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시민권자 조현민' 불법 이사 파악못한 국토부…'봐주기' 의혹 2018-04-18 18:45:53
항공운송사업면허 취득 뒤 2013년 10월 화물운송사업이 가능하도록 면허 변경을 신청, 10월 8일 국토부가 이를 인가했다. 면허 변경 인가를 위해서는 항공사업법상 면허 결격사유 등이 없는지 심사해야 한다. 하지만 국토부는 이를 제대로 심사하지 않고 진에어의 면허 변경 신청을 허가했다. 미국 국적인 조 전무가 2013년...
조현민 정식 수사·출국 정지…"매실음료 뿌렸다"(종합) 2018-04-17 20:03:32
한국 국적을 포기했음에도 2010∼2016년 대한항공 자회사 진에어의 등기임원을 지냈다는 의혹을 받는다. 항공사업법 제9조와 항공안전법은 제10조는 임원 중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이 있으면 '국내·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의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조 전무가 불법적 지위를 누렸다는 논란이 일...
심상정 "조현민 등기임원 의혹 규명하고 '국적기 박탈'해야" 2018-04-17 15:50:02
조 전무의 갑질은 없었을 것"이라며 "항공사업법·항공안전법상 외국인이 국내 항공사의 등기임원이 될 수 없는데도 조 전무가 6년 동안이나 (진에어의) 등기임원으로 있었던 배경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국토부에 촉구했다. 조 전무는 1983년 미국 하와이주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로,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미국 국적 조현민' 불법으로 6년간 진에어 등기임원 올라(종합) 2018-04-16 18:39:57
공사업법 제9조와 항공안전법 제10조 등은 '국내·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의 결격사유' 중 하나로 임원 중에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이 있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다. 항공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공공성이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정확한 사정은 현재 파악하기 어렵지만,...
조현민 국적 논란, `조 에밀리 리` 이름으로 `불법 등기임원` 2018-04-16 18:21:11
16일 연합뉴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을 통해 진에어 관련 공시를 확인한 결과, `조 에밀리 리(CHO EMILY LEE)`라는 인물이 2010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진에어 사내이사로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조 에밀리 리`는 조현민 전무의 영어식 이름이다. 조현민 전무의 `국적`이 문제되는 까닭은 외국인이 국적항공...
'미국 국적 조현민' 불법으로 6년간 진에어 등기임원 올라 2018-04-16 17:26:24
관련 공시를 종합하면 '조 에밀리 리(CHO EMILY LEE)'라는 인물이 2010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진에어 사내이사로 등재됐다. '조 에밀리 리'는 조현민 전무의 영어식 이름이다. 외국인이 국적항공사 등기임원으로 오른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항공사업법 제9조는 '국내·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의...
강원도, 모기지 항공사 지원조례 시행…플라이강원 안정화 발판 2018-04-15 17:32:54
'플라이강원'은 신규항공사 면허취득 후 상업 운항 개시부터 적용돼 초기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강원도는 기존항공사를 대상으로 조례 내용을 설명하고 양양·원주공항 취항을 요청했으며, 플라이강원에는 국토교통부에 면허 신청 시 조례 내용을 첨부 제출토록 했다. 도는 플라이강원이 조례를 ...
플라이양양→플라이강원 사명 변경…지역 대표성 강조 2018-03-30 14:08:19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 재신청에 앞서 면허취득 당위성에 대한 도민 전체 공감대 형성과 동력 확보가 절실하다"며 "도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도는 플라이강원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취득 3수 도전에 앞서 플라이강원 측에 국토교통부가 2차 반려사유로 제시한 수요...
청주공항 기반 항공 화물운송사업 추진…11월 운항 목표 2018-03-05 15:10:07
화물운송 사업에 대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가디언지항공은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한 뒤 5∼6월에 항공기 1대를 도입하고, 오는 11월 제주노선을 시작으로 화물운송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을 겨냥한 노선도 운영하기로 했다. 가디언즈항공은 이미 전국...
충북도 "에어로K 면허 불발 애석…청주공항 지원책은 긍정적" 2017-12-22 17:26:08
충북도 "에어로K 면허 불발 애석…청주공항 지원책은 긍정적" 에어로K "기존 사업자 이해 우선한 결정…항공면허 발급 재도전"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국제공항을 모(母)기지로 하는 에어로 K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 반려와 관련, 충북도는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