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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착한가정' 1천번째 회원은 가수 박상민 모자 2018-01-24 11:26:29
팔며 근검절약해서 모은 돈으로 더 어려운 이웃을 돕던 부모님의 삶을 떠올리며 어머니와 함께 착한가정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작고한 아버지 박동석 씨와 송씨는 35년간 경기 평택 통복시장에서 채소장사를 했다. 모금회는 가족 단위 기부를 독려하고자 2016년 5월부터 착한가정을 운영하고 있다. 가입...
"함께 행복한 삶…" 대구 92세 최고령 고액기부클럽 회원 탄생 2017-12-28 11:38:58
정도로 정이 많았다고 한다. 근검절약과 환경보존을 내세워 소박한 음식으로 식사하고 한번 쓰기 시작한 물건은 끝까지 사용했다. 10여년 전에는 '서백화목장학회'를 만들어 학생들을 돕기도 했으며 지금도 영남대 최고령 이사로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추씨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성금이...
대구 키다리 아저씨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모은다" 2017-12-27 11:37:59
1천만원씩 적금한 돈에 이자가 붙은 금액이다. 근검절약이 몸에 밴 생활습관에도 가끔 쓰고 싶을 때가 있어 '내 돈이 아니다'고 생각하며 모았다고 한다. 그는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포기한 때를 생각하며 기부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혼자만 하는 나눔으로는 부족하니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방...
`강골검사` 故 변무관 변호사, 서울대 30억 기부 뒤늦게 알려져(종합) 2017-12-26 22:15:00
근검절약해 모은 재산 기부를 당시에는 외부에 밝히기를 꺼렸다"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유족의 동의를 받아 기부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고 말했다. 변 변호사는 기부 당시 "항상 나눔의 자세로 선배, 후배,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한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겸손을...
'강골검사' 故 변무관 변호사, 서울대 30억 기부 뒤늦게 알려져(종합) 2017-12-26 20:04:12
근검절약해 모은 재산 기부를 당시에는 외부에 밝히기를 꺼렸다"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유족의 동의를 받아 기부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고 말했다. 변 변호사는 기부 당시 "항상 나눔의 자세로 선배, 후배,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한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겸손을...
故 변무관 변호사, 서울대에 30억원 기부…뒤늦게 알려져 2017-12-26 11:14:59
근검절약해 모은 재산 기부를 당시에는 외부에 밝히기를 꺼렸다"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유족의 동의를 받아 기부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고 말했다. 변 변호사는 기부 당시 "항상 나눔의 자세로 선배, 후배,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한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겸손을...
"모든 날이 좋았다"부터 "전화 아이 받니"까지…올해의 유행어 2017-12-15 08:00:06
흥청망청, 계획없는 소비에는 "스뚜삣'을 날렸고, 근검절약, 알뜰한 소비에는 "그뤠잇'을 외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고, 이는 사회 전반적으로 대 유행어가 됐다. ◇ "내 전화 아이 받니" 10월 개봉해 687만 명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장첸을 연기한 윤계상의 말투가 화제가 됐다. 특히...
[책마을] "고객에 집착하라" 지금의 아마존 만든 14가지 원칙 2017-12-14 19:05:32
배송했다.항상 최저가를 고집하는 아마존에 ‘근검절약을 실천하라’는 문화는 매우 중요하다. 비용에 민감한 베저스는 근검절약이 혁신을 주도한다고 믿는다. 아마존 초창기에 누군가가 못 쓰는 문짝에 다리를 달아 더 많은 책상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렇게 탄생한 ‘문짝 책상’은 검소한...
[다산 칼럼] 종교개혁이 한국 경제에 주는 교훈 2017-11-06 18:19:33
부의 획득은 신의 축복이라는 인식, 근검절약과 저축을 통한 자본 축적은 정당하다는 등 막스 베버가 자본주의 윤리라고 말한 것도 종교개혁의 가르침이었다.그럼에도 문재인 정부는 경쟁을 통한 이윤 추구와 대기업 존재를 생산적인 노력이 아니라 힘의 논리의 결과라는 틀린 이유에서 자본가와 대기업에 적대적이다. 돈을...
좌·우익 참여 '신간회' 하동지회 표지석 제막 2017-11-06 13:12:09
청소년·여성의 형평운동, 파벌주의 타파, 근검절약운동 전개 등을 목표로 삼았다. 일제 강점기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정치·이념을 초월해 항일활동을 펼쳤지만, 일제 탄압으로 4년 만에 해체됐다. 신간회 하동지회는 1920년 36명으로 구성된 하동청년회가 전신이다. 하동지회는 1927년 하동항일청년회관을 세워 항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