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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폭행' 정진웅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발령 2021-08-19 15:03:07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이에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다. 정 차장 검사는 1심 판결이 사실관계와 법리를 오인했다며 항소했다. 검찰 또한 1심이 상해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것과 형량이 구형량인 징역 1년보다 낮다는 점을 들어 항소했다. 정 차장검사의 후임으로는 정영학 현 수원고검...
미 의회 난입 가담자에 첫 징역형…"민주주의에 대한 공격" 2021-07-20 07:14:22
기물 파손 등을 하지 않은 점을 참작해 검찰 구형량인 징역 18개월보다는 낮은 형이 내려졌다. 1월 6일 당시 의사당에서는 작년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확정하는 연방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렸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폭도들이 난입해 회의는 몇 시간 지연됐다....
정경심 항소심 오늘 마지막 공판…선고 다음 달 나올 듯 2021-07-12 09:14:10
항소심에서 새로운 사정이 발견되지 않는 항 구형량은 1심 그대로 유지된다. 결심 공판 이후에는 대부분 사건이 1개월 내 선고가 내려진다. 이를 감안하면 정 교수는 다음 달 중순 전에 항소심 판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정 교수의 항소심 구속 기간이 다음 달 22일까지인 점을 고려해 그 전에 선고 기일을...
[법알못] 정인이 양부 고작 5년형? 공소장 변경 가능할까 2021-05-16 05:08:01
씨가 검찰의 구형량보다 적은 5년 형을 선고받으면서 국민들은 그가 과연 단순 방조자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정인이 사망 전날에도 기운 없이 축 처져 있던 정인이를 하원 시키면서 '꼭 병원에 데려가라'는 어린이집 교사의 당부도 무시한 그였다. 법원에서 재판을 지켜본 국민들은 "양부에게 5년 형이 말이 되나....
'모텔살이' 2개월 여아 의식 찾아…檢, 엄마 '사기사건' 항소 포기 2021-05-04 19:38:40
10개월의 실형을 구형한 바 있다. 통상 검찰은 구형량의 절반 이하가 선고되는 사건은 대부분 항소하는 것과 관련 검찰의 A씨에 대한 항소 포기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A씨의 경우 모텔에서 어렵게 지내왔고 남편의 학대로 생후 2개월의 어린 딸이 병원 치료를 받는 점, 2살짜리 아들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항소하지 않...
'정인이 사건' 결심공판…분노한 시민들 "1심부터 엄벌해야" [현장+] 2021-04-14 13:48:00
함께 양부모에 대한 구형량을 밝힌다. 재판부는 피고인 측에도 최후 변론과 진술 등을 제시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 자리에서 양부모 측의 입장이 나올 예정이다. 현재 양모인 장씨 측은 일부 학대와 폭행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살인 혐의 등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엄마라면 모를 수 없어"…드러난 정인이 '고의살인 정황' [종합] 2021-03-17 17:51:07
사인을 재감정한 이정빈 가천의대 교수가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특이사항이 없다면 같은 달 14일 재판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 4월14일에는 증거조사와 피고인신문을 진행한 뒤 검찰은 최종의견과 함께 구형량을 밝히고 변호인은 최종변론을, 장씨와 안씨는 최후진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심 결론은 올 5월 안에...
정인이 부검의 "내가 본 아동학대 시신 중 손상 제일 심해" 2021-03-17 15:16:06
검찰은 최종의견과 함께 구형량을 밝히고 변호인은 최종변론을, 장씨와 안씨는 최후진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심 결론은 5월 안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양모 측은 피해자에 대한 정서적 학대 혐의와 양육을 소홀히 했다는 등의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했다. 그러나 주의적 공소사실인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에...
檢 '손석희 상대 사기' 조주빈 공범 2심서 징역 4년 구형 2021-03-16 15:38:46
김모(29)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원심 구형량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심에서 김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이모(25)씨에게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죗값 치르겠다"…뒤늦은 반성 2021-02-24 18:36:55
구형량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최씨는 지난해 6월 8일 서울 강동구의 한 도로에서 구급차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사고 처리부터 해라.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10여분간 앞을 막아선 혐의를 받고 있다. 환자 유족은 최씨의 방해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의 폐암 4기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