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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페달 블랙박스 설치 車제조사에 과징금 감경 검토 2024-07-17 16:45:23
기자 = 국토교통부가 차량 급발진 또는 운전자 오조작 여부를 가릴 장치로 거론되는 페달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자동차 제조사에 과징금을 감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문성요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토부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 제조사가 페달 블랙박스를 포함한...
시청역 사고 '충격'...페달 블랙박스 논의 2024-07-15 18:03:13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가 이어지자 정부와 자동차업계가 최근 페달 블랙박스 설치를 논의하기 위해 자리했다.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처음 페달 블랙박스 설치와 관련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현대차·기아를 포함한 국내 주요 완성차업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등 일부...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과실"…국과수, 감식 열흘만에 조기 판단 2024-07-15 17:59:45
급발진이 사고 원인이라고 주장해왔다.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되고 폐에 피가 고여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차씨는 이날 다른 병원으로 옮겨 다시 입원했다. 조 청장은 “차씨를 조사하러 갔는데 계속 통증을 호소하고 진술이 어렵다고 이야기해 조사 진행이 많이 이뤄지지 못한 상태에서 멈췄다”며 “전원 상태와 경과 등을...
국토부·車업계, 시청역 사고 후 첫 페달 블랙박스 논의 2024-07-15 17:52:31
차량 급발진 또는 운전자 오조작 여부를 가리는 방안으로 차량 내 페달 블랙박스 설치가 거론되는 가운데 정부와 자동차업계가 최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자리했다.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처음으로 페달 블랙박스 설치와 관련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15일 국토교통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과실’ ”...국과수 이같이 밝혀 2024-07-15 12:22:11
밟았지만 딱딱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해왔다. 국과수의 판단은 차 씨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오인해 밟는 등 오조작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조 청장은 “(EDR) 하나만이 아니라 우리가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도 결정적인 것이 나왔다”며 “전반적으로 심증을 형성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엑셀 90% 이상"…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 무게 2024-07-15 12:20:56
밟았으나 딱딱했다"고 진술하는 등 차량 이상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해왔다. '(운전자가) 진술에서 인정을 안 하면 구속영장 신청이 불가피한가'라는 질문에는 "조사 과정과 내용이 신병을 판단하는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사고 직후 갈비뼈 골절 등 치료를 위해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
국과수,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과실 판단 2024-07-15 12:13:43
급발진을 주장해왔다. 사고 직후 갈비뼈 골절 등 치료를 위해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운전자 차씨는 이날 다른 병원으로 옮겨 다시 입원한다. 조 청장은 "(차씨를) 조사하러 갔는데 계속 통증을 호소하고 진술이 어렵다고 이야기해 조사 진행이 많이 못 된 상태에서 멈췄다"며 "상급 종합병원 입원 기간인 2주가...
또 급발진?…주차된 차들 들이받은 70대 "일가족 4명 다쳐" 2024-07-13 20:39:26
13일 오후 2시께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차량 1대와 오토바이 여러 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 아들이 중상을 입었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 며느리와 10대 손자는 다치긴 했지만 경상이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왜 우리에게 불똥 튀나"…40년차 택시기사의 '하소연' [이슈+] 2024-07-13 16:39:53
시청역 사고에 이어 고령 택시기사의 급발진 주장 사고까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고령 운수업자를 대상으로 한 자격 조건 강화 논의가 뜨겁다. 일각에서는 "생계형 택시 운전사들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반면, "규제 개선을 통해 우버 같은 서비스를 다시 도입해 젊은 층 유입, 경쟁...
한 달도 안 된 신차 전복 사고…'급발진' 주장한 60대 결국 2024-07-13 15:00:11
것으로 파악해 급발진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경찰은 이러한 감정 결과에 따라 60대 운전자 A씨의 급발진 주장은 신빙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 과실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 사고는 지난 4월 17일 오후 1시 10분께 함안군 칠원읍 한 교차로에서 A씨가 몰던 투싼 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앞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