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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주의보' 포천서 70대 노인 사망 2017-08-23 11:25:50
포천시 군내면에 사는 A(79)씨는 근육통과 발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뒤 5일 만에 숨졌다. 사망 후 이뤄진 서울대병원 역학조사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지난 17일 경기도 심층조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포천에서 살인 진드기가 발견된 적은 없으나 지병이...
경기 포천서 노선버스와 트럭 충돌 2017-08-20 23:03:03
10시 40분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교차로에서 노선 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모(48·여) 씨 등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버스에는 14명이 타고 있었으나 나머지는 큰 부상이 아니어서 스스로 귀가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승객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포천서 버스와 트럭 충돌…5명 부상 2017-08-20 22:51:27
40분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교차로에서 노선 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모(48·여) 씨 등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버스에는 14명이 타고 있었으나 나머지는 큰 부상이 아니어서 스스로 귀가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승객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사람보다 태극기가 많은 동네'…진도 송산마을의 태극기 사랑 2017-08-10 13:12:55
= 전남 진도군 군내면 송산마을에 365일 펄럭이던 태극기가 사라졌다. 국기 훼손 사건은 아니다. 낡은 태극기와 부속물을 교체하기 위한 공백이다. 송산마을에는 40가구, 75명이 모여 산다. 주민 대부분이 70∼80대인 작은 농촌 마을에는 안길 65개, 집에 모두 105개의 태극기가 걸려있다. 주민보다 더 많은 태극기가 비가...
해남 농업용수, 484m 진도대교 건너 가뭄 애타는 진도 공급 2017-07-07 15:30:54
군내면까지 7.8㎞ 관로를 통해 하루 1만t 공급한다. 군내면 지역 농경지 27㏊가 혜택을 본다. 관로는 길이 484m에 이르는 진도대교를 건넌다. 진도지역은 올해 들어(6월말 기준) 강수량이 158㎜로 평년 대비 29%에 불과하다. 윤석군 전남지역본부장은 "항구적인 가뭄대책 사업으로 금호호-군내호-둔전제 수계연결사업을...
구리포천고속도로, 배수로 재시공해 침수피해 막는다 2017-06-21 15:44:43
집중호우로 제7공구 공사현장 인근인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논밭 5천940㎡가 침수되자 주민들이 작년 말 권익위에 고충 민원을 냈다. 중재안에 따라 서울북부고속도로㈜는 시공사 GS건설 및 주민들과 협의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토지의 배수로와 연결된 콘크리트 V형 배수로 벽체를 50㎝ 높이고 지하배수로 입구와 연결된 ...
민통선내 불법 농지개간 하던 굴착기 기사 지뢰 터져 부상(종합) 2017-06-15 14:58:20
이북지역인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에서 정 모(55) 씨가 운전하던 굴착기가 작업 중 지뢰가 폭발하는 바람에 옆으로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정씨는 얼굴과 팔, 다리 등을 다쳐 현장에 출동한 군 구급 차량을 타고 문산읍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조치를 받았다. 이어 얼굴 등에 박힌 파편 등을 제거하기 위해 고양시의 한...
파주 민통선서 지뢰 터져 50대 굴삭기 기사 부상 2017-06-15 12:07:12
이북지역인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에서 A(55)씨가 운전하던 굴삭기가 작업중 일어난 지뢰 폭발의 영향으로 옆으로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얼굴과 팔, 다리 등을 다쳐 문산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 등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sh@yna.co.kr (끝)...
1950년대 주한미군 어떤 모습이었을까…민통선서 전시회(종합) 2017-05-17 16:01:17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군내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DMZ 캠프 그리브스 - 기억과 기다림' 문화전시 행사 개막식을 가졌다. 남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캠프 그리브스는 전쟁과 분단의 아픔이 깃든 역사의 현장"이라며 "(이제는) 아픔과 슬픔의 역사를 승화시켜야...
1950년대 주한미군 어떤 모습이었을까…민통선서 전시회 2017-05-17 14:30:01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시 군내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DMZ 캠프 그리브스 - 기억과 기다림' 문화전시 행사 개막식을 가졌다. 다음 달 30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는 신진 작가들이 바라본 분단의 모습을 담은 기획전시와 캠프 그리브스·DMZ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