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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과거' 구제역에 넘긴 변호사 구속될까…"밤늦게 결정 예상" 2024-08-19 15:29:34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변호사의 구속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19일 오후 2시 10분 수원지법에서 공갈 등 혐의를 받는 최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그는 비공개 통로를 이용해 법정으로 들어가 법원 청사 앞에서 대기 중이던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
'쯔양 공갈 혐의' 현직변호사, 오늘 두번째 구속 심사 2024-08-19 14:51:05
갈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변호사가 19일 두 번째 구속심사를 받는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공갈 등 혐의를 받는 최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그는 비공개 통로를 이용해 법정으로 들어가 법원 청사 앞에서 대기 중이던 취재진의 카메라를 피했다. 최 변호사는 쯔양...
흉기 들고 전 여친 집 외벽 탄 현직 소방관…40㎞ 음주운전도 2024-08-17 20:20:43
검거된 현직 소방관이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강지현 당직판사는 17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특수협박, 음주운전, 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현직 소방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 다세대 주택에서 외벽을 타고...
한밤중 선릉에 구멍 뚫은 50대 여성…구속영장 기각, 왜? 2024-08-16 23:07:56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신영희 영장 전담 부장판사)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영장을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이 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초범인 점과 수사와 심문에 임하는 태도, 범행 동기,...
대낮 신림동서 '지인 살해' 중국 여성 구속…"도망 염려" 2024-08-16 21:52:09
구속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김석범 영장 전담 부장판사)은 이날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인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10분께 관악구 신림동 당곡사거리 인근 건물 안에서 지인인 20대...
신림동 흉기살인 중국女 구속…"도망 염려" 2024-08-16 21:36:25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 국적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10분께 관악구 신림동 당곡사거리 인근 건물...
특수안경 끼고 유치장·판사 몰래 녹화한 30대 女 징역 6개월 2024-08-16 18:41:51
불법으로 녹음·녹화한 혐의 등을 추가해 구속기소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A씨 가족이 선처를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A씨는 영장실질심사에 특수안경을 착용하고 출석해 "나는 국가정보원 직원이다"고 주장하면서 망상장애 증상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민...
김경수·조윤선 복권될까…오늘 국무회의서 '광복절 특사' 심의 2024-08-13 07:37:17
사건으로 올 2월 징역 1년 2개월을 확정받았다. 구속 기간 동안 형기를 모두 채워 복권 대상이다. 이 밖에도 청와대가 보수성향 단체를 지원했다는 일명 '화이트리스트' 사건 등으로 복역했던 현기환 전 대통령 정무수석 비서관, 안종범 전 대통령 정책조정수석 비서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도 광복절 특사...
“횡령·부정대출” 회장부터 말단까지 착복 사건... 우리銀, 시스템 개선은? 2024-08-12 15:16:25
뒤 대출금 177억7000만원을 지인 계좌로 빼돌려 구속기소됐다. 2022년 전에는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이 700억원 가까운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이 범행의 경우 8년에 걸쳐 진행되면서도 적발되지 않아 우리은행 내부 감시망의 허점을 여실히 보여줬다. 은행에서 발생한 이같은 문제는 은행 문턱을 넘기 힘...
LH 감리업체 입찰 심사서 뒷돈받은 공무원·교수에 실형 선고 2024-08-12 14:47:20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된 공무원 박모 씨, 사립대 교수 박모·정모씨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3년 6개월의 실형과 4000만~5000만원의 벌금, 2000만~50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이들은 2022년 3월 LH가 발주한 감리업체 선정 입찰에서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뒤 한 참여사로부터 청탁을 받고 유리한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