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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생계지원금 1억 지급할 것…TV토론 불러 달라" [신년 기자회견] 2022-01-03 15:33:19
국가혁명당 후보에게 투표하면,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과 매월 150만 원의 국민배당금 지급이 즉시 실시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면서 "국회의원과 부정 부패한 사회 기득권자들을 정신교육대에 보내겠다. 절약한 국가 예산을 국민 여러분들에게 반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부산항 진해신항·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예타 통과 2021-12-28 16:30:01
직선화 사업, 경남의료원 진주병원 사업,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사업 등 4개 사업은 국가재정법상 요건에 맞아 예타 면제가 의결됐다.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절차를 마친 5개 사업은 규모와 계획이 확정됐다. 지역에 방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5개 관광 거점도시 육성사업은 2024년까지 부산 1천391억원, 강릉 1천21억원...
[단독] 줄줄 새는 국고보조금…부정수급 年 최대 2000억 2021-12-23 17:12:56
겪던 그는 직원 16명에게 휴직수당을 준 것처럼 꾸며 지원금을 신청했다. 그렇게 지난해 5~8월 네 차례에 걸쳐 국고보조금 1억177만원을 타냈다. 법원은 지난 8월 그에게 징역 1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 사건처럼 부정수급으로 새어나간 나랏돈이 한 해에 최고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가...
10월 통화량 38조원↑…지원금 등에 예적금 22.6조원 증가 2021-12-15 12:00:15
재난지원금 지급 효과와 주식시장으로부터의 자금 인출 등의 영향으로 정기 예·적금 등을 중심으로 늘었다"며 "기타금융기관 통화량 증가는 국고 여유자금의 예치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업 통화량은 10월보다 8천억원 줄었다. 부가가치세 납부, 해외기업 인수를 비롯한 해외투자 확대의 영향이다....
美,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상승[모닝브리핑] 2021-12-07 06:47:02
열어놓는 조치라고 WSJ은 전망했습니다. ◆ 내년 건보 국고지원 비율 '찔끔' 상향 내년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국고지원금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애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보다는 '찔끔' 늘었지만 법정 지원기준에는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국회 심의와...
[천자 칼럼] 기재부 수난시대 2021-11-29 18:01:28
지원금 지급과 증권거래세 인하, 양도세 부과 기준 완화 등을 놓고 여당과 대치하다 번번이 무릎을 꿇었다. 최근엔 ‘국정감사’와 ‘기재부 해체’ 협박까지 받았다. 이런 갈등 상황이 벌어지면 대통령이 경제부총리를 정치적으로 감싸는 게 관례였다. 그러나 현 정부에선 번번이 여당 편이다. 물론 과거 같은 리더십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1년 연속 선정 2021-11-28 14:03:20
중간평가에서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돼 국고지원금 11억6200만원을 받게 됐다. 11년 연속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는 게 교육업계의 시각이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 입학전형 운영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및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 완화, 대학의 사회적 책무 제고를 위해 대학을...
내년 지역사랑상품권 6조원에서 대폭 증액…10조원 이상 전망 2021-11-28 06:01:01
국민지원금이 무산된 이후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려야 한다는 요구를 내놓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내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최소 올해 수준(21조원)은 넘어야 한다고 본다"면서 "25조원 정도를 적정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역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설] 어쩌다 나라살림을 국민이 더 걱정하게 됐나 2021-11-09 17:07:18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하는 비율이 22.0%에 불과하다는 한경 여론조사(11월 9일자 A1, 4면 참조)는 국민의 각성과 위기의식을 잘 보여준다. ‘추가 지급 자체를 반대한다’는 국민이 47.7%로 절반에 육박했다. ‘취약계층 선별지급’(29.6%)과 합치면 77.3%에 달한다. 국민 10명 중 8명이 무차별 지급에...
[사설] 김부겸·홍남기, 포퓰리즘 정치로부터 나라곳간 지켜야 2021-11-07 17:08:00
지원금 지급 문제 등을 놓고 여당과 여러 차례 마찰을 빚었다. “곳간지기 의무를 다하겠다”는 약속을 해놓고, 막판엔 슬그머니 꼬리를 내려 ‘9전9패 부총리’ ‘홍백기’ ‘홍두사미’ 등 달갑지 않은 별명까지 얻었다. 이번만큼은 총리와 경제부총리가 힘을 합쳐 나라 살림을 거덜내는 포퓰리즘 폭주를 막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