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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피살 공무원 유족 측 "文, 정보공개청구 항소 취하하라" 2022-03-29 16:16:37

    국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이기 위함이다"라며 "유족이 원하는 정보를 대통령기록물로써 지정하는 것은 대통령기록물법의 목적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2021년 11월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안보실장, 국방부 차관, 해양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 4차위, 인수위 업무보고서 명칭 변경 제안 2022-03-24 18:43:08

    의견 수렴과 정책방향 제안과 함께 행력을 담보하는 추진체계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도 했다. 함께 업무보고에 참여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과학기술 관점의 정책방향 제언과 정부·현장 간 가교역할 수행 등을 언급했다.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의사결정을 지원할...

  • "미 영부인, 바이든 러닝메이트로 해리스 지명에 불평" 2022-03-23 15:12:48

    하죠?"라고 물었다고 한다. 지금은 정·부통령으로 함께 국정운영하고 있지만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공격한 '과거'가 있다. 그는 2019년 6월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1970년대 정부가 추진한 흑인 인종 통합 교육과 이를 위한 스쿨버스 운행을 막으려 했다며 거...

  • 文 "빠른 시일 내 허심탄회 대화"…尹 "바람직한 결과 내도록 노력" 2022-03-18 17:23:52

    공약이나 국정운영 방안에 대해 개별적인 의사 표현을 하지 말라”는 질책성 지시도 내렸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역시 청와대 직원들에게 당선인 측 공약이나 정책,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SNS 혹은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언급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7일...

  • 탁현민, 文 질책에 "靑 우리가 쓰면 안 되나" 글 삭제 2022-03-18 15:30:02

    의전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 이전을 비판한 페이스북 게시물을 삭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인 측의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개별적 의사 표현을 하지 말라"고 지시한 이후다. 탁 비서관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과...

  • [사설] 국민 들들 볶더니 확진 사 숨긴 靑의 내로남불 2022-01-28 16:12:52

    이유로 예정된 정상회담 일정까지 취소됐다. 여기에 확진 사실까지 알려질 경우 예상되는 ‘외유성 출장’ 공세를 걱정했을 게 불견시도(不見是圖)다. 청와대는 왜 숨겼냐는 질문에 “숨기려고 한 게 아니다. 물어봤으면 알려줬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지난 5년간 국정운영도 매사 이런 식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 이재명 "尹 무식·무능·무당한 후보…국정공부 벼락치기로 안돼" 2021-11-27 13:04:48

    3 후보의 반대인 3무 후보라고 비난했다. 이 후보는 "국정에 대해 모르는 것은 자랑이 아니다. 국정 책임자가 국가를 모르는건 범죄"라며 "국정은 몇달 벼락치기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니고,그렇게 공부해서 드러난 력이 문제가 있으면 다시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무능도 자랑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불러다...

    후보,실력,조카
  • 안철수 "文, 재산신고 땐 문다혜 독립생계·세금 쓸 때는 공동생계" 2021-11-11 09:10:55

    이어 "대통령은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해 스스로 국정 리더십을 훼손했다"면서 "조국 사태,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원 퇴직금’이 온 국민을 분노케 한 것은, 불법 여부 이전에 공정과 정의, 그리고 기회의 평등을 무시한 ‘부모 찬스’ 때문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본인의 부동산 정책 패...

    대통령,청와대,국민,자녀,찬스,가족,부모,권리
  • '근조리본' 단 국힘…靑 국감 파행 2021-10-26 17:29:06

    26일 국회의 청와대 국정감사가 반나절 가까이 파행을 겪었다. 국회 운영위원회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비서실과 국가안보, 경호처에 대한 국감을 시작했지만 국감은 30분 만에 중단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장동 특검’을 요구하는 마스크와 ‘근조’ 문구가 적힌 검은색 리본을 착용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 [포토] 국회 운영위, 청와대 국정감사 2021-10-26 10:51:34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두 번째) 등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 비서, 국가안보, 대통령 경호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