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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28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2024-10-15 14:11:40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노사 대표는 노사 상생 전통을 지속해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극복을 통한 미래 성장에 역량을 집중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을 동시에...
센트비, ‘2024 센트비컵’ 성료... 스포츠와 문화로 외국인·지역 주민 소통 강화 2024-10-15 11:24:40
이주 근로자를 포함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금융 서비스에 쉽게 접근하고 스트레스 없이 원활하게 해외 송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트비 CS 센터, 공식 SNS 등 고객 소통 채널에서는 외국인 고객의 언어 환경에 맞춰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언어로 상담 지원한다. 지난 4월부터는 한국...
뉴진스 하니, 오늘 국감 출석...‘하이브 내 따돌림 의혹’ 증언할까 2024-10-15 09:38:59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는 증인으로 채택됐다. 김 대표는 하이브의 최고인사책임자도 맡고 있다. 국감 증인은 불출석할 경우 고발당할 수 있지만 참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다. 외국인인 하니가 국감에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지만, 하니는 지난 9일 뉴진스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버니즈(뉴진스...
'하이브 따돌림 논란'…뉴진스 하니, 오늘 국정감사 출석 2024-10-15 06:53:18
법을 적용받는 '근로자'에 해당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 측은 사옥 복도 CCTV 확인 결과 해당 연예인 아일릿 멤버들이 하니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하며 "아일릿 의전 담당 구성원(매니저)은 뉴진스 멤버에 대해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산업수도' 울산…공업축제 100만명이 즐겼다 2024-10-14 17:36:33
둔치에서 열린 축제 개막식에는 시민과 기업체 근로자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의 백미는 10일 열린 거리 행진(퍼레이드)이었다. 시는 퍼레이드에 앞서 공업탑로터리에서 ‘제1회 축제’가 열린 1967년의 시계탑사거리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한 출정식을 열었다. 특설무대엔 1960년대 ‘산업수도 울산’의 시작과 영...
반도건설, 전 현장 보건관리자 대상 직무교육 실시 2024-10-14 11:46:30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나 온열질환에 의한 근로자 건강 이상을 예방하고 유사 시 즉각적인 긴급 조치 등 현장 안전보건 업무를 상호 보완하며 처리한다. 반도건설은 현장 공정별 위험요인 발굴 및 주요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보건관리자 대상 실질적 대응 능력 함양 교육을 별도로 실시한다. 직무교육에는 본사 안전보건팀...
"불법체류 노동자라도 퇴직금 지급해야" 2024-10-14 11:03:03
1,050만7,557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를 대리해 소송을 진행한 공단 소속 유현경 변호사는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근로계약서 등 객관적인 자료를 남기지 않고 근로자를 부인하는 행태에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며 "수사기관에서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더라도 민사상 지급 의무의 증거는...
"퇴직금 안줄래"…불법체류 외국인 직원 외면한 사장님 결국 2024-10-14 10:24:02
지급받지 못하여 노동청에 신고하였으나 B법인의 대표는 A씨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2023년 4월 급여가 월급봉투가 아닌 계좌이체된 내역이 확인되자 "20일정도 일을 한 아르바이트생"이라 주장했다. A씨는 B법인에서 3년 6개월이나 근무하면서 기숙사 생활을 했고 대표와 사진을 찍을 정도로 돈독한...
[게시판] 한신공영, 중대재해 근절 기원 '안전의 날' 행사 2024-10-14 10:21:38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재식 대표이사 등 한신공영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은 서울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신축공사 행사에 참여해 중대재해근절 결의를 선언하고, 안전 현황을 함께 점검하며 무사고를 기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이대로 가면 청년들 다 떠난다"…소득세 10년 감면 '파격' 2024-10-11 09:56:29
근로자는 현재 소득세율을 최대 26%까지 적용받는다. 2만1000~2만7000유로를 버는 경우 최고 32.75%의 세율로 세금을 낸다. 소득세 최고세율은 48%에 달한다. 전 정부가 대졸자만 세금 혜택을 준 것과 달리, 이번엔 35세 이상 모든 청년이 세금 감면의 대상이며, 시민권이 없는 사람이라도 포르투갈로 이주하는 경우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