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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금융산업] 일회성 요인으로 실적 좋아진 카드사… 해외시장·핀테크 개척에 승부수 2017-10-10 17:15:59
중국 핑안그룹 계열사 이치옌바오와 포인트 상호 교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치옌바오는 핑안그룹 계열사로 전자지갑 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플랫폼인 ‘완리퉁’을 통해 그룹 멤버십 포인트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이슈+] "삼성전자 출신부터 걸그룹까지"…소비자 끄는 IT 블로거 2017-10-06 08:40:00
'비에르쥬'는 삼성전자에 근무하다 전업 블로거의 길로 들어선 케이스다. 업무 강도와 근무 시간 등 환경적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선택한 길이었다.일은 적게 하되 예전과 비슷한 수입을 얻고자 하는 것. 비에르쥬의 목표였다. 그러기 위해선 다른 블로거들과의 차별화가 필요했다. 그는 '남다른 콘텐츠'를...
금융당국, 통합감독체계 구축..'삼성 관리한다' 2017-09-18 17:11:56
"금융부문 경제민주주의 추진을 위해 금융그룹 통합감독 체계도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복합금융그룹에 대해서는 금융그룹차원의 통합 건전성을 살필 수 있는 리스크 관리 체제를 마련하겠습니다" 도입이 확정되면 금융계열사 두 곳 이상인 미래에셋 등 금융 전업 그룹과, 삼성,...
'선수 겸 코치' 모중경 "제자들 잘하면 보람·자극 동시에" 2017-09-12 05:22:00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서형석(20)은 우승 상금을 어디에 쓰고 싶으냐는 질문에 골프 스승의 이름을 꺼냈다. 서형석은 "아버지가 스승이신 모중경 프로께 내가 우승하면 차를 사주기로 약속하셨다"며 "아버지와 얘기해서 차를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했다. 지난 주말 티업·지스윙 메가오픈...
카드사 순익 35% 증가했지만 일회성 요인 빼면 '지지부진' 2017-08-15 19:25:05
등 8개 전업 카드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총 1조419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조497억원)보다 35.2% 늘었다. 다만 늘어난 금액 중 상당액이 일회성 요인의 영향인 만큼 실질적인 실적 개선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상반기에만 순익 63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2760억원 늘어난...
카드사 상반기 순익 35% 늘었지만 일회성 요인 빼면 지지부진 2017-08-15 07:13:00
요인을 빼면 사실상 제자리걸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비씨, 하나, 우리, 롯데 등 8개 전업계 카드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총 1조4천19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조497억원)보다 35.2%(3천695억원) 늘었다. 카드사들의 순익 증가는 일회성 요인의 영...
[PRNewswire] 윈덤월드와이드, 두 개의 상장 호스피털리티 회사가 되는 계획 발표 2017-08-04 09:43:04
호스피털리티 회사가 되는 계획 발표 -- 윈덤호텔그룹은 순수한 호텔 기업이 되며 -- 윈덤베케이션오너십은 전 세계 최대의 상장 휴가 시설 공유 기업이 된다 -- 회사는 유럽 렌털 기업들에 대한 전략적 대안 모색 -- 상장 회사들은 윈덤리워즈 파트너십 유지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
금융사 대주주 심사에 특경가법 적용? 삼성 승계 걸림돌되나 2017-07-30 07:20:02
역시 국정과제로 제시한 '금융그룹 통합감독 시스템'이다. 금융그룹 통합감독은 금융지주회사는 아니지만, 금융 자회사를 여럿 거느린 삼성·현대차·한화·동부 등 금산(금융·산업) 결합 그룹과 미래에셋처럼 지주사 체제가 아닌 금융전업그룹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을'의 눈물, 국가가 살핀다…을지로委 대통령 기구로 격상 2017-07-19 14:02:18
계획이다. 내년부터 금융사를 그룹별로 감시·규제하는 금융그룹 통합감독이 시행된다. 금융그룹 통합감독은 금융지주회사는 아니지만 금융 자회사를 여럿 거느린 금산(금융·산업) 결합 그룹과 미래에셋처럼 지주사 체제가 아닌 금융 전업 그룹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공정거래 관련 사건에 대해 공정위의...
연대보증 '족쇄' 풀면 창업 늘겠지만…은행, 대출 리스크 커질 듯 2017-05-25 19:02:48
관리를 금융위에 그대로 맡길지, 아니면 새 관리기구를 구성할지 추가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금융그룹 통합감독시스템’은 내년께 도입될 전망이다. 통합감독시스템은 금융지주회사는 아니지만 금융계열사를 두 곳 이상 거느린 금융전업그룹, 금융계열사와 산업계열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