, 일부 공립 학교 교복 착용 실험, 저학년생의 기초 학...
'연금개혁' 역풍 佛총리 사임…후임엔 '34세·성소수자' 아탈 2024-01-09 23:18:27
마크롱 대통령이 34세의 가브리엘 아탈 교육부 장관(사진)을 신임 총리로 임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 보도했다. 지난해 프랑스 정부의 연금개혁안 통과와 이민법 개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는 전날 사임했다. 후임으로 임명된 아탈 총리는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총리다. 성적 소수자임을 스스로 공...
프랑스, 34세 역대 최연소·동성애자 총리 탄생 2024-01-09 21:51:54
성공한 뒤인 2022년 5월 공공 회계 장관, 지난해 7월엔 교육부 장관직을 맡았다. 아탈 새 총리는 5개월여의 교육부 장관 임기 동안 프랑스 교육 혁신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우선 지난해 9월 새 학기 시작에 맞춰 정교분리 원칙을 강조하며 이슬람 의상인 '아바야(긴 드레스)'의 교내 착용을 금지했다. 또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