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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간 택시 민원 3만2천건…4건 중 1건은 '부당요금' 2024-10-03 06:00:01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택시 민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4년 8개월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접수한 민원은 총 3만1천857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민원은 부당 요금 관련으로, 8천234건(25.9%)에 달했다. 미터기 요금보다 더 많은...
"기차역·열차내 범죄, 성폭력 최다" 2024-10-02 07:43:02
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2일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 7개월간 기차역과 열차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는 총 4천662건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적발된 전체 범죄(1만4천100건)의 33.1%로 가장 비중이 컸다. 성폭력 범죄 발생은 2019년 936건, 2020년 723건,...
“직원 복지?” 진에어 운항중 비행기 조종실에 사무장 가족 진입 2024-10-01 14:10:29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 보안 사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은 지난 6월 비인가자 조종실 출입 사고가 발생한 진에어에 대해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사고는 지난 3월 1일 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LJ070편 항공기에서 발생했다. 이륙 한지...
"우리 딸, 비행기 조종실 구경할래?"…상상 못할 일 벌어졌다 2024-10-01 09:58:30
부과됐다. 서울지방항공청은 국토교통부에 관련 벌칙을 신설해달라고 요구했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 보안 사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은 진에어에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인가받지 않은 사람이 조종실에 출입했기 때문이다. 문제가...
객실사무장 가족, 운항 비행기 조종실 출입…해당 항공사 과태료 2024-10-01 07:00:02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 보안 사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은 지난 6월 비인가자 조종실 출입 사고가 발생한 진에어에 대해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사고는 지난 3월 1일 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LJ070편...
'3기 신도시 땅 투기' 수사대상 LH 임직원 40%는 3년째 '재판중' 2024-10-01 06:00:01
6명은 농지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는 데 그쳤다. 단 4명만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받았다. 이연희 의원은 "LH 신도시 땅 투기 사건은 LH의 신뢰를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국민적 분노를 초래한 사건이지만, 수사·재판 결과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LH는 해당 임직원들의 처벌 결과와는 별도로 국민의...
시위하다 가방 휘두르고 역무원 밀친 전장연 활동가 체포 2024-09-30 10:10:15
휘두르고 역무원을 밀친 혐의(철도안전법 위반)로 전장연 여성 활동가 A씨를 붙잡았다. 전장연은 이날 아침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공공중심일자리 노동자 400명 해고 규탄 등의 구호를 내걸고 역사에서 시위하던 중이었다. 이에 전장연 측은 "서울교통공사의 강제적이고 폭력적인 퇴거 과정에서 경찰은 적반하장으로 선전전...
국감에 유통·배달업 경영자 줄소환…수수료부터 갑질 논란까지 2024-09-29 06:11:01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과로사 의혹과 관련해 이미 홍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앞서 택배노조는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에서 심야 로켓배송을 하던 40대 기사가 숨진 것을 비롯해 최근 경기도 시흥, 제주 등에서도 노동자의 사망이 잇따르자 과로사라고 주장하며 국회 청문회를 통한 진상...
'성에 가득' 희뿌연 차 몰다 사망사고 낸 50대…법정구속 2024-09-28 08:14:51
28일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58·여)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오전 9시35분께 원주시 소초면 한 아파트 상가건물 이면도로에서 자기 승용차 유리창에 낀 성에를 제거하지 않아 시야가 확보되지...
성에 낀 차 그대로 몰다 '사망사고'...법정구속 2024-09-28 06:48:08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부장판사는 "차 앞 유리의 성에를 제거하지 않아 앞을 잘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아파트 단지를 걷던 피해자를 역과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