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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걸린 남산 곤돌라…서울시 "즉시 항고" 2024-10-30 20:21:52
처분 취소 소송을 내면서 집행정지 신청을 했다. 곤돌라 운영을 위해서는 남산에 높이 30m 이상 중간 지주(철근 기둥)를 설치해야 하고 이를 위해 시는 대상지의 용도구역을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 도시계획시설공원으로 변경했는데 한국삭도공업은 이 과정에서 시가 도시자연공원구역 해지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공사 비용·기간 부담에…목동도 49층 재건축 2024-10-29 17:56:39
재개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사업시행인가 당시 최고 33층이던 기존 설계안을 최고 45층으로 바꾸는 촉진 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노량진 2구역도 29층에서 45층으로, 3·4구역도 각각 30층에서 35층으로 촉진 계획을 변경했다. 공사비 증가와 공기 연장...
생활숙박시설, 오피스텔로 바꾸면 세금은 얼마나 달라질까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4-10-25 08:27:51
건축법이 적용되고, 도시계획상 주거가 가능한 구역에 위치할 필요도 없다. 주거사용이 어렵다고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숙박업이라도 해보려고 하는데 이 역시 만만치가 않다. 숙박업을 하려면 공중위생법상 숙박업 신고를 해야 하는데, ①30실 이상의 객실, ②독립된 층, ③연면적 1/3 이상에서만 가능하다. 30실 이상이...
사업성 높인 '균형발전형 사전협상제' 나온다 2024-10-24 17:21:23
사전에 협의하는 제도다. 도시계획변경 타당성과 개발 공공성 및 합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가 2009년 처음 도입했다. 사전협상 제도를 통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의 일부는 공공기여로 확보한다. 민간 개발사업 활성화와 도시 균형발전을 동시에 얻도록 하기 위해서다. 동서울터미널, 서울역 북부역세권 등 서울 강남·북...
광운대역 물류부지 15년 만에 첫 삽…복합개발 추진 2024-10-24 14:39:20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이 2009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15년 만에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25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구 월계동에서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균형발전형 사전협상제'를 신설해 강북권 신...
홍대 인근 디자인·출판지구 용적률 최대 120% 2024-10-24 10:30:59
학원 등을 권장용도로 계획해 문화·예술자원의 활동공간과 교육공간을 조성한다. 독막로변 일대에는 상근·상주인구의 생활편의를 위한 체력단련장, 의원 등을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구역 내 산업·문화·상업·관광 기능을 활성화해 홍대 지역이 서북권의 청년문화와 상업·관광...
용산구 이촌동·서빙고동에 새 주차장 조성 2024-10-24 10:30:54
주차(109면)를 새롭게 조성되는 지하 주차장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를 생활체육과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반포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7-1 세부 개발계획'도 수정 가결했다. 반포 아파트지구 차원의 보행 동선 체계를 조정하기 위해...
동인천역 개발사업 청신호...시 도시계획위 심의 통과 2024-10-24 09:36:54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시는 ‘동인천역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절차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구역은 동구 송현동과 중구 인현동 일대(9만3483㎡)다. 동인천역 주변은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 시기에 인천 경제활동의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1990년대 이후 소비패턴...
개발사업 '경미한 계획 변경' 재심의 면제 2024-10-23 15:36:02
추진 시 경미한 사업 계획 변경은 재심의가 면제된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택도 지방자치단체 허가 없이 신고만으로 옥상이나 지붕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분기 이같은 내용의 총 16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현행 경관법에 따르면 개발사업 시...
불필요한 개발사업 규제 풀린다…심의 절차 대폭 간소화 2024-10-23 13:50:33
국토부는 이에 경미한 사업계획의 변경에 대해서는 다시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도록 경관법 개정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대규모 전기공급시설의 설치가 용이하도록 도로굴착허가의 범위가 확대된다. 도로 공사가 이뤄진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엔 긴급복구를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