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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 생필품 수요↑…대형마트, 먹거리 등 대규모 할인행사 2020-03-25 06:00:03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머무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생필품과 식재료 수요가 늘자 대형마트들이 이들 품목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섰다. 이마트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3주간 생필품 할인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초저가를 내세운 '4월 국민가격'으로 국산 참굴비를 60%가량 할인 판매한다. 이...
코로나19 확산에 '집밥' 먹는다…이마트, 먹거리 행사 2020-03-05 06:00:05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에서는 개학 연기와 재택근무 확산으로 식재료 수요가 늘면서 2월 한 달간 관련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0∼30% 증가했다. 계란은 지난해보다 26.2% 판매가 늘었고 양파(32.2%)와 당근(28.5%), 감자(10.9%)도 잘 팔렸다. 고등어는 35.3%, 삼치는 27%, 돼지고기는 10% 매출이 늘었고 쌀(20.8%)과...
국산 재료로 신메뉴 개발 한식당에 최대 1천200만원 지원 2020-03-02 11:00:02
'2020년도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 사업' 대상자를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판매·홍보를 지원해 창업 초기 한식당의 성공적인 정착과 국산 식재료 소비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1곳당 최대 1천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코로나19에 사라지는 '중국산 김치'?…음식점의 국산 식재료 선호도↑ 2020-02-26 07:56:1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국산 식재료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26일 농업관측본부가 지난해 4분기 음식점 농축산물 소비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중국산 배추김치는 비중은 87.4%에 달한다. 중국산 깐양파도 전체 깐양파의 55%를 차지한다. 농업관측본부는 서울 지...
음식점 식재료 11종 국산>중국산…코로나19 수급난 피할까 2020-02-26 06:15:01
피할까 배추김치·깐양파 제외한 주요 채소류 국산 비중 높아…축산물도 국내산 위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국내 음식점에서 쓰는 주요 식재료의 대부분은 국내산이 중국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중국산 식재료 수급 우려가 아직 현실화하지 않은 것도 이...
농식품부, 외식업소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지원대상 모집 2020-02-23 11:00:06
농식품부, 외식업소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지원대상 모집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 경영 안정을 위해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조직화' 사업의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쌀·소금·양파·김치 등...
중국산 농산물 수입 67% '뚝'…치솟는 채소값에 동네식당 '날벼락' 2020-02-21 17:29:10
중국산 농산물을 수입했다. 금액으로는 5억달러(약 6026억원)어치다. “중국 의존도 낮춰라” 수입된 중국산 식재료는 주로 가공식품과 단체급식, 외식 식자재로 쓰인다. 라면과 가정간편식(HMR)의 재료는 물론 회사와 학교 급식, 전국 외식 업체로 향한다. 지난 20년간 중국산 식재료 수입량은 꾸준히 증가했다....
이집트서 한국산 생강 '애타게' 찾는 까닭 2020-02-20 17:41:26
국산 상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19일 기준 당근 20㎏ 가격은 3만5400원으로 1년 전(2만6360원)과 평년(2만7440원)에 비해 약 30% 올랐다. 배추와 양배추 도매 가격도 1년 전과 대비해 각각 162%, 151% 상승했다. 애호박, 피망, 생강 등 단체 급식에서 기본 식재료로 많이 쓰이는 채소값도 이달 들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식품업계 中진출도 '삐걱'…우한 한국 치킨 매장 영업중단 2020-01-30 05:55:01
말했다. 이 브랜드는 닭고기 등 대부분의 식재료를 현지에서 조달하지만, 양념과 포장 박스 등 일부 품목은 국내에서 현지로 보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우한 시내에 2∼3호점 개점도 논의 중이었는데 이번 일이 터져 당황스럽다"며 "추가 개점 논의는 사실상 올스톱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국 식품의 외국 진출을 돕는...
"국산 밀·팥으로 빚은 찐빵, 10만명 찾은 부안 명물됐죠" 2020-01-10 18:45:14
있다. 슬지제빵소의 핵심 콘셉트는 ‘모든 식재료를 지역에서 조달한다’는 것이다. 일종의 로컬푸드 개념이다. 주재료인 밀은 부안군에 있는 농가들이 생산한 것을 수매해 전주에 있는 협력업체에서 가공한다. 팥은 지역 농가의 생산량으로는 물량이 부족해 남원의 팥 연구회를 통해 추가로 받는다. 2018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