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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음주운전…중앙선 넘어 트럭 들이받았지만 '집행유예' 2023-04-30 15:44:15
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사회봉사 120시간과 준법 운전 강의 40시간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2일 오전 3시58분께 인천시 중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중앙선을 침범, 맞은편에 신호대기로...
한화손해보험, 대학생봉사단 발대식 개최 2023-04-28 16:55:42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은 다음 달부터 10월 초까지 약 5개월간 10개조로 나눠, MZ세대의 시선으로 △교통·보행 안전은 물론 △기후 위기 △여성 문제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협, 최근 5년간 사회공헌활동 규모 3000억원 육박 2023-04-05 16:31:37
총 4만 명의 봉사자가 캠페인에 참여해 8만5131가구에 난방용품 16만5000개와 연탄 113만 장, 어부바 박스 6만9000개를 전달했다. 신협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증진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2018년 대전시에 무료 순환 저상버스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1대의 차량을 장애인·노약자·아동...
아이들 차조심하게…KB손보, 인천 교통안전물품 지원 2023-04-05 09:52:17
교통안전키링 제작 봉사활동은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자 기획됐다. 교통안전키링은 비 오는 날 또는 야간통행 시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야광 장식 블럭과 빛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야 확보가 어려운 저녁시간에 키링을 착용한 아동들이 쉽게 눈에 띄어 교통사고 가능성을...
전문성 살리고 청년세대 집중…함께 성장하는 미래 만든다 2023-03-21 16:14:21
현금·현물 지원이나 단순 봉사가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달리 각 기업의 전문 분야를 살려 사회공헌 활동의 효능감을 높이고,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청소년 등 미래세대의 교육, 주거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늘고 있다.○전문성 살린 사회공헌활동한국수력원자력은 전력을 생산하는 기업의...
[인터뷰] 전두환 손자 "내게만 몇십억 증여…백부 회사규모 수백억" 2023-03-16 10:43:07
주변에서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고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함을 배우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죄는 죄라고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 또한 마약과 성매매업소를 이용한 적 있다고 고백한 뒤 "죄악은 숨을 곳 없이 다 비춰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서초구, 서초 민관 응급복구단 전문성 강화한다 2023-02-28 10:07:18
된다. 공통 이론수업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서 ‘재난?재해 예방활동’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응급복구단의 역할’ 등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응급구조사의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실습교육, △소방관의 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체험 등 선택 실습교육이 진행되어 ‘응급복구단’의 실전 감각을 길러준다. ...
이도,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사랑의 자장면` 사회공헌 실시 2023-02-24 15:31:49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도는 향후 올해 매월 마지막 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도는 그동안 WWF(세계자연기금) 및 국제환경 보전 기관 W재단에 기금 기부, 의성 쓰레기 산 처리 문제 동참, 텀블러와 머그잔 나누어 쓰기 캠페인 활동 등...
"손 내밀지 말라" 주의 준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집유' 2023-02-22 19:53:01
사회봉사 8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31일 대전 동구의 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운전기사 B(41)씨가 창문 밖으로 손을 내밀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가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등 운전 중인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폭력 범죄 등으로 수차례 형사처벌 받은...
"말투 기분 나쁘다"…여중생 폭행한 20대, 항소심서 형 늘었다 2023-02-01 17:29:29
봉사 80시간을 명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0월 24일 오전 2시 30분쯤 원주시 한 공원에 차를 주차한 상태에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B(15)양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양의 말투가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B양에게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미성년자인 B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