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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美·中, 은밀히 준비하는 화폐전쟁 노출! 중간에 낀 한국, 新환율전쟁 희생양?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17 08:16:32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세계 경제 양대 대국 간 환율전쟁이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가뜩이나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우리 경제로서는 아주 중요한 문제라 오늘은 이 내용들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미 증시는 어제에 이어...
中, 獨총리 방중 노림수는…中전기차 등 EU 제재 '전열 허물기' 2024-04-15 10:25:31
화학기업 바스프(BASF), 기술기업 지멘스 등의 경영자 등이 대거 동행했다는 점이다. 첫날 충칭에서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 보쉬와 중국 칭링 모터스의 수소 연료전지 합작 공장을 방문해 이번 방중이 경제적인 목적이 최우선임을 분명히 보여줬다. 중국 외교부는 숄츠 총리의 중국 방문으로 양국 관계와 공동 관심사가 깊이...
[커버스토리] '알·테·쉬' 공습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2024-04-15 10:01:01
AI 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 수단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중국 기업의 소비자·고객 데이터에 중국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접근할 수 있을 것이란 의혹을 떨치지 못합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치권에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요, 때는 2020년 11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당선된 직후였습니다. 당시...
트럼프 걱정에 中과 친해지는 국가들 2024-04-14 22:12:58
유럽의 일부 대국은 우크라이나나 트럼프 문제에 더 사로잡혀 있다"고 말했다. EU는 최근 전기차부터 풍력터빈에 이르기까지 유럽에 진출한 중국의 청정에너지 기술 관련 기업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있다. 반면, 일부 유럽 국가에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동맹국에 대한 무역 보복도 개의치 않는 트럼프...
'트럼프 컴백'에 불안?…"중국으로 다시 눈돌리는 유럽" 2024-04-14 21:39:04
대해 공격적인 반면 독일과 같은 유럽의 일부 대국은 우크라이나나 트럼프 문제에 더 사로잡혀 있다"고 말했다. EU는 최근 전기차부터 풍력터빈에 이르기까지 유럽에 진출한 중국의 청정에너지 기술 관련 기업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유럽 국가에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동맹국에 대한...
EU 내주 한달만에 정상회의…미중 경쟁속 '유럽 경쟁력' 논의 2024-04-10 00:57:48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지정학적 긴장과 교역상대국의 적극적 보조금 정책으로 EU의 취약성이 노출됐다"며 "장기적인 생산성과 기술, 인구통계학적 추세를 고려한 긴급한 정책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또 27개국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에 새로운 '유럽 경쟁력 계획'(Euro...
'자원·노동력' 양날개로 고속성장…지구촌 마지막 엘도라도, 중남미 2024-04-03 18:59:14
경제성장률은 3.0%를 기록했다. 중남미 최대 경제 대국인 브라질과 2위 국가 멕시코의 경제성장률도 3%대를 달성했다. 두 국가의 경제가 반등하면서 중남미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멕시코의 지난해 경제성장률 추정치는 3.6%였고,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은 3.0%를 기록했다. 두 국가가 동시에 경제성장률 3%를 달성...
시진핑, 바이든에 "대만은 레드라인…中발전 막는다면 좌시안해"(종합2보) 2024-04-03 02:04:37
"미국은 중국에 대해 끝없는 경제, 무역, 기술 억압 조치를 취했으며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 목록은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디리스킹(de-risking·위험제거)이 아니라 위험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이 "호혜적 협력을 하고 중국 발전의 이익을 함께 나눠 갖겠다고 한다면 중국의 문은...
시진핑, 바이든에 "대만 문제 레드라인…對中 제재가 위험 초래"(종합) 2024-04-03 01:09:36
두 대국은 서로를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상생을 위해 협력해야 하며, 안정되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해야 하며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올해 미중관계는 ▲평화를 중시하고 충돌하지 않고 대결하지 않는다는 근본을 유지하는 것과 ▲도발하거나 레드라인을 넘지않고 안정을...
한-인도 산업협력 포럼 열려…인도 "인센티브 더 확대" 2024-04-02 16:48:33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국장은 "인도는 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라며 "2026년까지 3천억 달러 규모의 전자제품을 제조하고, 2030년까지 전 세계의 10%인 1,1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전자부품 생태계 및 공급망 활성화를 위해 직접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