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써치' 치밀하게 빠져든다, 미스터리 넷 '집중 분석' 2020-10-29 10:26:00
총 4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다. #1. 1997년 DMZ사건 → 2020년 DMZ에서 시작된 '괴생명체'의 공격 23년 전, 최전방 비무장지대 '둘 하나 섹터'에서는 조민국 대위(연우진)가 이끄는 제10사단 수색대대와 북한 민경대가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핵개발부대 연구위원 리경희 소좌(이가경)를 두고 총격전을 벌이는 사건이...
장동윤X정수정 '써치', 떡밥은 던져졌다…첫 주부터 터진 DMZ 과거 미스터리 2020-10-21 10:32:00
사건을?떠올리게?했다.?“동서남북?구분을?못해서?북한?GP로?올라간?멍청한?귀신”으로?시작된?전설은?‘귀순’,?‘지뢰’,?‘GP’?등?당시?사건을?연상시키는?주요?키워드를?담고?있었다.?뿐만?아니라?군인만?보면?죽여버리고?싶을?정도로?한이?많고,?얼굴이?없는?흉측한?몰...
'써치' 장동윤X정수정, DMZ 수색→보고도 믿을 수 없는 미지의 적에 '충격' 2020-10-18 08:33:00
비무장지대 ‘둘 하나 섹터’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막을 올렸다. 조민국 대위(연우진)가 이끄는 수색작전은 군사분계선에서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핵개발부대 연구위원 리경희 소좌(이가경)로 인해 변수를 맞았다. 귀순자 유도 작전을 시작하려는 찰나, 그녀를 추격하던 북한군 무리와 마주친 것. 서로 총구를 겨눈 채 ...
공무원 피살·연락사무소 폭파는 北도발 아니라는 軍 2020-10-10 08:22:05
거진항 동쪽 NLL(북방한계선)에서 발생한 북한 상선 침범 사건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발생한 도발은 총 3건으로, 첫 번째는 2017년 6월 9일 강원도 인제에서 북한 소형무인기가 추락한 채 발견된 사건이다. 군은 이 건을 공중 도발로 분류했다. 나머지는 2017년 11월 13일 판문점 JSA를 통해 귀순하는 북한군을...
[사설] 北 "한국군은 상대 안 된다"…국방부, 뭐라 답할 건가 2020-09-14 17:49:49
귀순사건, 올초 제주해군기지 민간인 무단침입 사건, 지난 6월 태안 밀입국 보트 사건 등에서 군의 경계 실패가 무수히 드러났다. 상급자 야전삽 폭행, 부사관의 장교 성추행, 전투기 조종사들의 대기 중 술판, n번방에 현역 병사 가담 등 기강 해이도 도를 넘은 지 한참 됐다. 이렇게 대비 태세가 붕괴된 것은 전적으로...
태영호 "귀신 잡는 해병, 왜 월북자는 못 잡는가" 2020-07-29 11:37:19
이번 사건은 우리 군의 경계태세가 얼마나 느슨해졌는가에 대한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생각해보면 우리 군의 기강 해이와 경계 실패 사례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특히나 지난 5월 강원도 삼척항에서의 '대기 귀순' 사건, 같은 달 '태안 밀입국' 그리고 이번 '헤엄 탈북'까지 최근...
정경두 장관 "北방송 나온 이후 '월북 사건' 알았다" 2020-07-28 18:36:16
떨어져 있다. 김씨가 귀순 때 이용했던 루트가 아닌 새로운 루트로 월북한 것은 해병 초소가 있는 귀순 장소 인근으로 접근하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씨는 월북 전 필요한 자금을 환전하고 해당 지역 일대를 사전답사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비교적 오랜 기간 치밀하게 월북을 준비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씨의...
월북 탈북민, 3년 전에도 헤엄쳐 귀순…사전 답사까지 2020-07-28 16:20:54
월포해안에서 입수해 김포로 건너왔다. 귀순 장소인 조강리는 김씨가 월북 당시 군 감시를 피해 통과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배수로(강화읍 월곳리)와 불과 6㎞가량 떨어져 있다. 김씨가 귀순 때 이용했던 루트가 아닌 새로운 루트로 월북한 것은 해병 초소가 있는 귀순 장소 인근으로 접근하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영 월북'에 고개 숙인 정경두…"국민께 송구" 2020-07-28 13:31:49
이같이 말했다. 여야는 이날 김모 씨의 재입북 사건과 관련해 군(軍)의 '경계실패'를 질타하고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계태세에 추호도 빈틈이 있어서 안 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서 국민들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며 "진상조사를 철저히 ...
또 뚫린 강화 `교동도 루트`…북한과 불과 2∼3㎞ 거리 2020-07-27 13:48:09
특성상 과거에도 탈북민들이 수영으로 귀순한 사례가 잦은 곳이다. 이 중에서도 황해도 연백군까지 최단 거리가 2.6㎞에 불과한 교동도는 해주 염전 단지를 맨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북한과의 거리가 가까워 주요 탈북 경로로 쓰였다. 2012년 9월에는 20대 북한 주민이 통나무를 잡고 교동도까지 떠내려온 뒤 섬에서 6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