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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국세, 작년보다 9조 덜 걷혀…올해도 '세수펑크' 경보음 2024-06-28 11:00:00
조기경보는 올해로 3년째다. 기재부 윤수현 조세분석과장은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세수 결손이 불가피해졌으니 맞춤 대응을 강구하는 차원"이라고 했다. 국세수입이 급감한 주원인은 법인세다. 올해 1∼5월 법인세 수입은 28조3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조3천억원(35.1%) 급감했다. 작년 기업실적 악화로 3월부터...
[차장 칼럼] 고급두뇌·투자 이민 받을 준비해야 2024-06-27 17:48:16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최근 한국의 조세 경쟁력을 지난해 26위에서 34위로 떨어뜨린 이유가 여기에 있다. 누군가 “한국은 5000년 역사의 최고 전성기를 찍고 내려오는 중”이라고 했다. 빠르게 감소하는 인구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대한민국을 ‘매력적인 나라’로 만들어 세계의...
대기업 해외법인 6000개 돌파…한화그룹, 824개 '1위' 2024-06-27 11:38:28
차지하는 비중은 13.4%로 같은 기간 1.5% 포인트 내렸다. 3위 국가는 베트남(314개)이다. 2022년 268개에서 해마다 수치가 우상향 중이다. 같은 기간 홍콩은 154개에서 141개로 줄었다. 버진아일랜드, 케이맨제도 등 국제 기구에서 조세피난처로 꼽은 지역에는 150개 법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의 2.43%에...
한일 재무장관 "원화·엔화 과도한 하락, 우려 공유…적절 조치"(종합) 2024-06-25 18:10:58
통화스와프 개선방안, 국제무대 다자간 협력, 제3국 공동진출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은 "글로벌 어젠다에 있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상호 연대하기로 했다"며 "일본은 한국의 '주요7개국(G7) 재무장관회의' 참여를 지지하고 다자무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韓·日 "환율 공동대응"…저출산·밸류업 경험 공유 2024-06-25 16:45:00
등 양국 공통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대한 연구협력을 촉진하고 관세, 국제조세 등 분야에서도 머리를 맞댄다. 정부는 일본에 '정책 공동대응', '경제의 공동번영', '글로벌 이슈 공동협력' 등 세 가지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최 부총리는 "이러한 파트너십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인 내년에 한...
법무부도 '코인 보유 금지령' 2024-06-24 17:51:25
감찰담당관실, 상사법무과, 형사기획과, 국제형사과, 형사법제과 등을 가상자산 관련 직무를 수행하는 부서로 규정했다. 이 부서 소속 공무원은 원칙적으로 가상자산을 보유해선 안 된다. 가상자산과 관련 없는 부서로 이동했거나 담당 업무가 바뀌는 경우에도 전보일부터 6개월 동안 가상자산 보유가 제한된다. 직무상 알...
한국회계학회 43대 회장에 김갑순 동국대 교수 2024-06-24 14:40:36
신임 회장은 회계·조세분야 전문가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금융감독원 자문교수, 회계기준원 회계기준자문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 한국세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딜로이트안진, 삼성생명과 중소·중견 세무컨설팅 협력 2024-06-21 10:56:20
서울국제금융센터 One IFC 빌딩 8층에서 삼성생명과 ‘중소·중견기업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양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지원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부문 대표, 정용성 삼성생명 GFC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생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컨설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韓 국가경쟁력 20위 '역대 최고'…기업이 끌어올렸다 2024-06-18 18:40:53
계단 내려갔다. 국제무역(42위→47위), 국제투자(32위→35위), 물가(41위→43위) 분야가 소폭 악화한 결과다. 정부 효율성 부문은 지난해 38위에서 올해 39위로 떨어졌다. 재정(40위→38위), 기업 여건(53위→47위), 제도 여건(33위→30위), 사회 여건(33위→29위) 등 대부분 분야는 개선됐지만 조세정책 분야가 26위에서...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경제전망 실패'와 이창용의 정면돌파 2024-06-18 18:23:33
3.4%로 0.5%포인트 상향됐다. 경제 여건 따라 성장률 전망 수정4월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수정 경제 전망도 다르지 않다. 미국의 성장률은 1월 전망 당시 2.1%였지만 4월 전망에서 2.7%로 0.6%포인트 올랐다. 러시아도 2.6%에서 3.2%로 0.6%포인트 올랐다. 브라질(0.5%포인트), 스페인(0.4%포인트), 인도(0.3%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